<P>날씨가 많이 춥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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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선덕여왕 마지막회를 어쩌다가 좀전에 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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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저는 선덕여왕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닙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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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역시절때 잠깐 보고 이리저리 못보다가 차차 멀어지는 쪽이었었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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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마 봤던건 미실 죽었을때. 그때 한번 본 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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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외에는 기사로 하도 줄거리를 다 이야기를 해줘서 가늠이나마 잡으면서 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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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 솔까말. 울지는 않았...었는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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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보고 난 뒤 5분. 뒤부터 싸~~~하게 밀려오는 감정을 지금 주체 못하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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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들은 마지막(내용은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패스)부분에서 감동 먹으셨으리라 생각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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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그 전에 비담이 한 이야기 하나가 맘을 울리는듯 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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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이럴때는 드라마가 참 고맙네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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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염종의 매력에 빠졌습니다...연기력이 소름돋을 정도였으니...비담의 최후 장면도...압권...덕만에게 70보...덕만에게 30보...`ㅡ` 천사의 유혹도 끝나고 ㅠㅠ 이제 월화가 심심해질듯싶어요...
담.드라마는.모지..-ㅁ-"
전 드라마를 빵꾸똥꾸 밖에 안봐서 ㅎㅎ
ㅋㅋㅋㅋㅋㅋ빵꾸똥꾸..ㅎㅎ
이 빵꾸똥꾸야~꺼져~막이래 ㅋㅋ
흠... 전 이제 하나티비를 이용해 보고 있어요. 미리보기도 안하고 차근차근 ㅋㅋ 지금 43회 보고 있답니다. 너무 잼있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