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나절 소나기 한줄기 지나가 한결
시원한 느낌 입니다
새벽 '4 시 기상 소금물로 입 행구고 생수 큰한컵
마시고 ㅡ 스트레칭 으로 몸풀고 ㅡ
5섯시 길을 나섰다
용평교 지나 뚝길타고 한참 걸어서 ㅡ
잠수교 지나 금시교 아래 강물이 유유히 흐른다
새벽이라 조용하지만 ㅡ
이따 해뜨고 더워지면 다리그늘 아래 물속에
들어가 휴식즐기는 피서객들이 북적인다
활성교 아래 산책길 넓은 초원과
걷는 길이 잘조성되어있다ㅡ
금시당 주차장 차박지 주말에 차박 가득하드니
월욜아침이라 다 빠지고 조금 한산하다
길섶 메꽃이 한컷ㅡ
달맞이 꽃도 한컷 찰칵 ㅡ
유턴해 오늘길 더덕이 이뻐 한컷 ㅡ
황금빛 호박꽃 꿀벌들이 호박꽃속 꿀채취하느라
부지런히 들락거린다
새벽형 촌녀 새벽 트레킹 1시간 30'분 걷고
오늘하루 활짝 열어 갑니다
카페 게시글
◈ 사는이야기
새벽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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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백두산 !! 화이팅!!
백두산 !!!
무더위 잘이기세요
곧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며 닥아올겁니다
슬기롭게 여름나기
모범생
정아님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위도 곧 가을 바람에 밀려갈겁니다
한차례 소나기 지나가더니
한결 시원해진 밤이야
한시도 헛투로 쓰지않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대의 일상~
축복일세~
역시 찐 친구는 달라
진심으로
언제나 이쁘게 잘봐 주니까
항 상 고마워 ㅡ~^^
어휴~ 얼매나 부지런한지!!
존경합니데이~
ㅡ 존경까 지는 아니고 ㅡ
부지런도 타고 나야 하나벼 ㅋㅋ
어느날 불쑥 함 날아 가서 언니랑 새벽길을 함 걸어야겠어요~~
언제나 사랑합니데이~~~
.땡큐ㅡ
언젠가 처럼 강변길 좋지 ㅡ
@정아(밀양)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