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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 버스 안에서 찍은 섬진강,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결이 아름답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와 전남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를 연결하는 다리인 '남도대교'
♣ 조영남 작사, 작곡 '화개장터' 노래비
♣ 화개장터에 아직도 남아있는 전통방식의 대장간에서 직접 만들어 진열해 놓은 호미, 낫, 칼 등...
♣ 대장간 풍경
♣ 대장간 입구 왼편에 걸려있던 사진 속의 대장간 아저씨
♣ 빨갛게 단 쇠붙이를 꺼내어 무언가를 만드시는 대장간 아저씨
♣ 전라도식 팥칼국수와 새알죽, 연자죽으로 유명하다는 '옛날 죽집' 그러나 옛 장터의 인심은 어디로 가고 개량한복 차려입은 젊은 여주인이 새알죽은 1인분이 안된단다. 서울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 있는 '앵콜 칼국수'에서도 1인분을 해 주는데...ㅠ.ㅠ
♣ 사진 오른쪽의 '거기'가 어딜까요...?
♣ 상설화된 장터 안 상가 내부 모습, 노점들과는 달리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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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마다의 생각과 느낌이 다양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네요 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도 백이면 백사람 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더라구요...
팥칼국수 못드셨나요? 미리 알아보고 가신다고 좋아하셨던거 같은데....
팥칼국수는 1인분이 된다고 했는데, 새알죽이 먹고싶지 뭐예요...그래서 2인분 시켜서 1인분 먹고 나왔답니다.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만 하는 성미라서...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찾아보니 안 보이더라구요...미안 ^^;;
아이고 저희 옆에서 드셨던분이시구나. 긴가민가했는데 아는척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신입 회원인데다 이번이 첫 여행이라서 못 알아보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산타모니카님은 카페 공식 모델이신가 봐요. 여행 사진마다 다 등장하시던데...
들바람님사진 촬영 솜씨가 아마추어 수준을 넘기신 것 같네요...반가웠구요...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신입회원 기 살리기() 발언이신 것 같은데...좀 쑥스럽네요...^^;; 여행에 자주 동참하고 싶은데 제가 다니는 답사여행이 매 둘째, 네째 주라서 일정이 겹치네요...다음엔 파파라치(유명인사도 아니면서 웬 파파라치) 안 하실거죠 *^^*
섬진강 풍광이 넘 멋지고 ...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아 좋으네요우리는 룸메인트님들하고 화개장터에서 비빕밥으로 대신하였는데... 막걸리에 부침까지 .... 사진봉사 수고 하셨습니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강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강이랍니다. 인간사에 지치고 고단한 심사도 유장하게 흐르는 섬진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편안해지지요...그리고 요즘 장터 풍경이야 어딜 가나 다 똑 같아서 대장간 외에는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시간은 충분했답니다...*^^*
그러게요 섬진강은 몇번 가봤지만 그래도 가고싶은 생각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내가 못본곳이 많군요...좋은사진 하나 가져가려해도 복사가 안되는군요~
스크랩은 열어두었는데...스크랩해 가셔서 필요한 사진만 쓰시면 되거든요...^^;; 하지만 불편하시면 복사도 열어놓을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