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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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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I LOVE NBA
조영서 추천 0 조회 1,321 08.08.22 00:3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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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22 00:36

    첫댓글 아마도 저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 08.08.22 01:02

    아마 주위의 다른사람들은 우리가 아는 NBA의 참 맛에 빠져들지않고선 죽을때까지 모를겁니다.ㅎㅎㅎ

  • 08.08.22 00:42

    "조던 아직 뛰냐? 뭐야 은퇴했어? 재미없게 그런거 왜보냐?" 라는말을 들을떄마다 가슴속에 뭔가가 ㅠ_ㅠ

  • 작성자 08.08.22 00:56

    "재미없게 그런거 왜보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축구 좋아하시죠..-.-;; 저야 이제 모든 스포츠를 즐겨보는 터라 그리 큰 상처는 아니지만 기분은 나쁘죠^^

  • 08.08.22 14:55

    좋은 글은 잘 봤습니다만, 왜 농구 재미없다하는 사람이 축구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매도하시는지요? 축구 농구 다 좋아하는 저로썬 받아들이기 껄끄럽군요. 축구좋아하는 사람을 무슨 미개인 취급하시는듯.... 주변에 MLB에 미쳐있으면서 NBA는 왜 보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작성자 08.08.22 10:32

    저도 축구 좋아합니다.^^ 농구를 좋아하나 축구를 좋아하나 다 똑같은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농담삼아 말해본 겁니다.^^ 축구 좋아하는 분들을 미개인 취급한다면 저도 미개인이고 전세계 수십억명이 미개인이게요?^^ 그런 뜻 아니니 오해마시길~

  • 08.08.22 15:00

    오해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축구인기에 비하면 농구인기가 예전만 못하죠. 저도 NBA를 90년대 초반부터봐왔고 대학농구대잔치 최고의 전성기 시절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요즘 농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어수선할 수 있는 반면, 이 NBA는 그야말로 메니아들만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포츠가 된 만큼 좀 더 심도있고 전문적인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것은 더 좋아진 점으로 보고 싶습니다. 지금 인기 절정인 축구에대한 카페에 가면 잡담성 글이 너무 많아서 필요한 정보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는건 참 불편하더군요. NBA는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답니다.^^

  • 08.08.22 16:16

    뭐 매도고 그런 의도없이 단순히 몇몇의 공감글인듯. 저도 제 주변에서 농구 그런거 왜 보냐~ 하는 애들은 축구저지 입고 다닙니다ㅎㅎㅎㅎ

  • 08.08.22 00:43

    어디 피시방입니까....가까움 단골될께요 ㅜㅜ

  • 작성자 08.08.22 00:55

    이 카페에서만 정확히 8분께서 오신다고 했었는데 한분도 안왔어요 ㅎㅎ 경기도 구리입니다.^^

  • 08.08.22 02:10

    서울이 아니군요..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

  • 08.08.22 02:41

    구리시 어디신지?? 혹시 플스방 겸용으로 운영은 안하시나요?? 일주일에 2~3번은 위닝하러 가는데.돌다리에 있는 플스방에 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8.22 03:27

    구리시 수택3동 화동학원 근처에요^^ 놀러오세요 오버더엠제이님^^

  • 작성자 08.08.22 03:27

    플스는 없어요 아쉽게도..-.-;;

  • 08.08.22 10:37

    어어!!!! 저 구리 ~~ ㅋㅋㅋ 저 동화고 다녔어요 ㅋㅋㅋㅋㅋ 구리구리!! 와우

  • 08.08.22 01:04

    저도 NBA입문한지 5년밖에 안됐고 상당히 어린 19살 소년이지만(대학생). 농구 자체의 열기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 08.08.22 01:18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침마다 신문에서의 짧은 NBA 기사를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 조던이 올랜도 매직에게 깨질 때 어린 맘에 작은 혼란이 일었었죠. ㅋ

  • 08.08.22 02:04

    에? 저에게 NBA를 전도한 건 조영서님이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NBA 테이프를 공급해주신 우리 고모부신데.... 조영서님이 제게 전도한 건 NBA LIVE 95게임이겠죠 -_-ㅋㅋㅋ

  • 작성자 08.08.22 07:17

    알게 된건 고모부때문이겠지만 96년 올스타전보고 맛들린 너를 더욱 맛들리게 한건 저이지요. 96올스타전만 녹화해서 100번 넘게본 리오그란데님. 제가 아는 당신은 초등학교 시절에 프로야구에 미쳐계셨답니다. ㅎㅎ

  • 08.08.22 13:52

    ㅋㅋㅋㅋ

  • 08.08.22 15:21

    ㅠ_ㅠ 이래서 내가 삼성 라이온스랑 시카고 불스를 안 좋아한다니깐 흑.

