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촬영
성산읍 삼달리 17-25
공항 도착해서 첫 코스
삼달리 꽃밭에서
입장료 없는
개인 소유 동백꽃 밭인줄 알았는데
입구 한쪽으로
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팻말 보인다
첫코스인데 헛걸음이면 넘 아쉬워
들어갔다 관계자가 나가라 하면 나오려고 들어갔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 보인다
인부들 열 일 하시고
한 여자분이 우리더러 어떻게 왔냐 물어보길래
인스타에서 여기 좋다고 해서
사진 몇 장 찍으려고 들어오긴했는데
안되겠냐고 사정하니
어디서 왔냐 물으시길래
경기도에서 비행기 타고 막 도착해서
여기가 첫코스라고 하니
구경하고 사진도 이쁘게 찍으라면서
본인이 안내까지 해 주신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가르쳐 주면서
여기를 10년 이상 가꾼 여사장님
잘 생기셨고
애정이 대단하시다.
이쁜 곳 여러 사람이랑 같이 힐링하고 싶어
오픈하기로 했단다
다음날 들른 카페 글렌코보다
아기자기 이쁜 곳 많다
카페 글렌코는
동백꽃과 핑크뮬리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
여기도 유명해지면 좋겠다
웰컴투 삼달리라는 드라마 재미있게 봐서
삼달리 꽃밭에서라는 상호가
친근하고 소박하고 정겹다
구석 구석 아기자기 이쁘게 가꾼 꽃밭에서
한참을 놀다 나온다
올해는 모든 계절 개화시기
평소보다 2주 정도 딜레이.
여기도 동백꽃 길이 몇군데 있는데
이제 꽃 피기 시작한다.
활짝 피었으면 훨씬 더 이뻤을텐데
아쉽다
입구 쪽에 오픈 예정인 카페
마지막 마무리 청소도 한창이고
여사장님 건강이 좀 안좋다는데
카페 완공되고 정식 오픈하면
다시 방문해서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난 귤밭 사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선 많이 찍었다
관상용이라는데 탱글 탱글 탐스럽게 열렸다
바닥에 귤도 여기저기 떨어뜨려 놓고
포토존 만들어 놓았다
올리브 나무길
모양이 허브 비슷한 듯한데
멋지다
바닥에 깔아놓은
검정색 제주 흙도 감성 자극.
하우스에서 키운 여리 여리한 꽃화분도
층층이 계단식으로 놓여있고
카페 앞에서
여기서 부터 4장은
장소 어디인지 모르겠다
동백꽃 이제 피기 시작한다
지금쯤은 더 많이 피었겠다
1월에는 바닥에 떨어지는 꽃잎 많아
더 이쁘겠지만
12월보다 더 춥고
폭설이라도 오면
눈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할수 있어 겁나서
나는 동백꽃 구경은 12월 말에 가는 걸로~~~
얼마나 정성들여 가꾸었는지
제주 와서 본 야자수 중 베스트
뒤에 보이는 건물이
오픈 예정인 카페 건물
물멍 때려도 좋단다
다육이 종류인지
제주에서 많이 봤는데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끈질긴 생명력에 감탄
카페 게시글
해나의 사진 갤러리
겨울 제주 여행...삼달리 꽃밭에서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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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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