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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 구영푸르지오 원문보기 글쓴이: 권태성205-901
넓고 뻥뚫린 도로…도심 경전철까지 막힘없이 쌩쌩 '룰루랄라' | |
2017년 울산의 교통지도 | |
울산시는 2010년 12월 개통예정인 고속철도의 울산역사를 중심으로 거대한 역세권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사진은 울주군 삼남면에 들어설 예정인 울산 고속철도 역사의 조감도.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현재 20km/h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울산의 도심 통행 속도는 매년 4.45%씩 감소해 앞으로 10여년이 지나면 10km/h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된다. 이 같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는 어떤 교통정책을 펴고 있을까.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의 교통정책을 담아봤다.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세권 오는 2010년 12월 개통 예정인 고속철도는 울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철 울산역은 태화강 상류 울주군 삼남면 신화 일원에 설치된다. 고속철 울산역의 직접 영향권내(반경 20km 이내)의 인구는 128만명이고, 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부산)이 완공되는 2010년에 하루 이용객이 2만5,000∼3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고속철 울산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서부권 중심도시로의 기능수행과 광역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역세권은 내년 1월부터 편입토지 및 지장물 협의보상 절차를 시작하는 등 2010년 12월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에 맞춰 준공될 예정이다. 고속철역세권은 부산∼울산고속 국도와 국도 7호선과 쉽게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되고 있으며, 삼동에서 울산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검토해 광역적인 진입도로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경전철 사업 추진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 경전철 같은 궤도계 공공교통수단이 없는 울산시는 미래 교통란 해소를 위해 경전철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4천690억 규모로 울산시는 오는 2012년까지 북구 효문역∼울산역∼삼산∼문수로∼울산대∼울주군 범서 굴화까지 모두 15.6㎞ 구간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또 장래 시의 여건 변화 등을 종합 검토해 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며, 경부고속철과 울산역을 연결하는 2호선 등 을 포함 모두 80.23km 규모의 경전철을 중 장기적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경전철 사업에는 모두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전철이 도입되면 울산시의 교통량 급증을 감소시키는 한편, 대중교통수단의 정시성 부족이 해소되는 등 쾌적한 도심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역경전철 구축 부산ㆍ울산ㆍ경남 3개 광역시ㆍ도를 연결하는 광역 경전철 교통망을 건설하는 방안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울산∼경남(양산)간 광역경전철 구상(안)계획을 수립한 울산시는 3월 열린 제7차 부·울·경 시도지사 발전협의회에서는 울산 굴화∼경남 양산 북정을 잇는 34.6km(울산 19.3km, 경남 15.3km) 구간의 경전철망 구축을 제안해 합의를 이끌어 냈다. 오는 2013년 부산 호포에서 양산 북정까지 부산지하철 2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울산∼양산 구간의 개통은 울산과 부산, 경남을 잇는 광역 순환철도망이 될 전망. 울산시 관계자는 "이 구간의 경전철은 울산과 경남간 광역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개발을 도모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속철도 연계 교통수단으로 양산과 울산의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울산∼경주∼포항을 잇는 복전철화사업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앞으로 10년 내에 완공될 전망이다. 복선전철화사업은 부산을 시작, 울산, 경주, 포항을 잇는 145.3km 단선 철도를 복선으로 개통하는 사업이다. 부산∼울산∼경주∼포항 구간의 통근통행의 편의 제공 뿐만아니라 부산지역인구의 분산화로 울산으로 의 인구 유입, 또 도시간 낙후된 지역의 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국도 울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도로 확충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하루 생활반경을 크게 확대된다. 우선 울산~강동간 국도 31호선이 올해말 완전 개통되기 때문에, 도심시민들은 강동을 옆 동네처럼 드나 들 수 있게 됐다. 서쪽으로는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에서 밀양 산내면 삼양리로 연결되는 국내 최장의 능동터널이 뚤린다. 무려 4.58km다. 오는 2008년 말에는 해운대 좌동에서 문수산 터널을 지나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까지 47.23km의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돼 남쪽길을 열게 된다. 이로 인해 울산과 해운대는 불과 30분도 걸리 지 않은 앞 마당으로 변하게 된다. 오는 2011년에는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가 남구 옥동에서 남산터널을 뚫고 태화강을 가로질러 성안, 가대, 달천, 약수 등 북구 외각지까지 뚫린다. 이 도로는 기존 국도7호선의 체증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울산에 새로운 교통축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울산 시내 도로 울산시는 동-서 교통축을 형성시키기 위해 범서∼호계간 도로를 계획하고 있다. 범서읍 두산리에서 농소3동 상안동을 거쳐 차일마을 방면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울산 북쪽의 동서를 연결해주는 횡단도로다. 오는 2012년 완공한다는 방침이지만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연계돼있기 때문에 확정적이지는 않다. 또 오는 2011년에는 북부 순환도로에서 정밀화학센터와 제2다운초등학교를 거쳐 구영까지 이어지는 3.6km의 도심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국도 24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을 곧바로 북부순환도로로 접어들 수 있게해 무거동과 신삼호교, 다운동 사거리 일대의 체증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율리~삼동간 도로는 오는 2011년,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진되는 울산대교도 오는 2013년 완공예정이다. |
첫댓글 울산시가 부적북적하는데 동구는 조용하기만하네! 동구청은 뭘 하는지! 동구는 버린자식인가!
잘 보고 갑니다.
담아갑니다.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계획데로 잘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오는 2013년 부산 호포에서 양산 북정까지 부산지하철 2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으로 (2호선은호포에서양산시운행중임)2호선이아니고 1호선노포동 양산역까지 인것같습니다
경전철이 빨리 착공되어 완공되길 기원~!!
감사합니다
잘 보고 담아 갑니다. ~~
좋은정보 감사하고 잘봤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6^
말뿐인 돈투자 없고 울산시는 언양에 돈을 투입않한다 울주군이라서그랜모양이다
감사
잘 보고 담아갑니다....
꾸~뻑
무거동,굴화등 이쪽은 많이 변하겠네요. 이쪽에 집사면 좋을까?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그림이면
지금 KTX지나가는 도시는 경제파탄! 모든것이 서울로 서울로....고속철 문제 심각합니다. 아파도 서울.. 물건사러 서울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 스크렙~해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감쏴..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도로망 중에 부울 고속도로와 연계 되어서 부산 울산 경주 포항을 지나 아시아 하이웨이를 연계하는 도로망도 실사 계획에 착공 들어 갔읍니다. 부울 고속도로를 이어서 포항 우회도로와 연계 되어 남에서 북으로 가는 유일한 도로 7번국도 왼쪽으로 평행선을 이루며 올라 가는 도로가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환동 관광권을 연계하는 도로도 만들어 질 계획에 있읍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구쪽도 개발이 들어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잘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