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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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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글루미 썬데이
부추전 추천 1 조회 164 16.01.31 17:4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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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18:53

    첫댓글 살찌지않는 체질이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어차피 칼로리 계산해서 먹지도 않으면서
    넘치는 식욕에 은근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는 기분같은건 모르시겠군요.

  • 작성자 16.01.31 20:52

    저는 식사를 아주 맛있게 잘하는 편 입니다
    아마 소금 한가지에 밥을 먹으라고 해도 잘 먹을겁니다
    그런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 저절로 더 안먹게 되죠
    오늘은 날씨도 흐린 일요일
    고적함을 달래줄 먹거리 라도 있는가 떠올려보게 됩니다
    봄은 벌써 저만치 서서 기다리는군요
    그녀의 오방색 저고리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1.31 21:46

    요즘 그저 먹는게 맛있는데 살만 쪄요ㅡ부럽습니다ㅡ

  • 작성자 16.02.01 10:37

    먹는것 에는 특히 여성분들이 더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육아 에 대한 강한 본능이 작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1 01:27

    ㄴ와부럽다 저는도저히식욕억제가불가능해용...

  • 작성자 16.02.01 10:38

    우선 마음에서부터 멀어져 보는것 입니다
    도너츠 - 저건 기름에 튀긴것
    분명 어떤 부담 같은걸 느끼게 되죠
    어젯저녁 저는 소핑 에서 제외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1 01:30

    배가 부르면 그만 떠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 작성자 16.02.01 10:39

    뭐 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가 있나
    배도 한번 만져 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 16.02.01 10:37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6.02.01 10:40

    감사드립니다~^^

  • 16.02.01 10:56

    저녁에 출출해서 요즘 한창 뜨는 짬뽕라면 먹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글쎄
    옆 볼에 두 줄 길게 주름자국이 생겼어요~~~

  • 작성자 16.02.01 21:21

    라면 은 먹을땐 좋은데
    나중 확실히 부담이 오는것 같아서
    살까말까 하다가
    저는 이것도 목록에서 제외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1 11:41

    살안찌는 체질 부러워요

  • 작성자 16.02.01 21:27

    저도 시험삼아 과자류 를 군것질 을 해 봤습니다
    한달정도 를 계속 틈나는대로 사 먹었더니
    배가 나오기 시작 하데요
    이것봐라 하는 생각에
    먹는걸 멈췄더니
    도로 원상태 로 들어갔습니다
    군것질은 배를 나오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1 13:21

    저는 님의 닉을 볼때마다 입맛이 확 당기는데
    설상 본인은 절제가 칼같이 되신다하니...
    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 작성자 16.02.01 21:30

    저의 반찬은 요
    양파
    고추장
    마른멸치
    김치
    양배추 삶은거
    꽃게 를 넣은 된장찌게

    이거면 아주 진수성찬 이죠
    다른건 별로 먹고싶지 않아요
    감사드립니다~^^

  • 16.02.01 13:41

    허허~~`복도많으셔라~~부러워요

  • 작성자 16.02.01 21:34

    글쎄요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군요
    살기위한
    본능인것 같기도요
    감사드립니다~^^

  • 16.02.01 15:22

    부럽습니다...
    저는 식욕왕성하고요..
    많이 먹었다하면..바로바로..
    물오르 듯 살 오릅니다~~ㅠㅠ

    스티커
  • 작성자 16.02.01 21:36

    저는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살이오른 사람이 부럽습니다
    복스러워보이기도 하고요
    감사드립니다~^^

  • 16.02.02 12:33

    하하..누구나..자기가 갖지 못한 걸 부럽게 생각하네요~~^^ㅋ

  • 작성자 16.02.01 21:50

    그렇게해서 세상은 또
    유지 되는가 봅니다~^^

  • 16.02.01 18:25

    글루미썬데이 제목이 묘하게 맞기도 한것같은 ....

  • 작성자 16.02.01 21:40

    글루미썬데이 라
    그렇죠
    사람은 쓸쓸할때면 뭐좀 사서라도 먹고싶어지는 건가요
    봄으로 달려가는 세월이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은가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1 19:15

    봄엔 입맛 좀 도시길요~^^

  • 작성자 16.02.01 21:41

    저의 입맛은 살아있습니다
    금방 싫증을 내긴 하지만요
    감사드립니다~^^

  • 16.02.01 20:31

    봄에는 봄나물 ㅋㅋㅋ 아 전 벌써 먹고싶어요 ㅋㅋㅋ

  • 작성자 16.02.01 21:43

    웰빙봄나물 인가요
    너무 좋은거 있죠
    감사드립니다~^^

  • 16.02.01 21:27

    실은 비유리풀 썬데이시네요....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6.02.01 21:47

    한글이 좋은점은 세계의 모든 발음을 거의다 낼수 있다는거죠
    오랫만에 들어보는
    너무 아름다운 발음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2 03:13

    봄속으로 달리는 썬데이
    입춘 정거장 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살이찌지 않는 체질에
    감사하는 마음 전해주고 싶다
    - 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분 입니다.
    우리말을 요리하 듯 맛깔스럽게
    배열하고 다듬는 재주가 뛰어나시네요.

  • 작성자 16.02.02 11:49

    리피터님 반갑습니다
    윤동주 시인 의 별헤는밤 이 떠오르는군요
    세상이 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도 들구요
    지상천국 은 따로 없을것 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추억과 낭만 속에서
    리피터님 의 천국 은 오늘도 풍요로울것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6.02.02 13:16

    배가 불러도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ㅠㅠ...부러워요~

  • 작성자 16.02.02 15:31

    마음 은 행동을 지배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음먼저 떠나보내고 싶습니다
    산다는것은
    그런
    끊임없는 갈망 이 아닐까요
    감사드립니다~^^

  • 16.02.02 23:11

    전해주고 싶은 마음 ㅎ 좋은시구네요

  • 작성자 16.02.03 10:51

    감사드립니다~^^

  • 16.02.03 01:01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6.02.03 10:53

    아아 참 영화제목 이기도 했죠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 16.02.03 23:36

    내일이 먼데이기에 썬데이의 식욕이 없는 건 아닐까요?ㅎㅎ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2.04 11:25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10 23:21

    감사드립니다~^^

  • 16.02.11 11:09

    잘 봣어요.

  • 작성자 16.02.11 23:13

    감사드립니다~^^

  • 16.02.13 04:59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2.13 10:30

    감사드립니다~^^

  • 16.05.09 16:42

    좋은글이네요

  • 작성자 16.05.09 21:21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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