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의 일부를 자신의 먹이로 뜯어 먹거나 천적을 만났을 때 떼어주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동물은 뭍에서는 도마뱀, 물에서는 게와 문어가 있는데 이것들 외에 또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른 동물들이의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도마뱀이 천적을 만났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꼬리 끊어 버리고 도망을 가서 살아남는 방법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이 방법을 자주 활용하는데 주로 정치계·경제(기업)계·연예계 등에서 자주 애용(활용)한다. 몸통인 권력자나 책임자 등 우두머리가 잘못을 저질러 책임문제가 발생할 때 흔히 우두머리(주모자)는 살아남고 하층의 직원들이 대신 책임을 지거나 벌이나 죄를 받을 때 ‘꼬리 자르기’란 표현을 자주 쓴다.
‘꼬리 자르기’의 대표적인 예는 노무현 정권 때 ‘바다 이야기’라는 사행성 게임이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 60조원이 왔다 갔다 하였고 재산을 탕진한 사람이 여럿 자살을 했다. 수사과정에서 고위 공직자가 걸려들어 본격적인 수사를 하려는데 당시 대검중수부장이던 박영수(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특별검사)가 사건을 낚아채가면서 수사를 흐지부지되었고, 피라미 몇 마리 사법조치 하는 것으로 끝났다고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세상에 알렸는데 아무도 항의를 허거나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박영수 자신도 입을 다물고 아무런 변명이나 해명이 없어 김진태 전 의원의 주장이 사실로 고착화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 통치하는 민주당 정권에서 발생한 청와대의 3대 국정농단(울산시장 선거농단·유재수 감찰농단·유리들병원 금융농단) 사건과 라임과 옵티머스 등 대형 금융 사기사건도 문재인과 민주당이 집권하는 한 결국 흐지부지되거나 ‘꼬리 자르기’로 끝나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한 게 서울중앙지검장인 이성윤이 이 대형 국정논단 사건과 금융시기사건을 철저하게 수시를 하지 않고 권력을 지향하는 해바라기가 되어 권력의 눈치나 살피며 계속 뭉개며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한 비열한 행위가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정권(대통령)이 바뀌면 민주당 소속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한번은 짚고 넘어갈 것이다.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 김정일에게 국민의 동의 없이 5억$ 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인 국민의 혈세를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헌납을 했는데 이에 깊이 관련된 종북좌파 박지원(현 국가정보원장) 사실을 은폐하고 끝까지 부인을 하다가 노무현 정권에 의해서 단죄를 받자 김대중이 “통치 차원에서 5억$를 사용했다”고 같잖은 변명을 했었다. 주적에게 6,500억원의 세금을 헌납하는 것을 김대중은 통치 차원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각설하고,
박원순이 여비서 강제 성추행사건으로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별도 안 되는 죽음으로 서울시장 재보선이 치러지는데 후보자를 공천해서는 안 되는 민주당이 당원의 뜻이라고 사기를 치며 문재인이 민주당 대표시절 제정한 당헌당규를 고쳐가며 박영선을 서울 시장 후보로 공천을 한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런데 오직 당사자인 문재인만 모르는 체 입을 닫고 있자 국민들은 문재인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이중성의 표본이라며 비난과 비판을 했지만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보고 듣는 문재인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당원들의 뒤에 숨어 희희낙락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이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편의점을 방문하여 한 시간 동안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을 도우며 자원봉사를 한 것까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마치고 나서 내뱉은 말이 낮에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각종 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여 잡비나 학비를 버는 학생들의 가슴을 후벼 파는 어쩌면 악랄하고 한심한 짓거리였다는 비난이 물결치고 있는데 조선일보는 25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여 자세하게 진상(眞相)을 알려주고 있다.
※※※※※※※※※※※※※※※※※※※※※※※※※※※※※※※※※※※※※※
알바 고충에 ‘무인 편의점’ 말한 박영선… “청년가슴 후벼 파” 비판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25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첫 유세지인 편의점에서 ‘알바 체험'을 한 뒤 ‘무인 점포'를 권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이 “현실을 모르는 발언”이라고 공격하자 박 후보측은 “악의적 논평”이라고 맞섰다. 박영선 후보는 25일 자정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섰다. 박 후보는 편한 운동복 차림에 편의점 조끼를 입고 1시간 정도 손님들을 맞이했다. 그는 직접 재고를 진열하거나 과자류, 주류 등을 판매하면서 함께 근무한 편의점 직원에게 “몇 시부터 일하나” “한 달에 얼마나 버는가” 등을 묻기도 했다.
…… 중략 ……
이어 박 후보는 “(편의점이 무인으로 운영된다고 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편의점이) 무인으로 운영되면, (아르바이트 직원은) 근무시간이 줄어들고 (편의점 주인은) 밤에 올라간 매출만큼 (직원에게 급여를) 더 지불을 하면 된다”며 “그러면 점주도 좋고 알바생도 좋아진다. 알바생이 덜 피곤하니까 손님한테 더 친절할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편의점) 점주가 ‘그렇다면 해야 겠다’고 말했다. 그 얘기를 아르바이트 직원에게도 했다”며 “밤에 올빼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야간 알바생이 힘들다니깐 야간 알바 자리를 없애는 격” 등 비판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점주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무인 시스템을 들여놓는다면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쓰지 낮에만 알바 직원을 고용하겠느냐”고 했다. “현실적으로 어떤 편의점 사장이 무인 점포를 운영해서 나온 이익으로 알바 직원 시급을 올려주겠나” “편의점에서 홍보행사 하면서 청년들 가슴을 후벼팠다” 등 비판도 나왔다.
