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8년 6월 24일[일요일]
산행시간 : 07:37~17:21[9시간42분] 이동[6시간48분] 정지[2시간54분]
산소재지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행날씨 : 맑고 무더움. 27도~32도정도.
산행한이 : 노을님(종주),황순진님,나비부인님,본인. 4명
산행거리 : 14.38km. 평균이동속도[2.11km/h] 알파인퀘스트 기준
산행고도 : 최저[753m] 최고[1,431m] 오룩스 기준
코스(시간):성삼재(07:37)~노고단산장(08:26)~임걸령샘(10:11)~대소골중식
(11:50~13:09)~노고단골(14:50)~성삼재(17:21)
임걸,대소골.gpx
피로누적과 일요일 근무로인해서 2주를 지리에 들지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가볍게 산행을할려고 생각하고 나비부인님집에 들렸더니 노을님이 혼자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2박3일 지리종주를 느긋하게 한다고한다.
차를 중산리에 주차해두었다고한다. 우리 의령팀은 종주지원을위해서 노을님과
성삼재까지 같이가서 임걸령샘에서 헤어지고 우리는 임걸령샘골,대소골,노고단골을
환주하기로한다. 노을님은 1일차 숙박은 연하천에서 한다고하니 오히려 우리가
더 힘든 코스인것같다. 시간이 일러서 노을님과 점심도 같이하지못하고 임걸령샘에서
작별을한다. 노을님이 무사히 완주하기를 기원한다.
▲성삼재 들머리에서
▲코재임도로 돌지않고 무넹기로 직등한다.
▲무넹기
노고단골의 물이 전북으로 흘러가는것을 인위적으로 물길을냈다.
▲노고단산장
증축공사가 한창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목재루바로 감싸는 작업을하네
▲산장에서 바라본 종석대
▲노고단고개
▲노고단 통제소
▲노고단 정상
▲주능종주를 시작하는 노을님과
▲돼지령에서 나비부인님과 황순진 부부님
▲왕시루를 바라보고
▲지리에만 들면 즐거워하는 나비부인님
▲임걸령샘
가뭄이 심한시기인데도 이샘의 수량은 풍부하다.
노을님과 함께 점심이라도 했어면 했지만 시간이 일러서
과일로 요기만하고 헤어져서 많이 아쉽다.
▲임걸령샘골로 들어선다.
▲식생조사를하는 구간인거같다.
▲산사람님을 만나고
▲이끼를 열심히 담고있다.
▲풍도목이 앞을 가로막는다.
이골짝은 따로이 길은없고 계곡을위주로 타고내려왔는데 장애물이있으면
적당히 우회하면된다. 경사는 순한편이다. 크게 위험한곳도 없다.
▲임걸령샘골 날머리
▲대소골
첫댓글 즐거운 모습 ~~ 후기 즐겁게 감상합니다,
기회되면 답사해 보고 싶네요~~^^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