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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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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할인과 공짜로 사는 삶
흘연 추천 0 조회 49 16.02.21 07: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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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2 04:20

    첫댓글 "사진은 지금의 거울에 비치는 탄력 잃은 노인의 모습이 아니다.
    동안이면서 초롱 하게 눈을 빛내고 있다. 발급 받을 때 오래 전 사진을 제출한 까닭이다.
    그러기에 제시할 때 마다 얼굴과 대조하는 시간이 남들보다 오래 걸린다..."

    역시 또 웃게 하십니다.
    그런데요...? 선생님을 노인이라 아무도 안 합니다. 정말입니다 선생님. 감상 잘했습니다.

  • 16.02.22 20:32

    제가 보기에는 50대 후반이라고 보았는데.....
    그냥 50대라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거쳐가야할 길에서 뒤돌아본 글이라 그런지 짠합니다.

  • 16.02.23 03:36

    65세 부터 75세까지가. "인생 황금기"라고 김형석 교수님은 말합니다. 맘껏 즐기고 향유하시며 가치창조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청춘을 바친 보상이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내가 나를 다독이는 헌신의 보상....

  • 작성자 16.02.24 20:11

    따듯한 삼월의 햇살 속에서 뵐 생각에 가슴이 설렘니다. 격려의 말씀에 언제나 정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 16.02.29 13:45

    '삶은 살아야 한다.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이냐가 방법이다. “기억 하세요. 나이를 먹는 것은 무조건적이지만, 성숙한다는 것은 선택적입니다.” 87세에 대학을 졸업하며 로즈 할머니가 한 말이다. 희망과 낙망. 스스로 선택해야 할 일이다. 사회가 주는 할인과 공짜의 좋은 혜택과, 또한 잉여라는 데서 오는 자유로움도 갖추고 있다.' 등 멋지고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16.02.29 22:03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한 것이니 남들이 지나간 길 그냥 자연스레 따라가는 것이 아름다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니 숫자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멋지게 살고 계시니 걱정마십시요.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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