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희망.훈훈 뉴스 못생긴 여자랑 결혼한 이유
시즈(경산) 추천 3 조회 657 24.10.11 12: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1 13:56

    첫댓글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이
    있다고 하듯이 ...
    잘 나지는 못해도
    인간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분명 있지요.

  • 24.10.11 16:06

    이쁘고 잘생겨도 좀 만나보면 질리고 깨는 사람이 있고 외모는 떨어져도 잘 웃고 친근하게 대하며 날 기분좋게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이죠 ㅎ

  • 24.10.11 16:27

    페미니즘이 성립된 시기가 1800년대라고 하네요.
    대체로 가난하고 치안이 안좋은 지역이 여권이 낮은 편인데 동양에 비해 서양이 그랬죠.
    그게 서양이 근대시대 들어와서 경제발전하면서 교육받은 여성들이 많이 늘고 이들이 권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하게 됬다고 합니다.
    페미니즘의 본질은 여권확대입니다.
    다만 어떻게 확대하느냐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게 분화하는데 크게 보면 남자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자는 류의 온건파와 그딴거 필요없다는 류의 과격파가 있고 읽어보신 내용은 과격파 쪽이라고 보시면 될듯 싶네요.
    여기까지는 학문적인 이야기고 요즘 거론되는 페미니즘은 여성판 일베 정도로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우리나라 우파가 유튜브같은 커뮤니티 때문에 극우로 변질 되면서 중도우파나 합리적 우파들을 숙청(?)했듯이
    대부분의 여성들은 중도 온건파에 가깝고 요구도 합리적이라 대체로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쉬운 편이라 조용한 편입니다만
    페미니즘도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되면서 온건파가 밀려나가고 과격파만 남아서 과격한 주장만 남은거죠.
    그래서 여성성을 버리니 탈코니 하는데 사실 그들 스스로도 뭐가 여성성인지 정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 24.10.11 18:13

    저는 함께 있는 괴로움보다, 홀로 있는 외로움이 좋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