야당도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하고 편의점 일자리 없애는 무인슈퍼 제안에 말문이 막힌다. 공감 능력이 전혀 없는 달나라에서 온 사람의 얘기로 들린다. 어려운 환경 속 꿋꿋이 일하던 청년 근로자를 우롱하는 행태”라고 비판을 하자 박영선 후보 캠프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발언은) 서울시 차원에서 ‘야간 무인편의점’ 도입 지원 시 기존 야간 종업원과의 이익 공유를 규약화하는 방안을 언급한 것”이라며 “일종의 프로토콜 경제로서 점주와 종업원의 규약을 통해 일자리 축소 없이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동일 임금을 보장하는 형태”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 최저시급에 해당하는 편의점 시급 인상 효과는 주간 종업원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중략 ……
하지만 박영선 후보 캠프의 추가 설명도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네티즌들은 “무인 편의점 설치비용은 점주가 냈는데 그 이익을 왜 알바와 나눠 갖느냐” “장관 시절 치적을 자랑하려다 무리수를 던진 것 같다”고 했다. (기시 요약)
※※※※※※※※※※※※※※※※※※※※※※※※※※※※※※※※※※※※※※
박영선이 “무인으로 운영되면, (아르바이트 직원은) 근무시간이 줄어들고 (편의점 주인은) 밤에 올라간 매출만큼 (직원에게 급여를) 더 지불을 하면 된다. 그러면 점주도 좋고 알바생도 좋아진다. 알바생이 덜 피곤하니까 손님한테 더 친절할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진짜 김밥 옆구리 터지는 말로 횡설수설을 했는데 참으로 말문이 막힌다. 박영선은 ‘근무시간이 줄어든다’고 내뱉었는데 근무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어찌 점주가 직원에게 급여를 더 지불을 하겠는가! 근무시간이 적은데 급여를 올려주면 주인은 손해이고 직원은 이익이지만 일을 하지도 않고 많은 급료를 받는 직원은 마음이 편하겠는가? 그러니 ‘점주도 좋고 알바생도 좋아진다’는 말은 완전히 사기협잡일 뿐이다.
야당의 현실적인 비판에 대하여 박영선 캠프는 “일종의 프로토콜 경제로서 점주와 종업원의 규약을 통해 일자리 축소 없이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동일 임금을 보장하는 형태”라고 반박하면서 “현재 최저시급에 해당하는 편의점 시급 인상 효과는 주간 종업원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신이 씻나락 까먹는 짓거리로 반박을 했는데 무인편의점을 운영하면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엄연한 시실이며 근로시간이 단축되는데 동일 임금을 보장한다는 것이 과연 상식에 맞는 소리인가! 그리고 유식하다는 표를 내기 위해 ‘프로토콜 경제’라는 말을 인용하여 국민을 현혹하는 추태는 정말 아니꼽고 메스껍다. 아무리 표를 얻기 위한 권모술수라고 해도 오히려 표를 갉아먹는 무식함의 표현일 뿐이다.
박연선과 선거 캠프는 “야간 알바생이 힘들다니깐 야간 알바 자리를 없애는 격” “점주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무인 시스템을 들여놓는다면 24시간 무인 시스템을 쓰지 낮에만 알바 직원을 고용하겠느냐” “현실적으로 어떤 편의점 사장이 무인 점포를 운영해서 나온 이익으로 알바 직원 시급을 올려주겠나” “편의점에서 홍보행사 하면서 청년들 가슴을 후벼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는가 하면 특히 “무인 편의점 설치비용은 점주가 냈는데 그 이익을 왜 알바와 나눠 갖느냐” “장관 시절 치적을 자랑하려다 무리수를 던진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발언 속에는 박연선의 표가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 중에서 “편의점에서 홍보행사 하면서 청년들 가슴을 후벼 팠다” “장관 시절 치적을 자랑하려다 무리수를 던진 것 같다”는 글을 박영선이 읽었다면 가슴이 뜨끔하며 ‘내 자신이 표를 많이 날려 보냈구나’하며 자책을 할 것이다. 위의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도 “서울시청을 무인시청으로 해라. 미친xx!!” “문재인스러운 인터뷰했네… 횡설수설·동문서답·아전인수!” “이 따위 사상과 상식을 가진 녀가 방송 아나운서를 했다 하니 참으로 의심이 간다. 서울에 사는 일부 국민들아 당신들 일자리를 빼앗아 Robot에게 맡길 여자구나.”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모두에서 언급한 도마뱀·문어·게 등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의 몸 입부를 잘라내는데 박영선은 제 입으로 헛소리를 내뱉어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한심한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으니 서울시장은 물 넘어 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