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체질은 참 희한하다
별로
도무지
뭘 먹고 싶은것이 없는것 이다
마음에는
자꾸 달라고 한다
근데 마트를 아무리 둘러 보아도
선뜻 잡히는것 이 없다
봄속으로 달리는 썬데이
입춘 정거장 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살이찌지 않는 체질에
감사하는 마음 전해주고 싶다
첫댓글 살찌지않는 체질이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어차피 칼로리 계산해서 먹지도 않으면서 넘치는 식욕에 은근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는 기분같은건 모르시겠군요.
저는 식사를 아주 맛있게 잘하는 편 입니다아마 소금 한가지에 밥을 먹으라고 해도 잘 먹을겁니다그런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그만 먹어야지 하면서 저절로 더 안먹게 되죠오늘은 날씨도 흐린 일요일고적함을 달래줄 먹거리 라도 있는가 떠올려보게 됩니다봄은 벌써 저만치 서서 기다리는군요그녀의 오방색 저고리는차가운 겨울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요즘 그저 먹는게 맛있는데 살만 쪄요ㅡ부럽습니다ㅡ
먹는것 에는 특히 여성분들이 더 약한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그것은 육아 에 대한 강한 본능이 작용하는것같기도 합니다감사드립니다~^^
ㄴ와부럽다 저는도저히식욕억제가불가능해용...
우선 마음에서부터 멀어져 보는것 입니다도너츠 - 저건 기름에 튀긴것분명 어떤 부담 같은걸 느끼게 되죠어젯저녁 저는 소핑 에서 제외 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배가 부르면 그만 떠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뭐 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가 있나배도 한번 만져 보면서요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출출해서 요즘 한창 뜨는 짬뽕라면 먹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글쎄 옆 볼에 두 줄 길게 주름자국이 생겼어요~~~
라면 은 먹을땐 좋은데나중 확실히 부담이 오는것 같아서살까말까 하다가저는 이것도 목록에서 제외 합니다감사드립니다~^^
살안찌는 체질 부러워요
저도 시험삼아 과자류 를 군것질 을 해 봤습니다한달정도 를 계속 틈나는대로 사 먹었더니배가 나오기 시작 하데요이것봐라 하는 생각에먹는걸 멈췄더니도로 원상태 로 들어갔습니다군것질은 배를 나오게 합니다감사드립니다~^^
저는 님의 닉을 볼때마다 입맛이 확 당기는데설상 본인은 절제가 칼같이 되신다하니...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저의 반찬은 요양파고추장마른멸치김치양배추 삶은거꽃게 를 넣은 된장찌게김이거면 아주 진수성찬 이죠다른건 별로 먹고싶지 않아요감사드립니다~^^
허허~~`복도많으셔라~~부러워요
글쎄요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군요살기위한본능인것 같기도요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저는 식욕왕성하고요..많이 먹었다하면..바로바로..물오르 듯 살 오릅니다~~ㅠㅠ
저는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살이오른 사람이 부럽습니다복스러워보이기도 하고요감사드립니다~^^
하하..누구나..자기가 갖지 못한 걸 부럽게 생각하네요~~^^ㅋ
그렇게해서 세상은 또유지 되는가 봅니다~^^
글루미썬데이 제목이 묘하게 맞기도 한것같은 ....
글루미썬데이 라그렇죠사람은 쓸쓸할때면 뭐좀 사서라도 먹고싶어지는 건가요봄으로 달려가는 세월이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은가 봅니다감사드립니다~^^
봄엔 입맛 좀 도시길요~^^
저의 입맛은 살아있습니다금방 싫증을 내긴 하지만요감사드립니다~^^
봄에는 봄나물 ㅋㅋㅋ 아 전 벌써 먹고싶어요 ㅋㅋㅋ
웰빙봄나물 인가요너무 좋은거 있죠감사드립니다~^^
실은 비유리풀 썬데이시네요....잘 읽고 갑니다....
한글이 좋은점은 세계의 모든 발음을 거의다 낼수 있다는거죠오랫만에 들어보는너무 아름다운 발음 입니다감사드립니다~^^
봄속으로 리는 썬데이입춘 정거장 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살이찌지 않는 체질에감사하는 마음 전해주고 싶다- 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분 입니다.우리말을 요리하 듯 맛깔스럽게배열하고 다듬는 재주가 뛰어나시네요.
리피터님 반갑습니다윤동주 시인 의 별헤는밤 이 떠오르는군요세상이 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도 들구요지상천국 은 따로 없을것 입니다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사람들추억과 낭만 속에서리피터님 의 천국 은 오늘도 풍요로울것 입니다감사드립니다~^^
배가 불러도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ㅠㅠ...부러워요~
마음 은 행동을 지배하는것 같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마음먼저 떠나보내고 싶습니다산다는것은그런끊임없는 갈망 이 아닐까요감사드립니다~^^
전해주고 싶은 마음 ㅎ 좋은시구네요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아아 참 영화제목 이기도 했죠감사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시길요 ~^^
내일이 먼데이기에 썬데이의 식욕이 없는 건 아닐까요?ㅎㅎ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렇군요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봣어요.
