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이라는 바이크를 운전하기에
사소한 사고 이를태면 제자리쿵등.. 16년만에 다시 타보는 메뉴얼 바이크라는
부담을 98년식 cb400 이라는 오래되고 착한 가격이지만 교과서적인 바이크에 실어 조금씩
바이크와 친해져가는 사람입니다.
가끔은 고속으로 가끔은 저속으로 또 어린친구들과 또 가끔은 지긋하신 형님들과 바이크 입문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조금은 맘편한 중고 바이크로 주말마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곤 하는데
양평 만남의 광장 많이들 가시죠? ㅎ
저도 잘가는데 역시 할리타시는 분들 많더군요. 여느때와 같이 바이크 구경도 할겸 휴계소로 들어가는 순간
'cb도 투어다니냐?'
헬맷을 쓰고 있었는데도
거리가 있었는데도 정확히 명료히 들리더군요. ㅎ 주황색 투어글라이드 타시는 분
바이크 참 멋있게 꾸미고 스타일도 죽이시던데.. ..
할리데이비슨 이라는 바이크에 대한 동경으로 같은 바이크를 꿈꾸는 사람이기에 그냥
이해하려고 그냥 넘어갔다 내자신을 달래보고 형님들도 헛기침으로 담배 한모금으로 날려버리셨지만
사실은 인간같지 않아서 무시했던거랍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언행 아니셨나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된사람,난사람,든사람,...들이많은데....... 아마도 그사람은 못된사람,못난사람,안든사람,인가봅니다...
리플달기 싫어한는 일인 입니다.....솔직히...이런 사연...많이 올라오는거..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도대체...언제까지 그럴건지...왜 그런 부분은 안고쳐 지는 건지....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건지...아님...그나이 되도록 철없이 막살아 온건지.....(실제 몇몇분은 나이가 들어서도...전혀 모르더군요.)
하여간...프로포즈님...참 잘 무시하셨습니다.... 그 사람도 나중에 그걸 깨달을 날이 올겁니다..... 뭐...아직까지 기회가 없었죠....깨달음에 대해서....^^
사람사는데 좀 정신적이나 이성적으로 모자란 분들도 있지요. 바로 그러한 모자란 분이 그러신것 같으니 너그러히 프로포즈님께서 이해 하세요~바이크가 멋지다고 반드시 사람도 멋진 사람은 아니지요~^^
우리나라 교통여건에 CB400이면 충분하다 못해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혼다엔진의 내구성이나 유지비 등등 아주 좋은 바이크죠.. 다만 코너 좋아하는 분, 할리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 등등.. 자기 취향에 맞게 타면 되는걸.. 프로포즈님이 넓은 맘으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기종마다 회사마다 조금씩의 차이를 느끼는 재미도 좋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다양하게 타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진주 목걸이를 한 돼지가 상당수 있죠..............^^
빙고~~~~~~~~~^^
ㅎㅎㅎ 딱~ 맞는 표현입니다....^^/
맞씀니다. 내 주변에 바이크타는 한사람이 그런종류이지요
일상에서 앞말,뒤말를 빼고 듣을 경우에는 간혹 오해의 말로 들릴 수가 있는데,아마 말하신 분의 의도는 님과 다를 수도 있답니다. 좋은 의미로 해석하세요..
세상에 살다보면 별애별 인간들 많죠..
아무리 좋은 바이크타면 머합니까..품성은 바닥인걸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cb400정말 완성도 높은 차죠...오히려 투어다니기는 할리보다 좋을듯한데....
덜 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가진 제력과 비례해 골은 비었다는 것을 자랑스레 떠벌리곤 합니다.
그냥 웃어 넘기세요.
사람 참 많죠....
세상을 살다보면 별사람 다 있습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저는 지난 시절이지만 효성125cc타고 오래 여행도 했습니다...아주 행복했었구여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cb400 이면 아주 멋잇습니다...아마 자기들끼리 장난치느랴고 하는 이야기였을겁니다...그렇다고 해도...맵매감이지요...
이전에,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효성 비버 125 스쿠터 타고 전국 일주한 분 글도 봤습니다. ㅎㅎ 제 서드 바이크가 이 넘인데 시내 볼일은 이게 최강입니다. 저는 외부 강의를 가도 차를 안타고 (머니까)할리타고 갔습니다만, 시내 볼일 방송국 출연등 전부 125cc 스쿠터 타고 발발 거리고 잘 다닙니다. 오늘 아침에도 비버타고 다녀왔습니다. ㅎㅎ 우린 왜그리 외양 중심인지 참...
그 님이.. 말 실수했네요. 그래도 그 님이 악의적인 사람은 아니란 거... 아시죠?? 말 실수는 참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맘 푸시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작년에 아끼는 애마를 보내고나서 아는분들과 큰형님 바이크(국산미라쥬250)이라도 빌려타고 같이 짧은투어라도 다녀올랬더니....
함께 가시는분들 험한꼴 보일까 싶어 좀더 생각좀 해봐야겠군요....그런 쓰레기들 좀 정화될때까지....
저 역시 세컨 바이크로 시내 볼일 다 봅니다. 오늘도 오전에 몇 군데 들러 일 처리 할 곳이 있어서 스즈키 반반125로 돌고 왔는데, 최곱니다. 아마 그 넘이 아니었으면 시간이 훨씬.... 요즘도 그넘 탈 때마다 행복합니다. 나름대로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바이크에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요? 너무 열받지 마시고 잊어 버리세요.
인간이 덜되어 하는 말 신경쓰지 마시고 지네시길 .....
저도 네이키드400 타 봣지만,,넘칩니다,,할리와 비교할수 없는 매력이 잇죠...할리는 할리만의 매력,,,그분은 각종 바이크의 나름의 다양성을 알지못하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분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제가 cb400으로 셤 봤는데..어찌나 ...힘들었는지..기억이...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참지 마시고 한마디 해주세요..신경 안쓰면...사회가 좋아 지지 않아요....담배꽁초 생각없이 막 버리는 사람들 보세요..그 사람 죽을 때까지...버리고 삽니다....
무시하길 잘 하셨어요.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