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지난 20대 시절동안 사실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게 사랑이었다.
그 때 나는 일 욕심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오직 6년 동안 내가 만났던 그 여자만 갖고 싶었다.
정말 온 우주에 있는 힘을 모아 사랑했지만,
그래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알았다.
가장 노력했고 슬퍼했던 게 그거였고.
사실 내가 이기적이었던 거다.
내 생각만 하고서
내가 노력하면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강동원
- 좀 느닷없는 질문이지만, 사랑때문에 울어보신적 있으십니까?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 였죠.
-차이셨나요?
-네
-강동원씨를 찰 수 있는 여자는 어떤분일까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돈 때라서 제가 집착하고 괴롭혔어요.
그러다 결국 그렇게 됐죠.
여고생이었는데 그친구도 집착을 받아줄 나이는 아니었을꺼에요
려원
차라리 그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제가 그의 마지막이 될수가 있잖아요
이효리
나는 남자를 싫어하거나
평생 한 남자만 사랑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나는 한 번에 한 명씩 사귀는 철칙이 있다.
한 명을 사귀는 동안에 바람을 피거나 양다리를 걸치지는 않는다
남자 친구가 던진 꽃게다리에 다리를 찔려보기도 하고
심드렁한 남자친구의 운전기사 노릇도 해봤다
나얼
저와 함께한 시간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눈길 한 번 준적 없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제 막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아프지만 지난 시간을 좋은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에게
근거없는 소문때문에 돌을 던지지 마십시오.
백지영
첫 눈에 마음에 들어 사귈까 말 꺼낸 것이
4년에 걸친 연애의 시작이었다.
한 번도 날 힘들게 한 적 없었다.
그때 한창 남자들에 대한 불신을 느낄 수 있던 찰나였는데
그 친구가 항상 제 옆에 있어줬고,
그 일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만약 그때 그 친구와 헤어졌다면 남자를 다신 못 만났겠지만
나에게 남자로서 실망을 주지 않았다.
그 점이 아직도 고맙다.
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yattt
윤계상 진짜..............
윤계상 누구랑 사귐..?
성유리 지금은 이하늬
난 언제쯤 저런 사랑해보냐... 존나 애절한 사랑 좀 하고싶다
봐도봐도 윤계상 성유리 는 진짜 절절하다ㅠㅠㅠ
나얼 쓰바...
아 슬프다....지영언니가 제일 슬퍼......
윤계상 진짜..............
윤계상 누구랑 사귐..?
성유리 지금은 이하늬
난 언제쯤 저런 사랑해보냐... 존나 애절한 사랑 좀 하고싶다
봐도봐도 윤계상 성유리 는 진짜 절절하다ㅠㅠㅠ
나얼 쓰바...
아 슬프다....지영언니가 제일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