  • 08.08.22 16:26

    대체 두분은 무슨 관계죠?ㅎㅎ

  • 08.08.23 00:05

    진짜 무슨 관계일까요 ㅋㅋㅋㅋㅋㅋ

  • 08.08.22 02:01

    그 시절 Michael Jordan's Play Ground 다큐멘터리를 보셨다면 그 충격과 놀라움이 어느 정도였을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말이죠. 그 당시 Star TV와 NHK 1은 오아시스와도 같았습니다. 중요한 경기는 녹화를 해서 몇 번이고 다시 보곤 했었죠. 흥분해서 고함을 지르던 일본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스바라시, 스고이...

  • 08.08.22 13:24

    조영서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하나 공감하는 것이, 세상이 좋아져서 수많은 예전 경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얼마 전 한 미국 유저가 저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조던의 팬이어서 1980년대 경기를 녹화 테잎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데 공유할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이죠. 이렇게 해서 귀한 경기를 볼 수 있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I LOVE NBA 카페에서는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워낙 고수분들이 많은지라 자연스레 겸손하게 되더군요.^^

  • 작성자 08.08.22 03:29

    맞아요. 이 카페에서는 웬만하면 말을 자제하게 됩니다..-.-;;

  • 작성자 08.08.22 07:18

    플레이그라운드를 92년에 처음 보았을때도 충격이였지만 그 몇년후 컴플라이위드미를 구해서 보았을때의 충격 또한 대단했습니다. 조던의 80년대 플레이.. 지금은 너무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때는 말 그대로 레어중의 레어였죠.

  • 08.08.22 09:42

    와~ 하나미치님의 말씀에 동의해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정말 스포츠 광으로 통하는데 여기 카페 오면 정말 새내기가 된 느낌이예요!!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접하게 되거든요. ^^ 정말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운다는 자세로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

  • 08.08.22 14:57

    저도 그시절에 마이클 조던스 플레이 그라운드 보고 충격과 놀라움이 .. ㅎㅎ 비슷한 세대에요~ 테잎을 돌리면 맨 처음 조던이 자유투를 멋지게 쏘면서 폼잡다가 실패하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씨리얼 광고와 함께 시작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ㅋㅋ

  • 08.08.22 03:04

    정말 이런글은 추천을 하고싶은데 카페에 추천기능이 없는게 안타깝네요...^^;; 정말 저에게 있어서 NBA란 죽을때까지 못잊을, 나이가 먹어서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계속 보고싶을 존재라 생각합니다... I LOVE NBA, FOREVER!!!

  • 08.08.22 14:34

    공감합니다, 추천기능 원츄!

  • 08.08.22 04:58

    마우스 클릭 못할정도나 눈이 안보이기전까진 맨날 들어와야죠 ㅋㅋㅋㅋ

  • 08.08.22 10:30

    ㅋㅋ 저도 2003년에 그냥 찾아보고 슥 들어온것이;; 인터넷이 되고 컴퓨터가 있는곳이면;; 무조건 이곳을 들르니;; 병입니다~ 상사병 ㅋㅋㅋ

  • 08.08.22 10:38

    구리에 계시는 분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

  • 08.08.22 11:30

    '흔하디 흔한 파일조각'...ㅋㅋㅋ I love NBA, too...

  • 08.08.22 14:10

    전 이때까지 제가 세상에서 nba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카페 가입한 후 저만큼, 혹은 저보다 더 좋아하는 분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08.08.22 14:10

    그리고 이 작은 대한민국에, 제가 지금까지 봐온 현지 극성팬들보다도 nba를 더 잘 알고 좋아하는 팬분들이 10만명도 넘게 모여 같이 nba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쁩니다. 미국 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곳은 처음 봅니다.

  • 08.08.22 15:50

    어디 피시방이신지!? 왠지 가면 NBA LIVE 시리즈도 깔려있을듯한 기분이 ㅋㅋ

  • 08.08.22 15:51

    그나저나 다시 농구붐이 재현되는것은 힘든 것일까요 -_ㅠ

  • 08.08.22 17:37

    컴퓨터를 켜면 일단 가장먼저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죠.<- 제 얘기 읽는줄ㅋㅋㅋㅋㅋ

  • 08.08.22 19:25

    nba도 대단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들이 물리학까지 들먹이게 하는 카페는 지구상에 우리 카페밖에 없을듯. 우리 카페야 말로 언터처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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