부럽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첫댓글 살찌지않는 체질이라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어차피 칼로리 계산해서 먹지도 않으면서
넘치는 식욕에 은근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는 기분같은건 모르시겠군요.
저는 식사를 아주 맛있게 잘하는 편 입니다
아마 소금 한가지에 밥을 먹으라고 해도 잘 먹을겁니다
그런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 저절로 더 안먹게 되죠
오늘은 날씨도 흐린 일요일
고적함을 달래줄 먹거리 라도 있는가 떠올려보게 됩니다
봄은 벌써 저만치 서서 기다리는군요
그녀의 오방색 저고리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흩날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그저 먹는게 맛있는데 살만 쪄요ㅡ부럽습니다ㅡ
먹는것 에는 특히 여성분들이 더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육아 에 대한 강한 본능이 작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ㄴ와부럽다 저는도저히식욕억제가불가능해용...
우선 마음에서부터 멀어져 보는것 입니다
도너츠 - 저건 기름에 튀긴것
분명 어떤 부담 같은걸 느끼게 되죠
어젯저녁 저는 소핑 에서 제외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배가 부르면 그만 떠야 하는데 자꾸만 손이...
뭐 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가 있나
배도 한번 만져 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출출해서 요즘 한창 뜨는 짬뽕라면 먹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글쎄
옆 볼에 두 줄 길게 주름자국이 생겼어요~~~
라면 은 먹을땐 좋은데
나중 확실히 부담이 오는것 같아서
살까말까 하다가
저는 이것도 목록에서 제외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살안찌는 체질 부러워요
저도 시험삼아 과자류 를 군것질 을 해 봤습니다
한달정도 를 계속 틈나는대로 사 먹었더니
배가 나오기 시작 하데요
이것봐라 하는 생각에
먹는걸 멈췄더니
도로 원상태 로 들어갔습니다
군것질은 배를 나오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님의 닉을 볼때마다 입맛이 확 당기는데
설상 본인은 절제가 칼같이 되신다하니...
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저의 반찬은 요
양파
고추장
마른멸치
김치
양배추 삶은거
꽃게 를 넣은 된장찌게
김
이거면 아주 진수성찬 이죠
다른건 별로 먹고싶지 않아요
감사드립니다~^^
허허~~`복도많으셔라~~부러워요
글쎄요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군요
살기위한
본능인것 같기도요
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식욕왕성하고요..
많이 먹었다하면..바로바로..
물오르 듯 살 오릅니다~~ㅠㅠ
저는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살이오른 사람이 부럽습니다
복스러워보이기도 하고요
감사드립니다~^^
하하..누구나..자기가 갖지 못한 걸 부럽게 생각하네요~~^^ㅋ
그렇게해서 세상은 또
유지 되는가 봅니다~^^
글루미썬데이 제목이 묘하게 맞기도 한것같은 ....
글루미썬데이 라
그렇죠
사람은 쓸쓸할때면 뭐좀 사서라도 먹고싶어지는 건가요
봄으로 달려가는 세월이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은가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봄엔 입맛 좀 도시길요~^^
저의 입맛은 살아있습니다
금방 싫증을 내긴 하지만요
감사드립니다~^^
봄에는 봄나물 ㅋㅋㅋ 아 전 벌써 먹고싶어요 ㅋㅋㅋ
웰빙봄나물 인가요
너무 좋은거 있죠
감사드립니다~^^
실은 비유리풀 썬데이시네요....잘 읽고 갑니다....
한글이 좋은점은 세계의 모든 발음을 거의다 낼수 있다는거죠
오랫만에 들어보는
너무 아름다운 발음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봄속으로
리는 썬데이
입춘 정거장 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살이찌지 않는 체질에
감사하는 마음 전해주고 싶다
- 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분 입니다.
우리말을 요리하 듯 맛깔스럽게
배열하고 다듬는 재주가 뛰어나시네요.
리피터님 반갑습니다
윤동주 시인 의 별헤는밤 이 떠오르는군요
세상이 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도 들구요
지상천국 은 따로 없을것 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추억과 낭만 속에서
리피터님 의 천국 은 오늘도 풍요로울것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배가 불러도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ㅠㅠ...부러워요~
마음 은 행동을 지배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마음먼저 떠나보내고 싶습니다
산다는것은
그런
끊임없는 갈망 이 아닐까요
감사드립니다~^^
전해주고 싶은 마음 ㅎ 좋은시구네요
감사드립니다~^^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아아 참 영화제목 이기도 했죠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내일이 먼데이기에 썬데이의 식욕이 없는 건 아닐까요?ㅎㅎ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렇군요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봣어요.
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