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평생교육 시대이다

[박광호]

사람은 평생 배우면서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한 해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혁신되는 스마트 시대 배움과 교육은 더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농업기술도 한 해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농업이 평생교육이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농업농촌 인구감소

2. 고령화

3. 인플레이션(비료, 농약, 인건비, 농기계 등)

4. 쌀값하락

5. 주변산업의 발전

6.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7. 100세 시대

8. 인구.사회학적 트렌드, 농업인 행복 추구권, 질 좋은 교육 제공

9. 셀프(1인) 저비용 규모화 소득증대 시스템

10. 핵심, 중점 신기술 교육프로그램(2기 스마트파밍 쌀농사과정)

-무써레 기계이앙 및 직파 신기술(2022~)

※스크루 레이저균평작업(2024~) 기반

-가루쌀 저비용 안정화 규모화 스마트파밍 재배생산 신기술

-고속 논, 밭갈이 동시 로터리(정지)작업 신기술(본논/밭 준비작업 2단계→1단계로 줄임)

-적기, 적용 제초제 살포기술: 캡 부착 승용붐스프레이(좁은 바퀴 부착형) 동시 비료살포 기술

※늦피, 잡벼, 앵미방제 신기술

-전략작물직불제 이모작 신기술 등

따라서 평생교육(CES_Continuous Education System, Lifelong Education(생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야 한다.

국민의 기초식량이면서 주곡인 쌀농사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스마트파밍 쌀농사 최고위과정_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개발, 운영하는 이유이다. 2기 과정부터 대학예산을 지원받아 전국에 걸쳐 일반인, 귀농귀촌, 여성, 농업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추었다(연간 등록비 20만원).

농업도 평생교육 시대이다.

배움을 통하여 위의 9가지 인간의 행복 추구권을 영위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