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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한번쯤은 들어봤을 영화 <어톤먼트 atonement> 추천 글
아보카도마시써여 추천 0 조회 3,798 16.07.21 16:0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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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16:10

    첫댓글 오! 이거 받아놓고 안보고 있었는데 어서 봐야겠다!!

  • 개복치멘탈 가진 나 여시는 ...
    이거보고 숟가락만 들어도 울었어ㅠㅠ 참고해줭

  • 아 그리고 진심 OST는 상줘야함! 최고야

  • 16.07.21 16:27

    브라이오니.......ㅂㄷㅂㄷ..얘때매 재탕할때 마음의준비 하고 봄

  • 16.07.21 16:33

    아 진짜 나 이영화 개썅 좋아하는데 볼떄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봐야함........................................시발 마지막에 개짱나ㅏㅏㅏㅏㅏㅏㅜㅜㅜㅜㅜㅜㅜ

  • 16.07.21 16:37

    애기 인생영화인 것 빡치긴 하지만 나는 찌통을 좋아하거든 우로빠는 사실 매일이 리즈지만 이때 존나 청순미 폭발이어따궁ㅠ 글고 조라이트 내 최애감독인것 매카 더쿠인것까지 존나 나랑 잘 맞는것...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7.21 1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7.21 1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7.21 16:52

    요즘에 영화에 목말랐는데 요고 봐야겠다!! 재미있을 것 같아ㅎㅅㅎ

  • 16.07.21 16:56

    내 최애영화

  • 16.07.21 16:59

    나도맨마지막 바다장면보면 졸라오열...쥬륵

  • 16.07.21 17:12

    짜증나서 보다 끔 ㅠㅠㅠ

  • 16.07.21 17:20

    난 이영화 술마셔야지 볼수있음...술김에ㅠㅠㅠㅠㅠㅠㅠㅜ우리로비ㅠㅠㅠㅠㅠㅜ술먹고겁나펑펑울면서봄...ㅠㅠㅠㅠㅜ일상불가야ㅠㅠㅠ
    이거처음중이때보고 한동안 베네딕트싫어했음...ㅠㅠㅠㅜㅠㅠ세계최고의답답함을느낄수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1 17:27

    헐 난 영화보고 영화여서 더 잘그린거같다 이랫는데 책도 그렇구나ㅜㅜㅜ 책도 꼭볼래ㅜㅜ

  • 16.07.21 17:26

    어톤먼트진짜내인생영환데 찌통이너무심해서 재탕못함...ㅠㅜ 이거보고나서 마음아파서 자다가도깨고그랬어...

  • 16.07.21 17:29

    나도 최근에 진짜 감명깊게봤어ㅠㅠㅠ영상도 넘 이쁨... 배우들 인터뷰 중에 맥어보이가 브라이오니 캐해석 한거 있는데 진짜 인상적이었어

  • 16.07.22 08:54

    @안녕 나야 네이버에 '맥어보이 인터뷰 브라이오니' 라구 검색하고, 6월의 봄 이라는 블로그 들어가면 볼수이써!!

  • 16.07.21 18:28

    봤던거 또 안보는데 이건 처음으로 3번봤어..대신 브리오니썅년 넘기고
    조라이트감독넘나좋음 작품내주세여ㅠㅠㅠ

  • 16.07.21 18:42

    ㅜㅜㅜㅜㅜ 진짜 먹먹함에 헤어나올수가 없었어 근디 브로오니는 할매될때까지 넘나 잘 살았다고 한다............ 성인 브로니는 왜캐 달라졌냐며....

  • 16.07.21 19:39

    맥어보이...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 영화 좋았어 브라이오니년은 존나 빡치지만 영상미 대박이고 넘나 아련한 분위기....ㅠㅠ 특히 카페씬 볼 때면 막 내 가슴까지 저릿해ㅠㅠ

  • 16.07.21 19:47

    나 어톤먼트보고 여운땜에 울다가 잤자나ㅜㅜㅜㅜㅜㅜ너무 가슴아퍼

  • 16.07.21 20:15

    브라이오니...진짜 길가다 만나면 때려주고 싶었어...시벌..!!! 여시말대로 결말까지 보면 아.....어..... 이렇게 돼진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어톤먼트 제임스맥어보이 미모로라도 꼭 봐야되고 부잣집아가씨+집사아들(기억이가물가물하네 집사아들이었나..) 조합은 최고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7.22 01:26

    22 ㅠㅠ 그 로라랑 오이가 더 잘못한것....

  • 16.07.21 23:20

    어톤먼트 제목만 보고 브라이오니 썅년 외칠려고 들어왔다 ㅋㅋㅋㅋ 근데 영화 자체는 넘 좋았어 나두 ㅠㅠㅠㅠㅠㅠ

  • 진짜 또보고싶어도 브라이오니 때문에 혈압올라거 못보겟너ㅠㅠㅠ

  • 16.07.22 01:15

    하 시벌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톤먼트 찌통..

  • 찌통 ㅠㅠ브라이오니 개년아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27 14:32

    응으으으마자!!!!!!

  • 16.08.06 16:51

    아.. 진짜 이 영화보고 일년치 울 눈물 다 쏟은듯.. 그냥 모두가 슬퍼.. 브라이오니를 다 욕하지만.. 누구든 어렸을 때 어른을 짝사랑해 본 경험이 있다면 ㅠㅠ 쉽게 욕하지 못할꺼 같아 잘못한건 당연하지만 짝사랑했던 오빠에 대한 말할 수 없는 배신감 당혹감 그리고 언니에 대한 질투와 어른이기에 그들만 가능한 세계에 소외당한 그 마음이 결국 분노의 거짓말로 이어진거 같았어.. 그 자체가 그냥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 어린아이로 느껴지고.. 그 아이땜에 희생된 남녀도 너무 안타깝고 모든 등장인물이 다 찌통을 유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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