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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위티의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swee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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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짚신
오랜만에 전주 단옷날에 본 짚신입니다.
우리 선조들께서 신고 다니셨을 (짚신)… 그리고 그 옆 (꽃짚신)….
박래윤/전북 전주시 덕진동 한겨레 신문
다시 찾아온 무더위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든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리 밑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6.6.13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청계 男女' '男心' 무더위가 계속된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6.6.13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청계천 망중한
무더위가 계속된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6.6.13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무더위 속 집회 풍경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29주년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30도 가까운 무더위속에서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16.6.13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우산 행진 그림클릭☞ 큰그림
13일 오후 20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에서 학부모 대표가 아이와 함께 발언을 하고 있다. 2016.06.13.【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더위 사냥
무더위가 계속된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물고기를 잡고 있다. 2016.6.13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녹조 끼인 낙동강'
13일 오후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낙동강 도동나루터에 끼인 녹조가 강 위에 떠다니고 있다. 올해 낙동강에 발생한 녹조는 지난해 보다 20여일 빨리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낙동강에 나타난 녹조현상은 4대강 사업 이후 5년째 반복되고 있다. 2016.6.13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영산강 녹조 현상 시작
13일 오후 전남 나주시 삼영동 영산대교 인근 영산강 본류에서 녹조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강물 아래 물고기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연일 이어진 무더위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영산강 녹조 현상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6.6.13 (나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우포늪의 나비잠자리 13일 오전 경남 창녕군 이방면 장재리 우포늪 인근에서 나비잠자리가 모습을 보였다. 이 나비잠자리는 대부분 투명한 날개를 가진 잠자리와는 달리 나비처럼 진한 색과 커다란 날개를 나풀거려 나비로 착각할 정도로 흡사하게 생겼다.(장기헌 작가 제공)2016.6.13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효순·미선양 14주기 추모제
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신효순·심미선양'의 사망 14주기를 맞아 경기 양주시 두 여중생의 추모비에서 13일 진보단체 주관으로 추모제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효순·미선 양의 영정사진을 들고 두 여학생이 살던 마을에서 사고 현장 추모비까지 행진하고 있다. 2016.6.13. 【양주=뉴시스】이종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김종일 사고당시 여중생범대위 집행위원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위사진)
2016.06.13.【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김복동 할머니 '유엔인권이사회 참석차 출국'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참석차 1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김 할머니는 6일간 위안부 피해 증언 및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 한일간 위안부 합의의 부당함을 알릴 예정이다. 2016.6.13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
‘막국수 도시‘ 춘천에 만개한 메밀꽃
13일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메밀꽃이 만개했다. 메밀꽃밭은 춘천시가 막국수의 고장을 알리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했다. 2016.6.13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꽃밭에서 13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상림경관단지에 조성된 관상용 양귀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날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양귀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양군 제공] |
제주해안 돌·모래 다 사라질라
제주도 해변의 모래가 방파제 건설 등 해안 개발로 계속 유실되고 있다. 사진은 해마다 모래 유실로 서해바다의 모래를 가져와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이호테우해변의 모습이다. 방파제·해안도로 건설 등 개발탓 방파제와 해안도로 건설 등 개발사업으로 모래가 유실되는 등 제주도 내 해안 침식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제주시는 도내 해수욕장 가운데 27일 가장 먼저 개장하는 이호테우해변 개장을 앞두고 파도에 쓸려나간 모래를 보충하기 위해 지난달 하순 서해에서 끌어올린 모래 1000㎥가량을 투입했다. (생략) 한겨레 글·사진 허호준 기자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8081.html ■1986년 6월13일 학생들은 가만히 있으라?
이날 경향신문에 실린 한 변호사의 시론은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정치에 적용한 것 같습니다. 개헌을 둘러싼 여야간의 대화의 실마리가 풀렸다면서 이제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학생은 학업에, 교수는 학문연구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야당이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민주화의 필연적인 관련성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여당도 무작정 개헌논의를 뒤로 미루자고 할 것은 아니라고 양비론을 펼칩니다. 시론에서 조언하는 것처럼 학생들이 가만히만 있었다면 과연 우리 사회가 더 나아졌을까요? 1년 뒤인 1987년 박종철 군의 고문치사 사건과 이에 항의해 일어난 시위에서 숨진 이한열 열사 등 학생들의 ‘집단행동’이 없었다면 민주화의 진전은 더뎠을 것입니다. 약초 이야기 - 골담초, 경락 소통·혈액순환 촉진…관절통에 효과
골담초는 골담(骨痰) 즉 뼈의 염증을 치료하는 약이라 하여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 중부지역의 산지에서 자라는 콩과의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2m
정도이고, 꽃은 5월에 연한 노란색 또는 연한 황갈색으로 피고, 9월에 익은 열매는 길이 3∼3.5㎝로 털이 없다. 골담초에는 사포닌, 알칼로이드, 전분 등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경락을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Ocean Fly - Guido Negrasz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