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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72% 상승
5월2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06(+0.72%) 포인트로 종가인 1402.7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86억677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32(+1.96%) 포인트로 종가인 433.7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6억659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504종목이 상승했고, 296종목이 하락, 16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5종목이 상승, 37종목이 하락, 3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금융, 서비스, 자원, 테크놀로지업이 상승했고, 공업,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투자가별 매매 동향은 기관투자가는 21억9786만 바트, 국내 개인투자가는 9억1426만 바트를 매수했고, 사설 거래로 3억4171만 바트, 외국인 투자가는 9억1426만 바트 매도했다.
출두명령에 응하지 않는 53명의 구좌 동결
태국 육군은 군사쿠데타 이후 각 세력의 관계자 253명에게 출두명령을 내고 있지만, 여전히 출두하고 있지 않는 인물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육군 부보도관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253명에 대해 출두명령을 내려 200명이 출두했으며, 그 중 124명은 조사 후 풀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53명이 출두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출두하고 있지 않는 53명에 대해서는 이미 은행 계좌 동결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프라윧, 국가 경찰국의 규모 축소를 명령
5월28일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국가 경찰국의 규모 축소를 명령하여 정치적 간섭을 해결하고, 또한 국가 안전 보장국의 군을 증강해서 남부 국경 관리센터의 업무를 특별 조처, 통합군 관리 운영 센터를 견고하게 하는 부군수를 늘려 촌장의 역할을 확대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태국 현지 네이션 TV가 전했다.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평의회 의장의 입장에서 일부 관청 기관을 직접 평의회 의장에게 소속시켜 관리할 의향을 나타냈다.
즉 평의회는 국가 경찰국, 국가 안전 보증국, 국가 첩보국, 왕국 안전 보장 유지 지휘부대, 예산 및 경제 사회 개발국을 직접 관할하며, 평의회 사무국장 입장인 육군 부사령관 우돔뎃(พล.อ.อุดมเดช สีตบุตร) 육군 대장을 그 회의의 의장으로 하여 그 관리를 위임한다고 한다.
또한 회의에서는 국가 경찰국의 규모 축소와 효율의 향상의 구조 조정을 상의했고, 또한 정치에서의 간섭을 없애고, 첩보국은 첩보면을 충실하게 담당하기 위해서 조사 부대를 늘리며, 내부 시큐러티 활동 법률을 개정하여 조직의 구조와 부대의 운영을 개선한다고 한다. 게다가 국경 관리 운영 센터에 대해서는 통합 군운영 센터의 메커니즘을 확실히 유지시킬 방침이라고 한다.
육군 사령관 스스로 임시 수상으로 취임할 방침 굳혀
태국의 쿠데타로 탁씬 전 수상파 정권을 붕괴시키고 전권을 장악한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를 이끄는 프라윧 육군 사령관(General Prayuth Chan-ocha)이 스스로 임시 수상으로 취임할 방침을 굳혔던 것이 5월28일 군 관계자의 취재결과 확인되었다고 일본 마이니찌 신문이 보도했다.
2006년 지난번 쿠데타 때에 군부는 군인 출신인 쓰라윧 추밀원 의원(당시)을 수상으로 앉혀, 국의 색깔을 엷게 하려고 노력했었지만, 이번에는 군사 정권으로서의 색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것은 각지에서 탁씬파에 의한 항의 데모가 일어나는 등 불안정한 치안 정세가 계속되고 있어, 강권으로 비판을 억눌러 탁씬파의 철저한 배제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쁘라윧 사령관은 이번 군의 강한 주도로 ‘국가 개혁’을 실행해야 한다고 판단해, 스스로 임시 수상이 될 의향을 굳혔다. 군 관계자는 2006년 쿠데타 후 탁씬파의 배제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쓰라윧 임시 정권을 예로 ‘전회의 실패를 교훈으로 독재적이고 단호한 자세로 정치혼란을 수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탁씬파 일부 강경 그룹이 게릴라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도 입수하고 있어, 군의 강권 하에서 치안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쁘라윧 사령관은 5월22일 쿠데타 이후 스스로 수상직을 대행했으며, 신헌법 기초를 위한 ‘국민 입법 의회’나 정치 개혁을 협의하는 ‘개혁 평의회’의 설치를 위해서는 임시 정권을 발족해 임시 헌법을 공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총선거에 의한 민정 이관까지는 임시 수상이 그 프로세스를 주도하게 된다.
