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자꾸 뭐 말도안되는소리 씨부렁대는 고삐리2명이 심히 거슬렸으나 상소리 한번 내뱉어주고는 무시했습니다.
........1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어..어떻게된거야?!]
당장공중전화로 달려가 친구놈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첫번째 걸었을때, 잘못걸었습니다.
두번째 걸었을때, 이새ㄲ.....녀석이 없었습니다.
세번째 걸었을때, 이상한 소리가 나며 끊겼습니다.
네번째 걸었을때, 역시 없었습니다.
다섯번째 걸어서[그것도 창원이라는 머나먼지역에있는] 제 아이디랑 비번 가르쳐주고 카페에 들어오게 시켜서 정모시간 알아냈습니다.
...오후 1시였습니다.
앉아서 그림그리고, 하늘보고, 돌아다니고, 온갖짓다하고 1시간을 기다려 나중에는 지하철톨게이트[????]에붙어서 기다렸습니다.
첫댓글 ..블루비데라뇨 어이 =ㅅ=);
그리고! 진짜라니까요 -_ㅠ
풉. -_-; 블루비데 싸이개콩 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