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형제님...죄송합니다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이면 구역조정으로 인하여 800여명의 교우님들이 우리성당으로 오십니다
같은 성전의 교우님들이라 하더라도 성전마다 약간의 문화의 차이가 있 을것같습니다
제가 걱정스럽고 두려운것은 기존 우리 형제님들부터 그 분들을 반갑고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 했지 않았나 하는 것 입니다
형제회는 사실 신부님의 새로운 사목방침으로 년령대별로 새롭게 구성된 신생단체입니다
신생단체에 새싹은 기존 딴딴한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큰 거목으로 키워 주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형제님. 성당 모두 교우님들은 무조건 형제회원이십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대한민국 국민과 같습니다
국민이면서 직업이 있듯이 형제회원이면서 각 단체회원도 있다고 봅니다
조금 생각의 차이입니다만,
기존의 단체에 성실하게 하신다고 해서 성실하게 하시는거는 조심스럽지만 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약간 이견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밑 뿌리인 형제회가 활성화가 된 다음 각 단체도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형제회가 신생단체라지만 제일 밑뿌리이며 근본입니다
소공동체 형제회 부터 참여해 주십시요
오늘 복음말씀중에 " 깨어있어라"는
바로 우리 형제님들의 가장 밑뿌리이며 근본인 형제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우리 자신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됩니다
소공동체활성화...우리 깨어납시다
그리하여 새식구 맞아 들이는데 아님 주님을 맞아 들이는데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준비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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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체 활성화에 함께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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