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금속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큐에스메탈

[청소년의 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는 7월 25일(목)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큐에스메탈에 방문하여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큐에스메탈 박혜숙 대표와 서울서부지소 최정화 지소장이 참석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고 보호대상자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큐에스메탈은 ‘진정한 성공은 나눔에 있다.’는 가치 위에 2007년 설립된 기업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환경과의 어울림까지 고려하여 제안한다는 지향점에 따라 공정계획 단계에서 금형 제작-생산-도금-품질검사-운송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휀스부속 전문기업이다. 박혜숙 대표는 “나눔은 큐에스메탈의 존재 이유이며 사업의 목표이다. 세상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가치 있는 일을 통해 정직한 재정을 모으고, 이를 다시 어려운 곳에 나누어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기업이 마땅히 실천해야 할 사회적 윤리이며 큐에스메탈이 추구하는 성공의 정의이다. 10여 년간의 나눔을 통해 작은 움직임이 얼마나 많은 곳에 희망이 되는지 보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지속적인 지원과 취업처 제공으로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