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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2% 상승
5월2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44(+0.32%) 포인트로 종가인 1392.7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26억345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77(+0.18%) 포인트로 종가인 425.40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9억305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23종목이 상승했고, 307종목이 하락, 19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2종목이 상승, 30종목이 하락, 3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공업, 금융, 서비스, 식품 음료가 상승했고, 자원,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정부 종합 청사의 출입국관리사무소, 다음 달 2일에 재개
정부 종합 청사 출입국관리국이 다음 달 2일부터 재개될 것으보 보인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반정부 데모대가 해산된 것으로 청사 내의 설비 점검 등을 개시하고 있어, 6월2일에는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출입국관리국은 임페리얼월드 등에 임시 창구를 개설하고 업무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6월2일 부터는 업무다 정부 합동 청사로 이전된다.
쿠데타의 여파, 환락가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직격탄, 사활 문제까지
군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한 태국에서는 현재 유혈, 소란 등 대참사는 일어고 있지 않지만 타격은 각지에 이르고 있다.
그 중에서 ‘아시아 최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태국의 환락가에서 대타격을 받고 있다. 군이 발령한 야간외출금지령이 이들 업소에 직격탄을 때렸으며, 업자들은 “도저히 장사가 되지 않는다”며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야간 외 출금지령으로 (방콕의 나이트 스폿) 나나플라자, 쏘이 카우보이 등의 점포는 오후 10시에는 폐점을 해야 하며, 무전기를 경진 경찰이 가게를 일일이 돌며 영업을 정지하도록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손님이 오지 않기는 커녕 온전히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어 환락가 여성들의 사활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 상당수는 ‘이싼’이라고 불리는 태국 동북부 출신이며, “궁핍한 농가에서 나온 딸이 대부분이라 탁씬 전 수상파 지지자가 많다. 그래서 탁씬 전 수상의 여동생 잉락 수상이 이끄는 정부에 대한 반정부파 데모에 대해서는 그녀들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었다.
나나플라자 고고바에서 일하는 여성은 “반탁씬파는 민주적이 아니다. 선거를 하면 탁씬파가 이기기 때문에 납득할 수 없다”며 항의했다.
태국 전 각료 쿠데타 비판 후 구속돼
쿠데타가 선언된 태국에서는 군의 출두명령을 거부해 온 잉락 정권의 각료가 27일 기자 회견에서 “쿠데타는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군정은 정당성이 없다”고 엄격하게 비판했으며, 그 후 군에 구속되었다.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5월26일 국민으로부터 절대인 존경을 받고 있는 푸미폰 국왕으로부터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의 의장으로 정식 임명되어 군이 주도하는 평의회가 나라의 실권을 장악하는 것이 정식으로 인정되었다.
이에 따라 출두명령을 거부해 온 잉락 전 정권의 각료 짜뚜론 전 교육부 장관이 5월27일 태국에서 주재하는 외국 미디어를 앞에 두고 회견을 열었다.
이 회견 중에 짜뚜론은 “쿠데타는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군정에는 정당성이 없다”며 군정을 엄격하게 비판했다. 또한 “군이 국왕의 승인을 받은 지금 구속에는 응하지만, 스스로는 출두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데타 후 군에게 3일간 구속된 잉락 전수상은 석방 후 국가 기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발언을 모두 삼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새롭게 기업 임원 등 16명에게 출두를 명령했으며, 이것에 응하지 않으면 은행 계좌 동결, 군사재판에 회부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국왕 승인을 받고 이후부터 통제를 강하게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출두를 거부하고 있던 전 교육부 장관 체포
태국 군사 정권에 의한 출두명령을 거부하고 있던 짜뚜론 차이쌩 전 교육부 장관이 5월27일 오후에 방콕 도내의 외국인 기자 클럽에서 군부에 체포되었다.
짜뚜론은 군부의 출두 명령에 따르지 않아 이미 자산 동결 처분을 받았으며, 군법 회의에서 재판을 하게 된다.
짜뚜론은 학생 활동가였던 1970년대에 군부의 탄압을 피해 국경 지대 정글에 잠복 한 과거가 있다.
