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크게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 △검사 사칭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관련 위증교사 혐의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송금 관련 의혹 등 3가지다.
검찰은 백현동 의혹과 관련해 "민간업자가 사업을 단독시행하게 함으로써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 원 상당의 손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선, 쌍방울 그룹이 북한에 송금한 800만 달러가 이 대표가 북측에 건넨 뇌물이라고 결론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61092?sid=102
800만달러 모두 제3자 뇌물로 결론 내려졌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첫댓글 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정상인이라면 밥이 안 넘어갈텐데, 찢은 이 와중에도 잘만 먹는 것 같아요.
찢 입원하면 구속영장은 어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