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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넥시 바토스 FL 83g
앞면 러버 : 도닉 블루파이어JP01
뒷면 러버 : 안드로 헥서파워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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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한 마음에 퀵으로 받아서 사무실에서 붙여서
저녁에 사용해보았습니다.
기존엔 비스카리아 사용 잠시 하는 중이었고, 어제는 번갈아가면서 사용했습니다.
하루 사용해보고 느낌을 올리는 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비스카리아보다 너무 많이 안아주는 느낌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이 안아주는 느낌은 아니었고 아우터alc답게 적당히 안아주면서 나가네요. 제가 느끼기엔 별다를 것이 없었고, 제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비스카리아에서 조금 더 묵직한 맛이 나고 바토스는 경쾌하게 나가주네요.
반발력 또한 비슷한데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은 바토스는 살짝살짝 부드럽게 걸었을 때 확실히 안정적으로 나갑니다.
강하게 타구했을 때는 두 블레이드가 비슷하게 나가는데, 앞에 언급했듯이 바토스가 조금 경쾌하게 나가고 비스카리아가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바토스는 뭔가 많이 가벼운 걸로 타구하는 느낌이 납니다. 대신 편하게 나가네요.
공이 편하게 나가는 대신에 약한 듯 보입니다.
두 블레이드의 무게는 83으로 같습니다. 러버도 같구요. 근데 스윙하는 느낌도 그렇고 바토스는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될만큼 가볍게 느껴지네요.
바토스 그립감 정말 좋습니다. 비스카리아에 비해서 ''폭은 좁고'' ''두께는 두껍''습니다. 잡는 느낌이 정말 좋네요.
굵은 것을 또는 얇은 것을 선호하시는 모든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립입니다.
퀵으로 받아서 기대를 갖고 사용했는데 일단 첫 느낌이 저랑 맞지 않아서 실망했네요ㅠ 하지만 하루만 써본 것이고 러버가 잘 맞지않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써보려고합니다.
후면은 아무 러버나 47.5경도면 괜찮아서 헥서파워그립을 사용하고있고, 전면이 문제인데, 지금까지 1년 넘게 블루파이어JP01 이라는 러버가 마음에 들어서 지속적으로 쓰고있는데 비스카리아에도 그렇고 바토스에도 그렇고 전혀 다른러버로 느껴질만큼 맞질 않네요. 포핸드를 헥서파워그립으로 쳐보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밋밋하네요.(비스카리아 바토스 공통적으로)
바토스 포핸드에 추천해주실 러버가 있다면 해주세요.
현재 MX-S가 잘 맞는다고 하여 고민 중입니다.
저는 단단한 러버를 선호합니다.
첫댓글 비카에서부터 러버조합이 베스트는 아니셨나보네요.
블파JP01이 어떤 러버인지 안써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론 금궁8(47.5) 양면으로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더 단단한 러버 조합은 아마 다른분들이 테스트 해주실거 같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금궁8 47.5 예전에 잠깐 썼을 때 괜찮았는데 약간 무른 감이 있어서 50도 주문해놓은 것이 있는데 바토스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타구음은 어떤가요? 통통? 텅텅? 캉캉?
저는 '턱턱' 으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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