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우리 혜원이도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하네^^
오늘따라 자꾸만 우리 혜원이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혜원이 요즘도 스케줄 하느라 많이 바쁘니?
요즘 우리 위클리 컴백하는 날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수
올지 모르겠지만 빨리빨리 실제로 소통할수 있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다...여때까지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
랑 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많이많이 그립고 생각나...
참! 어제 수요일날 오빠의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도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고 아침밥 간단하게
먹고 자전거 타고 또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또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서 또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첫반부터 145점 두번째는
155점, 세번째는 182점, 마지막에는 무려 198점
까지 획득하고 나서 오후에 또 식당에서 가서 라
면먹고 또 아이존팝에서 노래 또 열심히 연습하고
한 3시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
자마자 자전거 또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또 치즈오므라이스 먹고 드럼학원에서 또 손 좀
풀고 나서 이따 밤 8시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그나저나 요즘 날씨도 점점 더 추워지고
있다는데 울 혜원이도 모두모두 옷을 다 따뜻하게 입고
있겠지? 무슨일이 있어도 꼭 건강 챙겨야돼~알지?
참! 요즘 오빠가 매일매일 주말마다 아는형님 보고
있는데 나중에 혜원이랑 맴버들이 게스트로 나왔
으면 좋겠네~특히 울 혜원이가 제일 보고싶어ㅠㅠ
만약 아는형님 나온다면 울 혜원이랑 맴버들이 또
어떤 예능의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되고 설레네..
요즘 재밌는 위클리 활동이 없어서 넘 허전하네ㅠㅠ
유튜브로 전에 울 위클리 맴버들이 활동했던 영상을
계속계속 다시 보고 있단 말이야...올 겨울에도 재밌는
울 위클리 맴버들의 예능 또 너무너무 보고싶다...
게다가 우리 혜원이에게도 편지를 쓰는 것도 이젠
완전히 오빠의 취미가 되었고 왠지 익숙해지더라구~
빨리빨리 실제로 만나는 날이 올 그날까지 항상
오빠는 언제나 울 혜원이도 영원히 생각할꺼야~
우리 혜원이도 오빠의 마음속에 푸른 하늘에 사랑이
필 정도로 수많은 꽃들 사이에 아름다운 존재니까!
우리 혜원이도 좋아하는 그 자체가 오빠한테는 정말
여전히 생각만 해도 꿈만 같은 느낌~앞으로도
우리 혜원이를 더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싶네...
혜원아 그나저나 요즘 라이브 또 안 떠서 심심하네...
빨리빨리 울 혜원이랑 직접 소통하고 싶은데
요즘 뭐하고 있을지..우리 혜원이도 정말 생각나서
어젯밤에 1년전에 방송할때 원더케이 (이번 생
은 처음이지?) 그거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즐겁더라구~올 겨울에도 예능
프로그램이 올지 모르겠지만...또 뜬다면 챙겨볼께!
울 혜원이도 뭘해도 이쁘고 늘 언제나 사랑스러우니까!
항상 지금까지 혜원이도 널 알게 된 후 오빠는 항상
긍정적으로 많이 변하고 있는것 같아~늘 언제나
오빠가 울 혜원이를 더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앞으로도 언제나 열심히 하는 혜원이처럼 오빠도
뭐든지 다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야겠다~~♡♡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넘었네...
또 하루가 다 가다니...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혜원이 또 만나는 꿈 꿔야겠다!
오빠 이제 졸리니까 그만 자러 가볼께...혜원이도
항상 좋은 꿈만 꾸길 바랄께 앞으로도 계속계속
위클리랑 데일리랑 더 많이많이 함께하자~화이팅!
울 혜원이도 얼마나 얼마나~더 너를~이렇게 바라만
보며 이 꽃같은 사랑~이 소중한 사랑~계속계속 늘
영원히 지켜주고 매일매일 응원해줄께~사랑해!
우리 혜원이 인생도 늘 황금빛처럼 반짝 빛날꺼야!
참! 또 우리 혜원이가 버블에 찾아와서 챙겨봤는데
우리 혜원이 어제 망고요거트스무디 먹었다면서?
게다가 위에 그래놀라도 올라가기까지~대박이네!
오빠도 진짜진짜 먹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좋겠네..
우리 혜원이가 크리스토퍼 오빠 뭐 먹었냐고 문자
보내서 치즈오므라이스 먹었다고 보냈더니 어머나~
라고 칭찬 문자도 해주고 또 우리 혜원이가 다니는
학교 급식이 이번에는 쌀국수 나왔다면서?
이야~울 혜원이의 학교 급식은 참 다양하게 나오네!
참! 그리고 어제의 하이라이트! 울 조아기 연습실에서
처음으로 뉴진스 안무 친 영상 떠서 봤는데
처음 치고는 너무너무 잘했던데? 역시 능력자!
저거 안무 되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걸 소화했네!
아니...울 조아기는 혹시 하나라도 잘 못하는게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완벽한 능력자 혜원이인것 같네~아주 칭찬해!
게다가 마지막으로 늘 생각해주는 건 크리스토퍼가
최고라고 칭찬 문자도 또 보내주고 역시 울 조아기!
덕분에 오늘밤에도 잠 잘수 있겠다~너무 고마워!
오빠도 울 조아기 이만큼~이만큼 사랑하는거 알지?
아무튼 어제 하루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고마웠어!
내일 목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얼마든지 찾아와~
우리 혜원이는 오빠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오빠는 특히 혜원이랑 많이많이 소통하고 싶어ㅠㅠ
오늘의 추천곡은 시크릿가든의 ost인 백지영의
(그여자) 라는 곡인데 울 조아기도 이 곡 잘 알지?
혹시 시간 여유 있을때 딱 한번이라도 들어봐~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사랑
또 하나같은 사랑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돼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ood night love leaderqueen Lee so jin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