농촌 주민과 빈곤층을 중심으로 하는 탁씬파는 군이 도시지역 엘리트층 등 반탁씬파의 ‘후원자’가 되어 있다고 적대시해왔다. 또한 군이 잉락 전 수상 등 탁씬파 간부를 일시 구속하는 등 억누르기에 열심이지만, 각지에서 항의 데모가 늘어나고 있다.
무장 조직 탁씬파 강경 그룹은 지하에 잠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군은 거점 적발 등 억압을 강화하고 있다.
탁씬을 실각시킨 2006년 쿠데타때에 군부는 약 10일 후에 쓰라윧 임시 정권을 발족시켰으며, 쓰라윧씨에 대해 군부는 “퇴역한 문민이다”며 문민 정권인 것을 강조하며 군부 지배에 대한 국내외의 비판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문민 임시 수상이 임명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견해가 있었다.
태국 최 남부의 병원에서 폭탄 폭발, 10명이 부상
5월28일 오전 9시 반경 태국 최 남부 빧따니도의 국립 병원 주차장에서 폭탄이 폭발해 10명이 부상하고 오토바이 수십대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치안 당국은 태국 최 남부의 분리 독립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의 범행이라고 보고 있다.
파타야에서 수면제 강도, 호주 남성이 10만 바트 상당 강탈당해
5월28일 태국 중부 촌부리도 방라문군 파타야 지구에서 외국인 남성이 수면제 강도 피해를 입어, 총액 10만 바트 상당이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피해를 당한 호주인 남성(46)은 오전 6시 경에 파타야 비치를 걷고 있던 중에 까터이 그룹을 만났으며, 그 중에 한의 까터이가 준 음료수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의식을 되찾았을 때에는 병원의 침대에서 누어있었으며, 현금이나 금 목걸이 등을 포함해 약 10만 바트 상당이 없어졌다고 한다.
태국 군, 적색군단 리더를 석방
태국 국가 평화 질서유지 평의회는 5월28일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이른바 ‘적색군단’의 리더인 짜뚜폰과 나타욷 등 수명을 석방했다.
또한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석방된 잉락 전수상은 현재도 방콕에 체류하고 있으며, 연금 상태도 아니라고 한다.
7일간 구속된 짜뚜폰 등은 5월28일 오후 육군 시설에 있는 국가 평화 질서유지 평의회에 보내진 후 석방되었으며, 그들은 보도진에 대해 일절 코멘트를 발표하지 않았다.
또한, 태국 영자 방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잉락 전 수상은 석방되고 나서 여전히 수도 방콕에 체류하고 있으며, 연금 상태도 아니라고 한다. 잉락 전 수상의 태국 영내에서의 활동은 자유롭지만, 방콕을 떠날 경우에는 사전에 국가 평화 질서유지 평의회에 보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잉락 전 수상은 태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쿠데타 지지 집회도 연일, “군 밖에 나라 바꿀 수 없다”
쿠데타에 반대하는 데모가 계속되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군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집회도 왕궁 근처에 있는 민주기념탑에서 연일 실시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탁씬 전 수상파 정권시에 반정부 데모를 실시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군 밖에 나라를 변혁시킬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5월28일의 집회에는 약 150명이 참가했으며, 오후 5시40분경부터 태국 국기와 “군을 사랑하고 있다”는 등으로 써진 종이를 내걸고 기념탑에 모여 국가와 국왕을 기리는 노래를 제창했다. 또한 근처에서 경계에 임하는 군군병사에 선물을 건네주고 20분 정도 후에 종료했다. 이처럼 반쿠데타 데모와 달라 군인도 특히 제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집회는 무료 통신 어플리 ‘라인(LINE)’ 등을 통해서 연락을 해서 쿠데타 3일 후인 5월25일부터 매일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에 따르면, 인원수는 날을 감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군부, 조건부로 탁씬 지지 단체 간부들을 풀어줘
쿠데타에 따라 신병이 구속되고 있던 탁씬 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간부들이 5월28일 당분간 정치 활동과 관계되지 않는 것을 조건부로 풀려났다.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에 따르면, 이들 간부는 UDD 지지자를 동원해 군에 반항하는 것은 하지 않으며, 또한 NCPO의 국민 화해 캠페인에 참가하는 것 등을 약속한 것으로 죄를 추궁하지 않고 출어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탁신파 프어타이당 관계자에 따르면, 쁘롭쁘라쏩 전 부수상, 탁씬 전 수상의 법률 고문인 노파돈 전 외무부 장관도 함께 27일 밤에 풀려났다고 한다.
