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교수 명언
친구야
세상이 의미없이 던지는 말에
다치지 마라
세상이 할퀴며 흔드는 말에
쓰러지지 마라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니
좋은 말은 감사로 받고
나쁜 말은 좋게 번역해서
선물로 받자
어떤 눅녹한 말을 들어도
넌 소중하고 가치있는
햇살같은 빛나는 사람이니까
우울해 하지마
생채기가 났다고 꽃이 아니더냐
수표가 젖고 구겨졌다고
그 가치가 소멸되지 않을지니
그냥 우리 그러려니 체념하고 살자
화를 내고 분노로 싸워서 이겨본들
진흙탕물 서로 튀겨
더 아프고 속상할텐데 말야
우리 조금 너그럽게 살자
이젠 좀 평화롭게 살자
내편 네편 편갈라
비수같은 말로
감정 레드라인 건들지 말고
적절히 무시하고 살자
불현듯 떨어진 천둥과 우박이
난데없이 떨어져
모질게 날 황당하게 해도
잠시 처마밑으로 피하는
지혜와 여유로운 가슴으로 살자
사랑하는 친구야
내가 항상 널 아끼는 만큼
세상도 널 아껴주길 바래서
달님에게 기도해
두번 다신 다치지 말고
아프지도 말길 바란다
네 웃는 모습을 보는 게
내 최고의 기쁨이란걸
너도 알지
밤새 영혼의 키가 성장한
아름다운 풀잎같이 청초하게 살자
#향기있는좋은글
첫댓글 친구야 좋은글 감사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바쁜중에도 찿아주신 에스페로님
고맙꾸만요
행복 하시고
건강 하셔요
친구라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 따뜻해 집니다
주막님
즐겁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
고맙습니다
자두나무님
그렇쵸
새월이 흐를수록
주위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항상웃고 즐겁게
생활 하셔요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
보람찬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흑진주님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