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드 뭉크
Madonna, 1894-95,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Oslo.
뭉크는 여자를 세 가지 상으로 보았는데 하나는 꿈꾸는 여인, 또 하나는 삶을 갈망하는 여인, 그리고 체념하는 여인이었다. 그는 이 '마돈나'에 나타난 여인에 대하여 "몸을 바치는 여자- 성모의 고통스런 아름다움에 싸인다." 라고 쓰기도 하고, "모든 세계의 움직임이 정지하는 순간, 너의 얼굴은 지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포함하고 있다. 익어가는 과일처럼 새빨간 너의 입술은 고통 때문인 듯 달싹 벌어진다. 그것은 시체의 미소이다. 바야흐로 삶이 죽음에게 손을 내민다. 죽어서 사라진 무수한 세대와 미래의 세대와의 사이에 인연이 맺어진다." 라고 쓰기도 한다.
The Dance of Life, 1899-1900, oil on canvas, Nasjonalgalleriet at Oslo.
The Wave, 1921, oil on canvas, Munch Museum, Oslo.
Woman in Blue (Frau Barth), 1921, oil on canvas, private collection.
The Murderer on the Lane, 1919, oil on canvas, Munch Museum, Oslo.
Couple on the Shore (from the Reinhardt Frieze), 1906-07. Berlin.
Self-Portrait with a Wine Bottle, 1906, oil on canvas, Munch Museum, Oslo.
Street in Åsgårdstrand, 1902, oil on canvas,
Girls on a Bridge, 1899-1900.
The Kiss, 1897, oil on canvas, Munch Museum, Oslo.
Self-Portrait with a Burning Cigarette, 1895,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Oslo.
Study for Madonna, 1893-94, charcoal on paper, Munch Museum, Oslo.
The Scream, 1893, oil, tempera and pastel on cardboard, National Gallery, Oslo.
Spring Day on Karl Johann, 1890, oil on canvas, Billedgalleri, Bergen.
Spring, 1889, oil on canvas, National Gallery, O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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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악이랑 ....그림이랑 ...감사드립니다 .....제목이 생각이안나면 ...궁금해서 ..한참을 생각해보아도 생각이 안나요...
그림이랑 음악이랑 ..너무잘 어울려요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나는 베스트프랜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만사가 짜증나고 .....살맛이 안나서 ..아! 창밖에 띠어내려 죽을수도 있겠구나 ..그런기분에 죽은사람같았어요 ....
ㅎㅎ 비에님! 그깟 일로 살맛이 안 나다니요? 혼자서도 꿋꿋이...^---^ 이 음악은요... Sergei Trofanov의 Moldova입니다.
몰도바 음악 고맙습니다
뭉크의 그림을 보니... 우울 모드로 빠져버리게 되네요.리베라님....그래도 음악이랑 그림 넘 좋아요.보고 듣자니 괜스리 센티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