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의원님은 만섭이 오빠란 말을 만들어내었죠.
명예롭게 은퇴를 하시고...
어려울 때 책무를 막중하게 임해주신 박관용 의장님도
이 16대를 마지막으로 떠납니다.
그 이외, 오세훈 의원님 외 많은 의원님들이
떠납니다.
그 힘든 일을 끝내고도 떠나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이번에 리투아니아 대통령을 탄핵시킨 국회의원들과
우리 국회의원들의 대접이 천지차이입니다.
이 점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론 국회의원에 대한 나쁜 선입견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극소수 국회의원 빼고는 대부분 지역구를 위해 뛰는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제대로 조명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첫댓글 돌아오라 오세훈~
아... 이만섭 전 국회의장님 제 대학교 같은과 대 선배님 이십니다 ^^;;;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의 정치 하시는 것 보면 언젠가는 오 세훈 의원은 다시 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