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5:6-13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evil man his thoughts. Let hi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o it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ud and flourish, so that it yields seed for the sower and bread for the eater,
11
so is my word that goes out from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12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13
Instead of the thornbush will grow the pine tree, and instead of briers the myrtle will grow. This will be for the LORD'S renown, for an everlasting sign, which will not be destroyed.
SATURDAY, DECEMBER 24THE POWER OF GOD’S WORD
BIBLE IN A YEAR: HABAKKUK 1-3; REVELATION 15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5:6-13
[My word]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 ISAIAH 55:11 ]
On Christmas Eve 1968, the Apollo 8 astronauts-Frank Borman, Jim Lovell, and Bill Anders-became the first humans to enter lunar orbit. As they circled the moon ten times, they shared images of the moon and the Earth. During a live broadcast, they took turns reading from Genesis 1. At the fortieth anniversary celebration, Borman said, “We were told that on Christmas Eve we would have the largest audience that had ever listened to a human voice. And the only instructions that we got from NASA was to do something appropriate.” The Bible verses spoken by the Apollo 8 astronauts still plant seeds of truth into the listening hearts of people who hear the historical recording.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says, “Give ear and come to me; listen, that you may live” (ISAIAH 55:3). Revealing His free offer of salvation, He invites us to turn from our sin and receive His mercy and forgiveness (VV. 6-7). He declares the divine authority of His thoughts and His actions, which are too vast for us to truly understand (VV. 8-9). Still, God gives us opportunity to share His life-transforming words of Scripture, which point to Jesus, and affirm that He is responsible for the spiritual growth of His people(VV. 10-13).
The Holy Spirit helps us share the gospel as the Father fulfills all His promises according to His perfect plan and pace. XOCHITL DIXON
Who will you share Scripture with today? Who first shared the Bible with you?
Almighty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world, please give us opportunities daily to share Your wisdom.
12월 24일 •토요일하나님 말씀의 능력
성경읽기 : 하박국 1-3; 요한계시록 15
새찬송가 : 496(통260)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55:6-13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이사야 55:11)
우주선 ‘아폴로 8호’에 탑승했던 우주인들, 프랭크 보먼, 짐 러블, 윌리엄 앤더스는 1968년 성탄절 전야에 인류 최초로 달 궤도에 진입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달을 열 바퀴 돌면서 달과 지구의 사진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생중계 시간에 창세기 1장을 돌아가면서 읽었습니다. 40주년 기념식 때 비행사 보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크리스마스이브에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청중들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항공우주국 당국에서는 그냥 적절한 말을 하라는 지시 밖에는 주지 않았습니다.” ‘아폴로 8호’의 비행사들이 낭독했던 그 성경 구절은 지금도 그 역사적 기록물을 듣는 사람들의 가슴에 진리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이사야 55:3)라고 말씀하십니다. 값없이 주시는 그분의 구속을 보여주시며, 죄에서 돌이키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받으라고 초청하십니다(6-7절). 너무나 광대해서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생각과 행위의 거룩한 권위를 선포하십니다(8-9절). 그럼에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의 영혼의 성장을 담당한다고 확증해 주시는(10-13절),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말씀을 나눌 기회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벽한 계획과 시간에 맞추어 그분의 약속을 이루어 나가실 때에 성령님은 우리를 도와 복음을 나누게 하십니다.
오늘 당신은 누구와 성경 말씀을 나눌 예정입니까? 누가 처음으로 당신에게 성경 말씀을 나누어 주었습니까?
전능하시며 세상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매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