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 하냥다짐 : 일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목을 베는 형벌이라도 받겠다는 다짐. ● 하늬 : 농가나 어촌에서 ‘서풍(西風)’을 이르는 말. ● 하릅 : 소·말·개 등의 한 살 된 것. ● 하리놀다 : 윗사람에게 남을 헐뜯어 일러바치다. ● 하리다 : ①마음껏 사치를 하다. ②매우 아둔하다. ● 하리들다 : 일이 되어 가는 중간에 방해가 생기다. ● 하릴없다 : ①어찌 할 도리가 없다. ②조금도 틀림이 없다. ● 하비다 : ①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어 파다. ②남의 결점을 들추어 내서 헐뜯다. ● 한겻 : 하루의 4분지 1인 시간. ● 한둔 : 한데서 밤을 지냄. 노숙(露宿). ● 한사리 : 음력 매달 보름과 그믐날, 조수가 가장 높이 들어오는 때. * 한무날 : 조수 간만의 차가 같은 음력 열흘과 스무닷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한풀 : 어느 정도의 끈기나 기세. ● 할경 : ①말로 업신여기는 뜻을 나타냄. ②남의 떳떳하지 못한 근본을 폭로하는 말. ● 함진아비 : 혼인 전에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보내는 함을 지고 가는 사람. ● 함초롬하다 : 가지런하고 곱다. ● 함함하다 : 털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 ● 핫아비 : 아내가 있는 남자. (반:홀아비). ● 핫옷 : 솜을 넣어서 지은 옷. ● 해거름 : 해가 거의 넘어갈 무렵. ● 해껏 : 해가 넘어갈 때까지. ● 해소수 : 한 해가 좀 지나는 동안. ● 해찰 : 물건을 이것저것 집적이어 해치는 짓. ● 해찰하다 : 일에는 정신을 두지 않고 쓸데없는 짓만 하다. ● 행짜 :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행위. ● 허구리 : 허리의 좌우쪽 갈비 아래의 잘룩한 부분. ● 허닥하다 : (모아 둔 것을)덜어서 쓰기 시작하다. ● 허드레 : 함부로 쓸 수 있는 허름한 것. ● 허룩하다 : 줄어들거나 없어지다. ● 허룽거리다 : 언행이 경망스럽다. ● 허릅숭이 : 언행이 착실하지 못하여 미덥지 못한 사람. ● 허물하다 : 허물을 들어 나무라다. ● 허발 : 몹시 주리거나 궁하여 함부로 먹거나 덤비는 일. ● 허방 : 움푹 팬 땅. cf)허방(을)치다 : 바라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다. ● 허섭쓰레기 : 좋은 것을 고르고 난 뒤의 찌꺼기 물건. ● 허수하다 : (모르는 사이에 없어져 빈 자리가 난 것을 깨닫고)허전하고 서운하다. ● 허출하다 : 허기가 져서 출출하다. ● 헛물켜다 : 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두고, 꼭 되려니 하고 헛되이 애를 쓰다. ● 헛장 : 풍을 치며 떠벌리는 큰소리. ● 허대다 : 공연히 바쁘게 왔다갔다 하다. ● 헤먹다 : 들어 있는 것보다 구멍이 헐거워서 어울리지 않다. ● 헤살 : 짓궂게 훼방하는 짓. ● 헤식다 : ①단단하지 못하여 헤지기 쉽다. ②탐탁하지 못하다. ● 호다 : 바느질할 때 헝겊을 여러 겹 겹쳐서 성기게 꿰매다. ● 호드기 : 물오른 버들가지나 짤막한 밀짙 토막으로 만든 피리. ● 호락질 :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가족끼리 짓는 농사. ● 홀앗이 : 살림살이를 혼자 맡아 처리하는 처지. ● 홀지다 :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 화수분 : 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 ● 홰 : ①새장·닭장 속에 새나 닭이 앉도록 가로지른 나무 막대. ②옷을 걸도록 방안 따위에 매달아 둔 막대(횃대). ● 확 : ①돌이나 쇠로 만든 절구. ②절구의 아가리로부터 밑바닥까지 팬곳. ● 회두리 : 여럿 중에서 맨 끝, 맨 나중에 돌아오는 차례. ● 훈감하다 : ①맛과 냄새가 진하고 좋다. ②푸짐하고 호화스럽다. ● 흥글방망이놀다 : 남의 일이 잘 되지 못하게 훼방하다. ● 흐드러지다 : ①썩 탐스럽다. ②아주 잘 익어서 무르녹다(흐무러지다). ● 허벅지다 :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 희나리 : 덜 마른 장작. ● 희떱다 : ①속은 비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②한푼 없어도 손이 크게 마음이 넓다.
첫댓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