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질문:
올 9월에 진단받고 11월에 수술했어요.. 한2주정도 지났어요
화재실비보험을 2009년 3월에 가입했는데요..
2010년에 위내시경한거 위역류질환인가 해서 보험금 몇만원 받고 2011년 5월쯤에 옆구리 결려서 혹시나 하고 같은병원갔다가
쌤이 촘파해보자해서 했다는 아무이상 없어서 그것도 몇만원 보험금 받았어요
그리고 9월에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하도 보험고지위반 이런 글들이 많아서 저도 걱정인데요... 갑상선은 정말 9월달 4mm발견한게 첫 진단이구요
제가 걱정하는부분은 2008년도 6월인가 산전검사 차원에서 유방이랑 자궁암 검사했는데.
그때 유방이 치밀인지 조밀인지 그래서 초음파도 한번해보자고 병원서 전화가와서 질병이냐고 물어보니.. 그건 질병이 아니고
유방에 살이없어서 그냥 엑스레이상 정확하지 않아 춈파한다고 하길래 바로가서 받았어요 (이건 정밀진단 아니죠)
의사쌤曰 "가슴에 근육이 뭉쳤네 "크게 이상은 없다.. 이러시길래 지금이날까지 가슴에도 근육이 뭉칠수 있구나 하고 살고있는데요.. 혹시 어것도 보험에서 꼬투리 잡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갑상선 진단받은 병원에 전화해서 혹시나 내가슴에 뭐가 있나고 물엉보니.. 그냥 혹이있답니다.
그 혹이 뭐냐고 물어보니.. 간호사도 모른답니다... 그냥 혹이라고 기록되어있나봐요
분명 춈파받을때 선생님이 암말씀안하셨고 갑상선에 혹만 세침하셨거등요... 만약에 가슴에 이상한 혹이면 4mm짜리도 말하는데
그것도 사이즈나 뭐 6개월뒤에 봅시다 그런말씀하셨을꺼 같은데...
그래서 혹시나 내년3월이면 보험가입 3년이니까.. 그때 청구하면 될까?? 생각중인데... 그럼 더 의심받아서... 심하게 심사한는건
아닌가??? 오만걱정하고있습니다.... 걍 지금 청구할까요?? 제 담당설계사는 뭐가 그리 바쁜지 연락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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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괜찮을겁니다 저도 작년에 종합검진할때 유방결절로 6개월뒤재검나왔는데 별신경안쓰고 1년후에 종합검사할때 감상선암 발견되었거든요
실사나왔기에 검진한 병원 가르쳐줬는데 보험금 지급되었고요 가입한지1년된것이데도...
혹 그 유방결절 발견이 보험가입전인지 후인지 알수있을가염?? 회복잘 하시구요
보험 가입전이였습니다 결절있다고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아 가입당시잊어버리고있었어요
묻지않는질문 먼저 말할필요는없어요
좋은정보감사
저도 2009년흥국화재실비 들어서 11월말경 수술하고 청구 했는데 심사 나오셨더라구요. 가입전부터 병원 방문 기록 다 조사 하시고 병원까지 다 찾아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보험심사중이라 보험금은 못 받았네요 저는 가입전 유방 섬유선종 진단 받았는데 그게 고지가 안됐나봐요 그래서 이번에 심사하시면서 담당자분께서 유방쪽은 앞으로 부담보
로 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담보란 그쪽 질환에 대해선 보험혜택이 없다는 말이래요. 암튼 보험회사는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혜택을 주지않는것 같아요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분 계실까봐 글 남겨요...
저 신청하고 일주일동안 연락없어서 조마조마 걱정하고있었는데요...
실사없이.. 일주일만에 바로 로봇수술한 비용 100프로 다 받았어요... 와우 기분 정말 좋았어요..
우리같은 사람은 실비 꼭 필요한데...앞으로... 계속 보험유지하는것 만도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