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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동네장사 이야기.. 317, 318, 319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45 24.07.24 20: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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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4 20:38

    첫댓글 다음메밀(클리앙 댓글 중)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부지기수다.... 라는 것을 실감합니다.ㅎ

    용이형
    @로보95님 2019년에 구입한 단말기라서 할부금은 없습니다.. 그냥 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거죠.

    AberSich
    내가 공짜로 얻는 무언가가 누군가의 수고와 비용이라는 점을 잊는 순간
    누구나 진상이 되는 거겠죠 ㅠㅠ

  • 작성자 24.07.24 20:39

    redmonkey
    어제 동네 걷는 중에 신호없는 횡단보도 사거리를 지나가는데, 분명 제가 횡단보도 1/3은 지나고 있는 시점인데도 저쪽에서 그랜져 한대가 엄청 위협적인 속도로 부앙 달려오다가 바로 앞에 와서야 감속 하는겁니다. 순간 움찔하게 됐고 지나가면서 입에서 쌍욕이 자연스레 나오더군요. 근데 운전하는 개자제분은 아마 제 입모양을 본 듯, 뒤돌아보니 가던길 멈추고 창문 내려서 저를 째려보고 역시 쌍욕을 하더군요. 그런 거 보면서 생각이 든게, 저놈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그저 감히 보행자가 가는 차를 막아놓고선 욕을 해? 감히 운전하는 데 앞에 끼어들어 나를 방해해?만 생각하겠죠. 만일 도로교통법의 보행자 보호 조항을 들이대면 이딴 법 만든 국회의원 욕이나 실컷 할 놈이었겠죠. 세상에 진상은 고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항상 글올리시는 거 보지만 일부를 제외하곤 참 세상에 "X놈"이 많구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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