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전래배고파뒤지겠다
스타또-탈옥메이트가 생긴 모리스는 본격적으로 협동작전.
손톱깎이로 어떻게든 파보지만 손가락만 ㅈㄴ아프다는걸 깨달은 모리스.다음날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름.
탈옥메이트가 교도관의 시선을 끄는동안 숟가락을 두개 집는 모리스.
하나는 주머니에 겟-
그날밤 방안에서 음침하게 불장난하는 모리스
숟가락 손잡이와 손톱깎이 칼부분을 용접해서 새로운도구를 만들어냄.
새로운도구로 신나게 벽을 파는 모리스.
망보던 버츠가 교도관이 온다며 알려줌
후다닥 침대에 누움
다음날...
쐐기가 필요하던 와중에 마침 목공소에서 작업하다가 딱맞는걸 발견함
버츠는 걸릴거라며 모리스를 말려.
결국 금속탐지기에 걸린 모리스
쐐기를 보여주며 옷걸이로 쓸거라고 구라치지만
교도관은 그딴거 안봐줌.쐐기 뺏어버리고 가라고함.은 훼이크닷!
신발밑창에 한개 더 넣어온 모리스.진짜 똑똑스쐐기를 이용해 철조망까지 뚫는데 성공-!
마분지를 물에불려서 인형과 위장용 벽까지 만듦
버츠한테 물감을 빌려 색칠도함
머리카락이랑 눈썹까지 붙이고 존나 완벽버츠와 앵글린형제도 도구를 받아 열심히 파냄.
간땡이가 부은 모리스는 이제 철조망 너머까지 가보려고 해.
환풍기통로를 지나 신나게 오르락내리락거리는 모리스.
그와중에 교도관이 와벌임.
버츠가 대충 둘러대줌.
뭔가 이상함을 느낀 교도관.철장 안으로 손을 넣어 모리스의머리를 만지려고해.
은 훼이크.
어느순간 돌아와서 잘 누워있는 모리스.(나이때 간쫄려서죽는줄)
다음날 식당 회의중인 탈옥메이트들.
협동작전으로 높은곳에 있는 철장까지 다가간 모리스.
단단히 고정되어있는 창살을 빼기위해 드릴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아.
다음날 음악수업듣던 모리스.
단상위에 선풍기를 발견하고는 겟-할 계획을 짜.
사실 계획같은거 없고 그냥 아코디언 가방에 넣어버림.
역시나 나가는 길에 걸려벌인 모리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전래배고파뒤지겠다
첫댓글 그냥 가방에 넣어버림ㅋㅋㅋ
첫댓글 그냥 가방에 넣어버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