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추운 성탄절 이브입니다.ㅠ
화분떡 빼러 가야하는데..... 추워서 이러고 있네요.
벌 키우기는 좋은 취미생활이자 副業(부업)이 될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주 5일제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벌 키우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특히 정년퇴임을 앞둔 분들이 많이 배웁니다.
봄철에 화분떡을 얼마나 준비해야되는지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일률적으로 얼마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벌의 착봉 상태와 그 지역의
자연화분 반입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평균적인 봄철 화분떡 먹이는 량은 잘 착봉된 단상군의 경우
벌 한 통당 3Kg를 준비하면 4월 초순까지 먹일 수 있습니다.
계상으로 월동한 벌은 보통 4-5Kg을 준비합니다.
봄 벌을 키우기를 시작하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보통은 여왕벌이 첫 산란을 시작하는 때로 잡고 있습니다.
요즘은 점차 벌 키우는 시기가 빨라지고 심지어 12월초에
시작하는 양봉농가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일반적인 벌 시작 시기는,
남부지역은 2월 초순, 중·북부 지역은 2월 15일 전·후가 됩니다.
저는 1월27일 전후. ㅎㅎ 혹한의 날씨에 푹 쉬시고 충전하세요. ^*^
- 대구 팔공산에서 .진.
출처: 흑색벌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달구벌(대구)
첫댓글 봄에 준비할 화분떡의 량 역시벌 상태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납니다.저는 단상 1통당 3개 준비합니다. ^^
첫댓글
봄에 준비할 화분떡의 량 역시
벌 상태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납니다.
저는 단상 1통당 3개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