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중화권 복음화 위해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을 방문해 대만과 중국 및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전 세계 오순절교회의 부흥 운동을 이끌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을 방문해 대만과 중국 및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22일과 23일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콘퍼런스(Fire Conference)’의 주강사로 초청받아 설교한 이 목사는 청장년 1만여 명에 이르는 콘퍼런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10년 안에 대만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주님께 돌아올 것”이라며 대만 교회의 비전을 재확인하고 “믿음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절대긍정의 책인 성경을 통해 위대한 믿음을 소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면서 “아브라함은 25년, 요셉은 13년, 모세는 40년을 기다렸는데 그들은 모두 이 기간 동안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였다”고 강조했다. 즉 “인내의 시간을 통해 신앙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더욱 겸손한 주님의 자녀가 될 것”을 부탁했다. ‘기도×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파이어 콘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대만에서 가장 큰 기독교 집회로 기록됐다.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초교파 성령축제 ‘파이어 콘퍼런스’에는 청장년 1만여 명이 참석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번째 콘퍼런스를 주최한 장마오송 목사는 “20년 전만 해도 2%에 불과했던 대만교회는 매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아시아성도방한성회 참여를 계기로 현재 8~10%까지 성장했다”고 말하고 “파이어 콘퍼런스도 현재 홍콩 뉴질랜드 호주 등 9개국의 중화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f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5 이영훈 목사, 대만 파이어 콘퍼런스에서 아시아 교회 부흥 전파 - 풀가스펠뉴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전 세계 오순절교회의 부흥 운동을 이끌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을 방문해 대만과 중국 및 중... www.fgnews.kr #풀가스펠뉴스 #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