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둘리와 히드라를 올린 그 장본인입니다-_-;
요번엔 넌센스를..... 호호; 요번에도 쉽게 대역을 맡겠습니다.
히드라와 둘리는 했으니까 .. 음, 요번엔 마린과 둘리를. ]
옛날 어느 시골마을엔 청옷갑옷으로 뒤덮힌 마린과, 초록색가죽을 쓰고
빙하에 살고있는 둘리가 살았습니다.
마린은 총을 잘쏘기 때문에 생계는 항상 노루나 토끼를 먹었습니다.
총만 잘쏘기 때문에 바다생물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인 둘리가 마린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조개"란걸 먹는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유일하게 빙하에 혼자사는 둘리는 배고프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려
소주를 먹으며 땅을 퍽 쳤는데, 그게 그만 쫙쫙 그어져서
연못처럼 파여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연못으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생계를 유지.
이미 몇 몇곳은 둘리가 연못을 만들어놓은 상태여서 먹고살기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때 둘리는 조개라는 생물을 봤고, 그 바다생물이 그렇게 맛있다는
겁니다.
이 소문을 들은 마린은 자기도 조개를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
곧장 빙하로 간 마린은 둘리를 만났습니다.
"둘리, 조개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왔는데."
"오, 마린! 오랜만이다. 조개는 저기있어."
둘리는 조개를 모아둔 곳을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마린은 쪼그만 생물에 감탄하며 조개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조개를 먹으려 조개껍질을 열었을때,
마린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절대, 절대 조개가 물어서는 아닙니다-_-!!
참고로 이건 넌센스 문젭니다. 넌.센.스! ]
흰트:마린은 총을 잘쏘기 때문에 생계는 항상 노루나 토끼를 먹었습니다.
총만 잘쏘기 때문에 바다생물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이 글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맞추시는 분이 정녕없다면 제가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ㅇ_ㅇ;;
만약.. 다.답변이 안달려있다면!! (버럭!)
카페 게시글
앗뜨거워-최신유머
<넌센스 퀴즈> 기대하심 안돼요;ㅅ;
`Black
추천 0
조회 3,511
03.05.24 13:57
댓글 20
다음검색
첫댓글 토끼간 아닌가?? 멀겠넹..
버럭!
아,아래쪽입니다만- _ -;; 앞으로 리플이 몇몇개 더 올라오면 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_-;;;;머지;?모르겟따 ㅜ.ㅜ
조개안에 아리영이 들어있어서~ 마린이네 언니거덩~ 우아~
몰라여 >0< 빨랑 알려쥬세요 -_-
아아.. -_-; 마,마린은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일종의 테란종조..ㄱ........[퍽!]
네,; 정답은 "조개를 열었는데 피가 나오질 않아서" 였습니다.. .... ;;; ;;;;;; ;;;;;;;; 털썩..
조개에 다리가 엄써서 ㅡㅡ;;
메딕~~ 힐링해주세요~~ -_- ;; (뭐래)
우후.. 다음엔엔 마린을 .-_-...........;
아리영은요. 예영이 언니에요. 마린이 언니가 아니라고!!
조개가 아니어서-_-
그러니깐 마린이 그게 조개가 아닌줄 알아서-_-a;;횡설수설~
예린이가 아니고 예영인데 돌림자 아리영 예영
예린이가 아니고 예영인데 돌림자 아리영 예영
예린이가 아니고 예영인데 돌림자 아리영 예영
아 뭔진 알겠지만 19세네요...국어사전에서 성 이라는 단어와 뒤에 기라는 단어를 찾아보시길..;
성기가 왜나오지?-ㅁ-
-_-?;; 저,저기.. 압박님..... 그 뜻은 아닌데..엉엉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