그는 이번 쿠데타에 대해 군은 정부에 협력해 공정한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쿠데타는 사회의 대립을 해소하지 못하고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 짜뚜론 차이쌩 (Chaturon Chaisang, Thai : จาตุรนต์ ฉายแสง)
1956년에 태어나 태국 국립 치앙마이 대학 재학 중에 군정에 반대하는 학생 활동에 참가해 학생회장을 맡았었다. 1976년에는 군부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태국 공산당에 참가해 국경 지대 정글에 잠복했었다. 그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주립 대학 경제학부 졸업하고 아메리칸 대학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는 하원에 연속 당선되었으며, 지지기반은 동부 차창싸오도이다. 재무부 부장관, 수상부 장관 등을 역임했고, 탁씬파 정권(2001~2006년)에 부수상, 교육부 장관에 역임되었다.
2006년 9월 군사 쿠데타로 탁씬 정권이 붕괴한 후에는 탁씬파 정당 당수 대행을 맡아 당을 해산 처분에 의해 2007~2012년에 공민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3년 6월부터 교육부 장관이 되었다.
승용차 안에 호랑이 4마리, 태국 동북부
5월21일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 도내의 연못 부근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안에서 무게 21~45킬로의 수컷 호랑이 4마리가 발견되어 당국이 보호했다.
승용차는 이날 아침 현장에 도착했으며, 차체 옆은 움푹 들어가 있었고 타이어 1개가 펑크 난 상태였다고 한다. 운전하고 있던 남성은 잠시 후에 현장에 온 픽업트럭을 타고 사라졌다. 근처에 살고 있던 주민이 승용차 안을 들여다보고 상자 안에 들어있는 호랑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보호된 호랑이는 태국 내에서 사육되거나 중국 혹은 베트남에서 밀수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호랑이를 실은 승용차가 사고를 당해 운전하고 있던 남자는 발각이 두려워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쿠데타에 따른 환율과 주식에의 영향은
방콕 외환 시장의 바트 시세(은행간 시세)는 5월16일이 1 달러=32.5 바트, 쿠데타 전날인 5월21일이 1 달러=32.5 바트, 5월22일이 32.4 바트, 5월27일이 32.6 바트로 큰 변동은 생기지 않았다.
태국 증권거래소(SET) 주가지수 종가는 5월21일이 1402.92포인트, 5월22일이 1405.21포인트, 5월27일이 1392.73포인트였으며, 5월1일~27일 사이에 외국인 투자가가 288억 바트의 주식을 팔았다.
비자 연장, 90일 보고 등, 6월2일에 방콕의 종합 청사 창구 재개
태국 경찰 입국 관리과는 6월2일부터 방콕도 락씨구 쨍와따나 거리에 있는 정부 종합 청사 B동 사무소에서 외국인 사증(비자) 연장, 90일 거주지 보고 등의 업무를 재개한다.
방콕 도내의 영화관 메이저 할리우드 씨싸왓과 백화점과 임페리얼 월드 랃프라오 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한 업무는 5월30일로 종료된다.
태국 군정의 야간 외출금지령, 오전 0~4시로 완화
태국 군사 정권은 5월28일부터 외출 금지 시간을 오전 0시1분부터 오전 4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외출 금지령은 쿠데타로 민선 정권을 타도한 5월22일부터 발령되어 외출 금지 시간은 오후 10시~오전 5시가 되었었다.
다만, 야간 외출금지령의 적용대상 외는▼출입국자 ▼직무상 외출이 필요한 공장, 항공 회사, 병원 등의 종업원, 공무원 ▼냉동 냉장품, 유효기한이 있는 물품의 물류 수출입 업자 ▼환자 후송 등이었다.
태국 언론 억압을 강하게 하는 군, 비판적인 기자들을 구속
쿠데타가 일어난 태국에서 군사 정권에 의한 언론 억압이 강해지고 있다.
군의 통치 기구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군에게 비판적인 태국 신문 기자를 구속했고, 5월27일에는 다른 기자 2명에게 평의회의 쁘라윧 의장에게 질문 방법이 “공격적이다”며 주의를 주었다.
