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평가인증 국장님 당신을 고발 합니다.

아래는 평가인증 참여 시설이 평가인증 국장을 상대로 게시판에 올린 글 입니다. 여성부 정책이라는게 얼마나 황당한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설지원에서 아동별 지원으로 간다더니만 결국 평가인증 시설에 대한 인센티브를 선전하는 웃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참조 하시고, 이 땅의 보육정책의 현 주소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보육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살펴 보시기 바라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우리의 아이들의 권익을 진정 누가 대변해 주어야 할 지 같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유희정 국장님께 .당신을 고발합니다. 송성희 46 IP 211.92.232.200 DATE 2006-02-23 오후 8:07:08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 못하실까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인증번호는 2005-0106입니다. 주소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973번지 샘터마을 102-104 시설명; 영아전담 아이누리 어린이집 제이름은 알아서 보십시요. 저 화났습니다. 당신때문에 밤잠을 설쳐 병일 들 지경입니다. 제가 망했으니 이젠 당신을 망하게 하겠습니다. 이땅에 평범함 여자로 44년을 열심히 살아온 인생에 회의를 들게한 죄 고발합니다. 당신이 박사라 나보다 잘난줄 알았는데........ 나보다 나이도 많아서 여자를 더 잘 이해할줄 알았는데.... 보육에 관하여 수많은 연구와 경험과 논리로 우리나라 보육을 제대로 이끄실 재목인줄 알았는데 .... 당신을 고발합니다. 3월부터 시행되는 영유아 보육사업안내를 중지시키지 않으면 "친절한 성희씨"가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평가인증국 홈페이지는 평가인증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제가 조목조목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에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저의 어린이집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2006년 평가인증은 중단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제가 이제부터 조목조목 알려드릴테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이런 경영비법을 무상으로 알려드리니 저 이다음에 큰일 시켜주세요. 이 나라 여자들 기살고 살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저 말발이 좀 쎄거든요. 박사학위 없습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81학번입니다. 혹시 보육에 관한 일에 꽤차고 있어 특채될수도 있으니 내 신상 다 공개합니다. 다 밝히겠습니다. 나한테 이거내라 저거내라 하지말고 당신들이 알아서 이페이지에 와서 보십시요. 앞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 페이지에서 제가 직접 밝히는 것외에는 제가 말하는 것이 아닌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일일이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저만 이렇게 급한가요. 평가인증을 받으신 시설장님들 저에게 힘주세요. 우리는 유희정 국장의 사기극에 말려든것입니다. 법으로 무장한 그여자에게 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죄가 있어 이렇게 되었는지 영아전담 가정보육 어린이집 (놀이방) 시설장님들 뭐하십니까? 우리가 많이 참았습니다. 이제 일어납시다. 급합니다.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봐도 답이 나옵니까? 저는 너무 급해 유희정 박사를 고발합니다. 저에게 힘주세요. 이제 멋진 아줌마들 잘난 우리 민간 보육시설 시설장들이 한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는지 제가 명예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땅의 여자들 돕겠다고 영아전담 어린이집 차려서 잘 하다가 법 때문에 망한 사연 공감이 안갑니까? 힘주세요. 유희정 박사때문에 망했어요. 송성희 37 IP 211.92.232.200 DATE 2006-02-23 오후 8:41:15 당신을 믿은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당신은 단지 공무원일 뿐인데 내가 왜 당신을 믿었을까요? 믿은 내가 잘못인가요? 믿게끔한 당신이 잘못인가요? 누가 사기를 치는 것입니까? 여러분 유희정 국장이 저에게 그랬습니다. 얼굴 맞대고 물어보게 기회를 주세요. 전국의 영아가정보육시설 시설장님들 유국장이 나를 어떻게 망하게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정부의 지원이 있다고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저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유 희정 박사님은 육아정책....... 유 희정 박사님은 육아정책 개발 센터 팀장님으로 영전 되셨습니다.... 민간 개인 시설을 담보로 또 하나의 철밥통을 차고 계십니다. 인프라 좋습니다. 보육 평가 인증 좋습니다. 다 좋습니다. 여성 가족부의 시설 지원에서 아동별 지원 정말 좋습니다. 결국 한계는 "평가인증 시설에 지원 하겠다" 는 것 은 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아동 지원 하겠다더니 또 결론은 시설 지원 입니다. 처음부터 평가인증에 대한 어떠한 인센티브도 부여 하지 않겠다고 학자답게 정정당당하게 말 했어야지 ..감언이설로 평가인증 참여시킬려고 결국 무책임한 말만 늘어 놓은 사람이 무슨 보육정책 조력가로 자리를 차고 앉아 있는지 앞으로 우리 전국 회원 및 회장님들과 함께 지켜 볼 생각입니다. 어제 06년도 평가인증 공청회에서도 사기(저는 사기라고 생각함)를 치더군요. 제발 책임질말은 하지 좀 마시기 바랍니다. 민간 원장님들 자업 자득이라 생각 하지 마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울한 아침에.. 송성희님.. 신미옥 21 IP 211.92.232.200 DATE 2006-02-24 오전 12:28:21 송성희님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저 역시도 평가인증에 통과했지만 작년보다 나아진게 없습니다. 원아들은 줄어들기만 하고.. 평가인증을 통과한후 지원에대한 희망이 물거품이 되고 원아모집에 보탬이 될거란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왜그럴까요.? 답답할뿐입니다.. 송성희님.. 신미옥 21 IP 211.92.232.200 DATE 2006-02-24 오전 12:28:21 송성희님의 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저 역시도 평가인증에 통과했지만 작년보다 나아진게 없습니다. 원아들은 줄어들기만 하고.. 평가인증을 통과한후 지원에대한 희망이 물거품이 되고 원아모집에 보탬이 될거란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왜그럴까요.? 답답할뿐입니다..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선우미 22 IP 211.92.232.200 DATE 2006-02-23 오후 11:18:40 어떻게 이가슴을 열어야 하는지요 그러나 이글은 평가인증한 원들만 읽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다른 원장님과 학부형도 읽어야 하는데............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