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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論 評 친중 논란에 대한 소고 (조원진을 중심으로)
애국이먼저다 추천 1 조회 236 19.07.10 10: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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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0 11:47

    첫댓글 아우님 순수하고 무지로 왜곡된 추론과 상상의 글 동의할 수가 없네...
    친중과 반중을 구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바로 사드(THAAD)인데
    친중이 사드(THAAD)를 반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말해보게~
    사드(THAAD)는 현재 진행형이고 조원진 대표는 태극기 애국자들(공화당)수 만 명과 함께
    성주,왜관에 가서 사드(THAAD) 반대자들과 싸웠고 북한 핵을 막는 미사일 방어막인
    사드(THAAD)배치에 조대표와 함께 투쟁한 사람들이 수 만 명일세.
    친중은 문재인과 종북 주사파 휏불당 세작들이 친중이며
    이들이 조대표를 공격할 때 쓰던 친중 프레임을 들고 나오니
    자다 일어나 책상 다리에 신신파스 붙이는것도 아니고
    실망일세..ㅠ

  • 작성자 19.07.10 12:37

    작년 여름 사드문제로 엄청 시끄러울때 태극기집회가 반중집회 열었던적 있었나요? 박근혜대통령만 찾아댔지 정작 실속이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고 박대통령 구호가 중요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드가 친중과 반중을 구별하는 리트머스다. ok. 사드배치에 찬성을 한다면 반중집회로 결속시키는 전략적인 작업이 지속적으로 후행되는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반중집회를 해야 미국의 호응을 얻고 한미동맹을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미국에게 확인시켜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적으로, 사드 외에 다른것으로 반박이 가능한 소재는 무엇이 있는지요?

  • 작성자 19.07.10 12:37

    그리고 한가지 더, 막줄의 납득이 되지 않는 비유성 문장은 토론의 격을 낮추는 불필요한 인신공격성 멘션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9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페에서 댓글이 무단으로 삭제되고, 개인적인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에 대해 감정적 대응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니 낯이 뜨거워지네요.

  • 19.07.10 13:06

    @애국이먼저다 상가집에서 유행가를 부르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가 있는데
    대한민국 보수 우파의 중심인 우리 공화당(조원진)을 친중 프레임으로
    흔드는것은 맞지도 않고 인신공격에 해당하는바~
    다른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기 위함일세...
    반중 집회는 자한당이 열어야지~
    애국당이 뭘라 열어(태극기 하기도 죽갔구만)
    애국당은 박 대통령 탄핵무효가 중요하지, 주사파들이 다 친중인데 반중 집회는 열어봤자
    영양가도 없어~ 괜히 태극기 세력만 약화 시킬려고 친중프레임에다 친중집회등 다 붙여봤자
    우린 그런거 시간이 없어서 안해~ 그런거 선동 하는사람은 동서남북 다 합처봤자
    1,000명도 안되는데 태극기 수 십 만이 말을 듣기나 하겠어요.

  • 19.07.10 11:27

    이 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데요?
    그럼 지금 이 현실에서 황교활이 답인가요?
    더불당이고 자한당이고 그들은 아예 박대통령님이 구치소에서 죽기를 바랄걸요?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박대통령님 구츨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금 무엇이 답인데요?
    그냥 대한민국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를 원하시나요?

  • 19.07.10 12:02

    한국인의 99%가 중국 보다 미국을 좋아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대 중국 수출비중이 25%에 달합니다.
    중국과 교류(거래)하는 이들을 친중몰이 하는 것은
    열등감에 찌들은 자들의 아무 의미 없는 넋두리입니다.

    특정인을 친중몰이 하는 것은 정치적인 악의인 것입니다.
    보수의 적통을 파괴하려는 위장보수 김영삼 수하들과 쥐떼들이 벌이는
    장난질이 역겹습니다.

  • 19.07.10 14:33

    먼저 물어야할 건 친중 친미 반북이 한 사람에게 가능한 일인지 하는 것. 그 다음은 전체적인 안목에서 사리를 따져 보는 것. 성급하면 부분을 전체로 오해 내지 착각할 수 있음./김정민 박사가 저지르고 있는 큰 실수란 생각입니다.

  • 19.07.10 21:27

    쥐새끼 짓을 하는 김정민의 썰을 신봉하시나 봐요. 어쩌다 그리 되셨는지 안타깝습니다. 경로당 회장도 반란이 없으면 안 내놓으려고 발버둥거린다는데 혹, 1%라도 섭섭함의 토로신가요? 못 먹는 감 밟아보자는 심정은 아니시겠지만요. 좁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작문은 아름답게도 격하게도 추하게도 써지지만 진실이 없는 감정으로 쓰면 죽은 나무에 물주는 어리석은 짓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19.07.10 21:38

    다양하게 표현해주신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에 비해 식견도 통찰력도 일천한 불초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작금의 돌아가는 상황이 생각보다 빠른것같아 윤곽이 나오는것 역시 그리 오래걸릴것 같지가 않네요.
    진심으로 써주시는 댓글들은 모두 박제하여 보관하려합니다. 머지않아 시간이 흐른뒤 어떤 스탠스와 입장표명과 의견들이 나오는지 보려함이니 다른 오해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종착점이 궁금하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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