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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두번째
심뽀 추천 0 조회 159 08.06.12 19: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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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00:44

    첫댓글 심뽀님! 지리산 산행시 밥짓는 솜씨와 선후배를 위한 희생,산행안내(설명),아름다운 사진까지 남겨주어 정말 고맙네. 수리산 산행에서도 정라진에서도 만나길 빌며,다시한번 감사를.......인왕산(인황) 올림

  • 08.06.13 05:59

    우와~사진으로한 지리산구경이 이렇게까지 멋있을수가 있네요...놀라버요. 심뽀님, 그나저나 하모니카를 불고 싶으니다고요? 저는 하모니카연주가 가득한 포크음악을 아주 좋아하는데요...저는 밥디런의 팬이기도 하답니다. 원래 저는 여자들의 음악에 많이 편중이 되어 있었는데요,모랄까, 여자들의 섬세함이 묻어나서라고 할까. 그런데, 요새는 남자들이 하는 음악에도 구슬픈 마음이 들더라구요. 요새는 닐다이아몬드를 들어요. 남자들의 세상격정을 통한 그 깊이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하여간에, 저는 포크음악이 좋아요. 잡종이긴하지만. ㅋㅋ~

  • 08.06.13 06:03

    아참, 심뽀님, 저의 Favourite은 파란새벽사진이예요. 짙은 파랑이 파랑치는 새벽사진을 보니, 마음이 훵~제가 파랑색을 왜 그다지도 좋아하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요. 파랑색은 제게 마치 열정같아요. 어디론가 미치도록 달리고픈 열정이요.그래서, 전 파랑색이 젤 좋아요. ㅋㅋ~

  • 08.06.13 13:58

    형님... 흠... 사진도 사진이지만요... 글이 더 멋진걸요. 또 열심히 사진을 펐습니다. 정라진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리에 탈 난 놈이었습니다.

  • 08.06.18 03:34

    종영 형님, 좋은 글 마음으로 퍼 담아 갑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일발필살의 휘광으로 눈이 부시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 외모만은 보고 20대 후반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88학번이라고 하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곧 안드로메다로 귀향갈 수도 있으니, 가능한 비밀로... ^^ 20대 고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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