태국 미디어에 따르면, 평의회는 지금까지 정치가나 운동가 외에 보도 관계자 약 20명에게 출두를 요구해 네이션 신문 베테랑 기자 쁘라빗 등 2명이 구속되었다.
5월25일에 출두한 쁘라빗씨는 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에 “총이나 전차에 의한 정통성? 뭔 농담이냐” “나의 양심은 분명하다. 자유는 독재를 이긴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네이션 신문은 쁘라빗 기자를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언론의 자유를 존중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미디어에 대해 군을 비판하는 전문가 등의 취재를 금지하고 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이 신문 기자를 포함한 2명이 쁘라윧 사령관 기자 회견에서 사령관의 수상 취임 가능성 등을 질문한 것에 평의회에 출두 요구를 받아 “지도자로서의 자신감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미디어는 그를 응원해야 한다” 등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군은 이 날 출두명령을 받고 도망 중에 외국인 특파원 기자 클럽에서 회견한 탁씬 전 수상파 짜뚜론 교육부 장관을 체포했다.
한편, 5월28일부터는 야간 외출 금지 시간이 오전 0~4시로 단축되었다.
시민들로부터 군인에게 제공된 음료에 화학 약품이 혼입
태국 육군에 따르면, 5월26일에 도내에서 경비를 수행하고 있던 군인이 시민으로부터 제공된 음료에 유해한 화학 약품이 혼입된 것으로 시민과 접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에게 주의를 호소했다고 한다.
단, 음료를 받은 군인은 내용물의 색 등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패트병은 마개가 봉인되어 있지만, 주사기로 내용을 빼내고 화학 약품을 주입한 것으로 보이는 작은 구멍이 있었고, 구멍은 접착제로 막혀 있었다.
육군 담당자에 따르면, 군인이 거리에서 경비에 하는 일은 과거 몇 년 사이에 여러번 있었으며, 이전에도 시민으로부터 제공된 음료에 이물질을 혼합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싸무이섬 방갈로에 강도, 중국인 여성이 중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경 싸무이섬의 차웽비치에 있는 방갈로에서 투숙하고 있던 26세의 중국인 여성 2명이 객실에 침입한 남성에게 칼로 찔리고 현금 약 10만 바트, 휴대 전화 1대, 태블릿 단말 1대 등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도주했으며, 여성 1명은 전신을 45바늘 꿰매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CCTV 영상으로 범인을 행방을 쫒고 있다.
태국 북부의 고도 치앙마이에서 심령사진이 큰 화제
5월27일 태국 미디어에 따르면, 미인이 많은 도시로 알려진 태국 북부의 고도 치앙마이에서 경찰관이 찍은 현장 사진 1장이 심령사진이라는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치앙마이 치앙다오 지구에서 한 남성이 난투극 끝에 사망한 사건으로 현장 검증과 현장 사진을 찍은 경찰관은 거기에 찍힌 화상을 보고 깜짝놀랐다.
지면에 가로 놓인 남성을 가리는 듯한, 마치 남성에게서 나오는 것과 같은 빛과 같은 흰 연기가 찍혀 있었다.
촬영한 경찰관은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이었으며 “경찰생활 지금까지 이런 사진은 처음”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현지에서는 “남성의 영혼이 하늘에 오르는 모습이 아닌가”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의 미인 콘테스트, 동북부에서 수영복 촬영
태국에서 지난해 시작된 미인 콘테스트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의 최종 전형에 남은 50명이 5월26일 동북부 부리람 도내의 호텔 ‘아마리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수영복 촬영을 실시했다.
이 촬영에는 태국의 프로 축구팀 부리람 유나이티드 선수도 참가했다.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의 최종 심사는 6월17일 방콕 도심의 호텔 센타라 그랜드 에트 센트럴월드에서 개최되며 지상파 텔레비전국 채널 7에서 생방송된다.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 깔 담보 제도로 거액의 손실을 조사
잉락 정권이 개시한 쌀 담보 제도의 손실이 5000억 바트에 달한다고 재무부 위원회가 발표한 것으로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의 싼싼 사무국장은 5월27일 NACC가 이 제도에 관련된 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담당자에 따르면, 맡은 쌀 중 280만 톤이 장부에 기재가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판명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이 제도를 담당하는 상업부에서는 “쌀을 분실한 사실은 없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상업부 사무차관은 “쌀의 매각을 몇 일 중지하고 재고를 빠짐없이 체크한다”고 말하고 있다.
