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QZm4zseMo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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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에선 주군인 신롬 황제를 염탐하다 아내가 식중독으로 사망하여 새 장가를 가면서 종료되었었지요.
기만.. 지난화에서 없어졌던 트레잇인데, 음모 관심사로 염탐을 하다보니 도로 생겼네요.

에이..
납치나 하라니까, 황제를 암살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군요.
기왕 발생한 이벤트인데, 한번 5원이라는 껌값을 투자하여 황제의 암살을 노려볼까요?

으음..... 꼴랑 5원에 황제를 암살하는데 성공했군요...
대체 크킹의 군주들은 경호를 어떻게 하고 있길래 단돈 5원짜리 용병들에게 비명횡사하는지 모르겠군요..

확실히 60이 넘어서 나이가 많았던 전 황제 게오르그 보단 이제 겨우 30살인 엥겔베르트 2세를 염탐하는게 시간적 여유가 있겠죠.
괜히 중간에 죽지도 않을테고 납치에 성공했을때 역시, 파벌 요구를 하기전에 뜬금없이 사망하지도 않겠죠.
새로 즉위한 엥겔베르트 2세를 염탐해줍시다.

엥..?
에브뢰 여백작 이르멜트르트를 중심으로한 반역자들이 자문회 권한 강화 파벌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니 무슨..? 프란츠가 즉위한지 27년이나 지났는데 웬 반란인가요?

그렇게 많은 영주들이 가담한것도 아니고, 반란군도 겨우 8천명선에 불과한데요.. 반란을 일으킬 규모는 아닌듯한데.... 흠, 뭐 일단 반란을 진압해줘야겠죠.

확실히 반란을 일으킬 시점이 아니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반역자들이 에브뢰에 추가로 모이고 있다네요.
이게 진압군에 비해 반란군의 규모가 적을 때 발생하는 이벤트라는걸 생각해보면..쩝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병력을 모으고 있었는데, 브리타니 해방 반란이 발생했습니다.
브리타니 해방 반란군이 7천 5백여명인데, 평소라면 모를까, 자문회 권한 강화 파벌과 내전을 벌이면서 상대하기에는 벅찰 수 있지요.
하지만, 프란츠가 독립군주가 아니니 신롬황제 엥겔베르트 2세가 알아서 진압해줄겁니다.

질병이 조금 유행한다고, 엥겔베르트 2세가 궁정을 폐쇄해버렸다는군요.
병 따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프란츠는 엥겔베르트 2세를 비웃어주기로 합니다.

브리타니 해방 반란을 무시하고, 반란군을 진압하는데 집중하자 겨우 1년 4개월만에 반란을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뭐... 반란이야 워낙 자주 발생할테니, 특별한 일이 없다면 굳이 중간 내용을 언급할 필요는 없겠죠.

아야!
.. 또 시작인가요... 프란츠가 갑자기 기침을 하기 시작했군요.

이번엔 별일 아니었군요.
프란츠의 기침 증세는 겨우 1개월만에 사라졌습니다.
역시 합스부르크는 사신 따위에게 지지 않는다니까요!
슬슬 사신이 밀당할 힘도 떨어진 모양입니다.

반란을 간단히 진압한 프란츠와 달리 엥겔베르트 2세는 반란을 예고한 봉신들에게 굴복했다네요.
신성로마제국의 자문회 권한이 한단계 강해졌습니다.
아니 자문회 권한 파벌 따위에 가담하지 말고, 독립 파벌이나 꾸릴 것이지.. 그럼 프란츠도 거기에 가담할텐데요..

루트프리트 시절에 주군이었던 서프랑크왕 로타르가 사망하면서 그의 왕국이 둘로 쪼개졌군요.
아직까지 상속법도 안바꾸고 뭘 했나?

엥겔베르트 2세에 대한 염탐이 지지부진하여 일단 독립파벌에 가담해보기도 했는데,

파벌에 가담하자마자 엥겔베르트 2세가 프란츠를 파벌에서 바로 탈퇴시키는군요...
프란츠만 주시하고 있었나...

오스트리아 왕국은 독립 상태에서만 세울 수 있기에 어떻게해야 독립을 할 수 있을지 고민중인데, 방계가문중 하나인 루트프리트의 4남 상스 백작 에른스트가 파벌의 추대로 독일 왕이 되었다는군요...
.. 상파뉴 공작령에 속한 백작위 3개를 모두 주었었는데, 백작령 3개를 모두 먹튀해갔네요..
게다가 상파뉴 공작위는 생성을 아직 안했었던거 같은데요..... 쩝...
본가는 겨우 공작에 머물러있는데... 방계주제에 독일 왕이 되다니....
거기다가 본가가 지닌 땅 3개를... 부들부들...

이놈은 또 뭐죠...?
바로 감옥에 가둬버립시다.

뭘.. 하려고?
엥겔베르트 2세가 대립교황을 세웠군요.
대립교황을 세워봐야 써먹지 않는 ai인데 대립교황은 왜 세워서 종교권위를 까먹는지 모르겠군요.

파벌에서 강제로 탈퇴당하더라도 다른 인물이 만든 파벌에는 가담할 수 있나 보군요.
독립 파벌에 가담했습니다만.... 뭐 별 다른 일이 발생할거 같진 않군요. 겨우 70%를 간신히 넘는 규모니...

새 아내인 이데가 임신을 했네요.
어차피 장자상속제를 유지중이니 어서 아들을 순풍순풍 낳아줬으면 좋겠군요.

