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XAPoLfHaQg?si=oxa_yo_d2x1wbHzg
파리 올림픽 페회식이
12일 (한국시간)에 열렸다
마지막 순서로 프랑스가수 "이슬트" 가 불후의 명곡
마이웨이를 불렀다.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프랑크 시나트라" 노래로 잘 알려졌지만 원곡은 프랑스 샹숑 가수 클로드 프랑수아가
불렀다는 점에서 프랑스와 미국을 있는 상징적인 노래로 이곡을 선곡 한듯 보인다
[ 마이웨이 가사 ]
And now, the end is near
그리고 이제, 끝이 가까워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그래서 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확실히 말할 게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내 이야기를 말할 게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풍족한 삶을 살았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어떤 고속도로든 여행해왔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게다가,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그걸 내 방식대로 했다는 거지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들, 몇 개 하고 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한 편으론, 말하기엔 너무 적어
I did what I had to do
해야 할 일을 한 거야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봐주는 것 없이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각각의 계산된 경로를 계획했어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을 따라가는 각각의 조심스런 걸음을,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게다가,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건,
I did it my way
그걸 내 방식대로 했다는 거지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가 있었지, 너도 알거야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내가 씹을 수 있는 것 보다 많이 물어뜯은 때를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모든 걸 이겨냈지, 불확실할 때,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걸 다 씹고 뱉어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다 마주하곤 당당하게 섰어
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해왔고, 웃어왔고 울어왔어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즐겨왔지, 내 몫의 패배를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이제, 눈물이 진정되고,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게 너무나 즐겁단 걸 깨달았어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 모든 걸 했다고 생각하면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내가 말해도 될까 - 수줍게는 안 하겠어,
"Oh no, oh no not me,
"오 아니, 오 난 아냐,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했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람은 무엇인가, 가진 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신을 가지지 않으면, 그는 가진 게 없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신의 솔직한 감정들을 말하는 것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 꿇은 이의 말을 하지 않는 것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
이 기록은 내가 한 방 맞았단 걸 보여주지 -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대로 했다는 것도!
Yes, it was my way
그래, 이게 내 방식이었어...
첫댓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곡.
우리 에게 삶이란 어떤것인가 메세지를
던져 주는 듯한 노래
많은 세월 듣고 살아 왔지만 질리지 않는 노래
살아온 생을 뒤돌아보게 하는 곡.
파리 올림픽 페회식에 이노래가 올려진 이유
많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제 올림픽도 끝나고....
"이슬트" 노래는 처음 들어 봅니다.
오늘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릴것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
감사 드립니다
"마이웨이 "
언제 틀어도 인생을 노래한 곡이라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개회식 에는 하얀드레스로 아름답게 차려 입은 셀린디온의 격정적인 무대와
병마와 싸워 이기고 울림픽 개회식 무대에 우뚝선 그녀를 세계인들은 열광했고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지요
페회식의 마이웨이 는 흑인여가수의 검은 드레스가 대조적인 무대 였어요
프랑스 샤송가수"이슬트" 보이스도 처음들어 봤습니다
매력적으로 잘 부르네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도 끝났고
무더위도 이제 그만 갔으면 합니다
공감댓글 감사드리며 폭염에 건강조심 하세요
흑인상숑가수 "이슬트" 의 이미지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네이버,다음,구글,
다 찿아봐도 없드군요
처음듣는 그녀의 노래도 새롭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 합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난관을 만나 좌절할 수도 있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 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는 다시 용기를 갖고 재기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논하는 것 같이 느껴져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리노정님
저역시 .
My Way를 듣다보면 내삶은 어땠나 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후랑크 시나트라는 이곡으로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었고
그누가 불러도 후랭키 만큼 잘부르는 가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의 딸얘기는 아빠가 개인적으로 이곡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했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사랑의 찬가 "와 미국을대표하는
"마이웨이" 참으로 멋진 명곡였습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후랑크 시나트라
패티김 이분들이 My Way
부른걸 많이 들었지요
좌절 하지 않고
앞날의대한 희망 용기를
넣어주는 메세지 같은 곡이라 어떤땐 숙연함 마저
느낄때가 있지요
개막식 장면 못봐서 듣진 못했지만 멋진 장면 이었겠지요
안단테님
푹푹 찌는 요즘날씨에 많이 힘드시죠~?
그렇치만 음악이 있어 행복합니다 마이 웨이 를 흑인 여가수 "이슬트"가 불렀습니다
처음본 가수인데 목소리는 아주 좋았어요 개막식을 못보셨나요?
셀린디옹이 부른
샹송 "사랑의 찬가" 압권이었답니다 음방에 올렸어요
보셨을텐데요
병마와 싸워 이긴 그녀가 대단해 보였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금송 제가 잘못썼군요
개막식이 아니고 폐회식 을
못봤어요 ㅎ
@안단테
네. 그렇치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