태국 군, ‘개혁을 위한 화해 센터’를 각 지역에 설치
윈타이 육군부보도관은 5월27일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가 정치 대립 해소를 위해 전국 각지에 ‘개혁을 위한 화해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이 되는 센터는 NCPO가 운영을 담당하고, 지방의 센터는 각각 육군의 제1, 제2, 제3, 제4 관할구역이 관할한다고 한다.
이것은 정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플랜의 제1 단계이며, 제2 단계로서는 잠정 헌법의 제정, 개혁 등을 검토하는 위원회의 설치, 개혁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입법 의회의 설치이며, 개혁 완료 후 총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경제 7단체, 경제의 발본 개혁을 요구
태국 공업 연맹(FTI), 무역원, 태국 상공회의소(TCC), 태국 은행협회 등 경제 관련 7개 단체와 기관이 5월27일 경제의 발본 개혁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정부와 민간에 의한 투자 본연의 자세 등을 근본부터 고쳐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촉진해 사회의 강화나 국제 경쟁력의 증강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단체와 기관은 약 1주일에 걸쳐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집계한 것을 요청서 만들어 NCPO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밭 안에서 황금 플레이트,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남긴 것?
태국 남부 파타룽도 카오차이쏜 군내의 농지에서 대량의 황금 플레이트가 발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현장에서 밭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 우연히 땅 속에서 손바닥 사이즈의 플레이트를 발견했고, 그것을 안 시민 약 500명이 달려들어 밭을 파내 플레이트 약 100매와 브로치 등을 발굴했다.
발굴한 관계자들은 플레이트에 한자 같은 문자가 쓰져 있던 것으로 보아 제2차 세계대전시 당시 일본군이 남긴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다.
태국에서는 일본군이 재보를 숨기고 철수했다고 하는 전설이 남아 있어, 얼마 전에도 중부 깐짜나부리도 국립공원 내에서 허가 없이 보물을 찾고 있던 그룹이 체포었다.
방콕 도내 백화점, 폐점 시간을 변경
센트럴월드는 운영하는 방콕 도내의 백화점에 대해 폐점 시간을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로 변경하는 것을 밝혔다. 또한 방콕 이외의 도시에서는 폐점 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변경한다고 한다.
그 밖에 씨암 파라곤, 씨암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에 대해서는 오후 10시까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는 오후 12시까지이다.
야간 외출금지령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였던 것이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변경된 것이 이유이다.
BTS 등의 운행 시간 변경, 야간 외출금지령 완화로
5월28일부터 야간 외출금지령이 완화된 것으로 BTS, MRT, ARL은 함께 운행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변경한다.
방콕 시내 육교에서 차량 11대 다중 충돌사고
5월27일 낮 경에 방콕 시내 라마 9세 거리 육교 위에서 라차다피쎅과의 교차로 부근에서 대형 트럭과 봉고를 포함한 차량 11대의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브레이크 고장에 의해 제동을 할 수 없게된 대형 트럭이 다른 차량을 차례차례로 말려들게 하는 형태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장은 경찰과 구조대에 의해 일시 봉쇄되었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개통되었다.
페이스북에 일시 액세스 규제?
5월28일 오후 4시경부터 태국 국내에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에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오늘 아침 반탁씬파 쓰리야싸이씨의 말에 따르면, 탁씬 전 수상과 여성이 신쥬쿠에 있는 사진을 올려 확산한 것, 군사 쿠데타 반대파(탁씬파) 세력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하고 정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육군은 정세를 부추기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하고 있어, 거기에 따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태국 정보 통신 기술부는 취재에 대해, “페이스북을 차단하라는 명령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후 5시 넘은 시점에는 접속이 가능해졌다.
첫댓글 9벅....ㅎㅎ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참, 권력이란 게 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