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기능이 회복되면 암은 재발되지 않는다
21세기의 새로운 암 치료 방향은 면역회복에 있다. 인터페론이 처음발견되어 졌을때 암은 정복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이 쇼크로 죽은 후에는 아주 국소적인 부분에서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5년, 10년 안에 암은 정복될 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지나고 나면 실망의 연속일 뿐이다. 기술은 발전되지만 치료효과에 나타나는 결과들은 미비해서 매우 실망적이다.암의 발병 메커니즘은 복잡하기 때문에 단독적인 치료로는 어렵고 근본적인 것을 이해하고 접근해나가야 한다. 생물의학적 제재들과 더불어 병행치료 될 때 암의 치유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박테리아 감염이나 면역결핍에 의해 50% 정도의 암환자들이 사망하는 것을 볼 때 암환자들에게 면역력이나 면역 저항기능을 우리가 빨리 신속하게 회복시키거나 강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암 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 못 먹는다.
- 암세포가 면역을 최대한 피해나가기 위해서 몸의 체온을 최대한 떨어뜨린다.
암환자들의 체온을 체크하면 정상체온은 36.5도인데 비해 암이 악화되면 악화될수록 체온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암세포는 암성이 악화 될수록 체온을 떨어뜨리는 독특한 분비물을 배출하는데
암세포가 분비하는 특정한 네옵테린이라고 불리우는 단백질이 우리 중추신경의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떨어뜨린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나가기 위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의 체온을 1주일 정도 일일 3회(기상직후, 오후 2시, 잠자리전) 일정한 방법으로 체크한다. 본래 기상직후 36,0도, 오후2시 37도, 취침전 36,5도로 매일 일정해야 하는데 암이 진행되는 환자의 경우 매번 36도 부근에 머물거나 아래를 보여준다. 따라서 체온이 정상곡선을 만들지 못하면 인위적으로라도 체온을 올려주는 온열 요법을 시도해야 한다.
체온의 0.1도 0.2도는 우리 몸에서 많은 것을 의미한다. 체온이 0.1도 올라가고 내려감에 따라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의 기능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 그러한 이유로 체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된다.
따라서 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측면에서 인위적으로라도 체온을 높게 만들어줘야 한다. 찜질방, 원적외선, 운동 등을 통해서 정상체온의 사이클이 만들어 지도록 하면 면역학적 기능 측면에서 암환자들이 매우 호전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체온을 체크할 때에는 같은 곳, 같은 시간대, 같은 조건에서 체크해야 한다. 암환자들의 체온곡선은 일직선으로 36.0 도 미만이다. 암환자들의 면역기능이 살아난다는 것은 체온을 정상적으로 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받아 암세포들이 괴사되어질 수 있는 메커니즘, 우리가 암환자에게 중요시해야 할 부분은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어떻게 괴사시켜나갈 수 있느냐. 면역세포들의 어떠한 기능이 살아나야, 암세포에게 있어서 어떠한 표식물질이 나타나야, 이러한 괴사가 나타날 수 있느냐, 전이가 억제되느냐가 면역학적 측면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할 때 면역학적 치료는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암환자들과 상담을 하면 의사들이 무조건 많이 먹고 오라고 한다. 항암제 치료 후에 무조건 많이 먹게 하는데 항암제 치료 후에 회복되어지는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암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이러한 조언은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면역을 높여주는 부분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필수아미노산이다.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 들어가기 전에 알부민이나 고농도의 아미노산이등을 적어도 2~3번 공급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와는 회복되는 단계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다.
또한 종합비타민, 비타민C 등을 함께 투여할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와는 회복에 큰 차이가 있다. 일례로 7년 전에 한 유방암환자가 있었는데 폐, 머리, 척추 쪽으로 이미 전이가 진행된 환자였다. 우리나라의 병원에서는 이미 포기한 상태로 3개월 생존이 불가하다고 판정되었지만 본인이 독일 암센타로 보내드렸다.
독일의 대학병원에서 종양을 최대한 많이 제거수술을 1차적으로 하고, 부작용 심하지 않게 집중영양물질 투여 한 후, 항암제치료를 통해 1차적 병용치료를 한 다음 집중적으로 면역강화물질을 투여하게 되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6개월 치료를 한 후 몸에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된 건 아니지만 몸에 거의 남아있지 않는 상태로 되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계신다.
여기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독일의 모습과 일찍 포기하는 우리의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암환자는 면역의 치명타를 받는 환자들이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그 환자의 몸에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적응할 수 있을 만큼 단계적으로 영양과 면역강화제를 투여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할수 있다.
면역기능이 회복되면 암은 재발되지 않는다
면역 기능을 잘 유지하는 방법
정상 체온을 유지 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다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 한다
보조 치료를 활용 한다 (싸이모신 주사, 세레나제 주사 혹은 경구 복용)
이문셀 치료
NK 면역세포 치료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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