.... 봉신 중 한명이 입이 턱 벌어지게 아름답고 어린 아내와 축제르르 함께 즐기고 있다는걸 봤답니다.
그래서 결혼식이 끝나면 깜짝 놀라게 될거라고 저주를 걸기로 했네요.
...근데, 남편은 프란츠의 감옥에 갇혀 있는데, 뭔 축제에 뭔 결혼식이여...

삼남이 코첼로가 태어났네요.
병약한 아이라는게 걸리긴 하지만, 고첼로는 장모에게서 블루아 백작령을 물려받게 될테죠.

뭘까요.. 기만 트레잇을 또 상실했군요.
지금 한창 음모 관심사로 염탐중인데... 잠시 뒤에 또 기만 트레잇을 얻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바로 확률적으로 기만 트레잇을 얻게 될 이벤트가 발생했네요.
프란츠가 음탕함 트레잇을 달고 있어서 발생한 이벤트 인거 같은데, 음탕함을 잃을 필요는 없으니 두번째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15%의 확률 대신 85%의 확률로 기만 트레잇을 얻지는 않았군요.
기만이 또 떨어졌다가 바로 붙게 될줄 알았는데.. 그러진 않았네요.

음... 남치가 잘 안되네요.
이런 거짓부렁보다는 어서 황제를 납치해야 독립을 쉽게 이룰 수 있을텐데요.

뭘까요..?
프란츠의 외교력이 한자리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프란츠가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군요.
해결책을 찾던 프란츠는 언제,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인 마하우트 데 포레즈에게 도움을 청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라?
쓸데없는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협박 편지 문제가 잘 해결되었고, 프란츠의 외교력이 1 상승하였습니다.

거기에 외국어를 성공적으로 익히면서 외교력과 학력을 1씩 올려주는 모디파이어를 얻기도 했군요.
음... 일단 황제를 납치를 하는데 주력을 해야하는데... 뭐, 프란츠의 능력이 향상되는게 나쁜건 아니니까요...

또 기침인가...
사신이 참.. 지치지도 않는군요.

궁중의사의 치료가 성공적이었던지라, 프란츠는 건강 +2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침으로 떨어진 건강은 -0.25에 불과했는데, 2를 더 얻었으니, 병에 걸렸음에도 오히려 건강 1.75가 늘어났군요..
역시 합스부르크는....

음...이번엔 설사까지..... 방금전과 달리 좀 오래 갈 모양이네요.

기침과 설사를 반복하던 프란츠는 피로함도 느끼기 시작했다는군요.
뭐, 기침과 설사가 반복되면 피곤할만 하긴 한데요..

어...
가벼운 증세가 아니었군요... 프란츠는 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다른 병과 달리 암이 쉽게 나을리 없겠죠.
프란츠는 궁중의사 콘라트에게 병을 치료하기 위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라 지시했습니다.

아...
이번 수술은 끔찍할정도로 실패했다고 합니다.
콘라트는 모든 능력치가 -3이 된것에 더해 건강이 -3이나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암이 건강을 3이나 떨구는데, 수술 실패로 3이 더 떨어져서, 총 6의 건강을 상실했군요...
건강이 6이나 떨어지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서 오히려 더 오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건 헛된 기대였군요...
13살의 나이에 플랑드르 공작으로 즉위하여
35년간 통치하며 홀란드, 젤레, 오스트리아를 정복한
공작 프란츠는 삶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는 암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새로운 주군 공작 벨프 만세!
35년간 공작령 3개라니... 거의 10년에 공작령 하나씩 먹은건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장을 할 필요가 있겠네요.

프란츠의 35년간 통치기간 중 34명이 태어나고 18명이 사망하여 총 혈족은 62명, 살아있는 혈족은 38명이 되었군요.
으음 지난 연대기때 살아있는 혈족이 가장 많았을 때가 39명이었던걸 고려해본다면... 확실히 이번 연대기에서는 가문원이 많이 늘어나겠군요.
비록 이번화에서 사신에게 1패를 하긴 했지만, 사신이 그렇게까지 두려운 존재는 아닌거 같네요.
3대가 끝나고 4대가 시작되는 시점에 합스부르크 가문은
사신에게는 1패를 추가하여 2승 1패가 되었고,
역설신에게는 1승을 추가하여 1승 2패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아청은 없어욧!
비록 프란츠가 암으로 사망하여 사신에게 첫패를 당하긴 했지만, 역설신에게 첫 승을 거둔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으흐흐흐

압바스가 별로 힘을 못 쓰고 있는데, 툴룬은 아비시니아를 휩쓸고 있군요.
일단 빨리 신롬에서 독립해서 오스트리아 왕국을 세워야하는데요.. 언제 세울 수 있으려나요..
프란츠가 사망하고, 일남이 벨프가 즉위하였으니, 이번화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화에서 뵙지요.
첫댓글 역설신:예전에 힘을 다써서 저주를 걸을 힘도 없네...
글쳐, 역설신이 힘이 빠진듯 하네요.
이제 합스부르크에겐 번영할 일만 남았달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크킹이 조금만 옛날 게임이었어도 오버플로우가 있었을텐데요.... 쩝...
@어랍쇼 charinfo를 여러번 사용해본 경험상 건강 0이하로 떨어지면 매우 높은 확률로 금방 죽습니다 ㅠㅠ
@littlewave 그래도 혹시나 오버플로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헛된 기대를 해 봤네요
흑사병이 드디어 1승을!
이 기세를 놓치지 마라 사신!
이제 겨우 한번일 뿐입니다.
거기에 역설신을 상대로 1승을 거두었으니 ㅎㅎ
역설신이 이기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