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J LIVE.당신의 진실을 봐서 다행이었다.
손목을 두드리면서 시간을 재촉하는 그 표정..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
내가 당신의 시간을 억지로 뺏었나?옆의 출연자는 성심을 다해 시청자를 향해 이야기 하고 있는 와중에
최욱 당신의 표정과 태도는 나로 하여금..(야..이새끼 이거 안되겠네..아주 얄팍한 새끼네..)이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던지,어느 코너까지만 하고 사라지던지...
하긴 레파토리를 다 써 버려, 태도뿐 아니라 밑천이 드러나서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기는 하다만...
당신의 태도 하나로 시청자들이 저리톡을 멀리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첫댓글 사실 저도 최욱님의 그런 태도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고 많은 부분 개선이 된건 확실합니다.
또한 최욱이라는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가 저리톡에 큰 순기능을 하고 있음도 명확합니다.
의견을 자유롭게 적으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으나,
너무 날카롭고 당사자가 보기에 곤욕스런 표현들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은 조금만 순화를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예..순화된 표현을 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하지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욱씨는 평일 월~금요일까지 mbc에헤라라디오 8시 10분 ~10사까지 생방송을 하고 있어서
시간에 쫒기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2시간짜리 생방송을 하려면 미리 가서 준비해애야 할 것이고 저녁도 먹어야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J라이브 최욱 스타일 모르시나요? 라디오 생방이 있으니까 그렇죠.. 벌써 한번 지각한적도 있고.. 그리고 최욱 때문에 저리톡 보는 사람도 많은데.. 새끼라뇨.. 씁쓸하네요~
최욱 오빠 보고 있음 저도 같이 초조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방송사 라디오 생방이 있고...라디오도 청취자와의 약속이니까 이해해 줘야할 것 같아요.^^;;
녹화가 길어지면..J라이브도 늦어지고..그러면..다음스케줄에도 영향이 있겠죠. 라디오 생방때문에 조급해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겠죠. 저는 웃음코드로 이해하면서 봐요.
최욱씨 팬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 있어야 될 듯~^
녹화 시간을 쬐끔 이라도 댕겨서 시간의 촉박함의 부담을 덜어 줄순 없나요~?
헐.. ㅋㅋㅋ 원래 여기저기서 하는 최욱식 농담같은 겁니다아~ j 라이브는 다소 편하고 코믹하게 할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면 본방만 보시던지.. 최욱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말하는거 보니 정떨어 지네요~ ㅋ 저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아 지면 저리톡을 멀리 하게 될거 같습니다~
말이 좀 심하시네요.
무슨 진실을 봤다는 건지...
최욱씨가 방송이 몇년차인데 사람들 보는대서 그러는건 그것조차 웃음코드라는 겁니다.
님이 뭔가 대단히 부적절한 비밀을 발견한게 아니구요.
이런글 때문에 저리톡을 멀리하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도 .. 웃읍시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라이브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최욱 안절부절 하는걸 라이브컨텐츠로 활용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안절부절 할 때 옆에서 놀리는 캐릭터도 있으면 더 재미있을듯..
요즘 라이브가 산만해진거는 맞아요... 예전 라이브 에피랑 비교해보면 마치 진행 순서 첵크 마크 하고 지나가는 느낌? 라이브 보고 있으면 마치 하던거라 그냥 하는 느낌? 뭐가 후다닥 하고 지나가는 느낌... 뭔가를 해도 좀 깊이 있게 했으면 좋겠는데...
최욱이 다음 스케줄 있는거 아니까 뭐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데... 라이브가 부담이 되는건 맞다고 봅니다.
녹화도 길고 거기에 라이브까지 할려니까 쉽지는 않을 꺼 같네요. 녹화시간을 조금 땡기고 라이브도 한 4:00정도 부터 하면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욱이형은 프리랜서입니다 최초 제이 라이브가 간단하게 진행됐고 간혹 뒤로 쳐지면 뒤 라디오 프로에 지장이 있으시니까 그런건데 제이 식구로 너그러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가 제이가부담돼서 멘트나 역할이 달라지는게 저는 싫습니다.
그는 화장실강박(?)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에어 라이브에 오랫동안 노출되는게 정말 대견한 1인입니다
어여삐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