쿠데타 후 1주일 탁씬파 배제가 척척
태국의 탁씬 전 수상파 정권을 붕괴시킨 쿠데타로부터 월29일로 1주간이 경과했다. 쁘라윧 육군 사령관이 이끄는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는 강권 자세를 선명하게 하고 탁씬파 억누르기에 의해 정치혼란의 수습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계엄령하 군은 치안 유지에 열심이지만, 각지에서 탁씬파의 항의 데모가 발생하고 있으며, 무장한 과격파도 반격 기회를 노리며 잠복하고 있다고 보여 정세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방콕 근교 빠툼타니도에 있는 탁씬파 그룹 ‘적색군단’의 지역 라디오 방송국이 28일 아침에 약 30명의 군인에 의해 점거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28일부터 안테나나 방송 설비의 강제 철거를 시작했고, 1개월 반 전에 걸어놓았던 탁씬 포스터나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운다”고 쓰여진 현수막도 철거되었다고 한다. 라디오 방송국 간부 여성은 전화로 “군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고 말했다.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는 강권을 발동해 비판의 억제를 도모하고 있다. 잉락 전 수상 외에 탁씬파를 중심으로 약 200명을 구속했고, 잉락 등 많은 탁씬파가 이미 석방되었지만 군은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서명을 하도록 했으며, 지금도 감시하에 두고 있는 모양이다.
동북부 수천 이상 있는 탁씬파 지지 ‘적색군단 마을’에는 군인이 방문해 간판이나 깃발을 철거했으며, 군 내부에서도 통제를 강화해 경찰에 대해서는 탁씬파의 경질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평의회는 월26일 잉락 전 정권이 처리를 못한 ‘쌀 매입 제도’의 지불을 재개했다. 농가 대부분이 탁신파였으며, 쌀 대금 미지불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탁씬파의 지지 모체를 깎아내리기와 회유가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쿠데타 후 상원을 폐지하는 것으로 행정권에 가세해 입법권을 장악하는 등 군에 의한 통제를 강하게 하고 있다. 향후 쁘라윧은 스스로 임시 수상이 되어 탁씬파를 배제하고 강권적인 체제로 ‘국가 개혁’을 수행할 방침이다.
현지지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의 고문단에는 반탁씬파 정권에서 국방장관(2008~11년)을 맡았던 쁘라윗 전 육군 사령관 등 반탁씬색이 강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향후 임시 정권하에서 진행되는 신헌법 기초나 정치 개혁은 선거에 의한 탁씬파의 부활 저지를 염두로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시점에서 폭동 등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각지에서는 계엄령하에도 불구하고 항의 데모가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군에 비판이 투고되고 있으며, 경비를 담당하는 군인에게 독극물이 들어간 음료가 전달되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탁씬파 일부 강경파는 무장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져 군은 거점을 적발해 자동소총이나 수류탄을 대량으로 압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의 강경파 간부는 국경 지역에 피했다는 정보도 있다.
한편, 잉락 정권에서 교육부 장관을 지냈던 짜뚜론은 27일 해외 미디어에 대해 기자 회견에서 “쿠데타는 국내 대립을 악화시키는 것이다”고 비판하고 군에 연행되었다.
도지사 8명과 경찰 고관 16명이 좌천, 탁씬파 누르기 인가?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5월27~28일 동안에 도지사 8명을 교대시키거나 한직에 이동하거나 하는 것과 동시에 경찰 간부 16명을 한직에 이동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도지사 인사는 6월2일 발효되며, 경찰관 인사는 즉시 발효가 된다. 이 인사는 탁씬파가 우세한 도에서 탁씬파 지사나 도경 본부장을 배제하는 것으로 탁씬 지지자의 활동을 억누르는 것 등이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또, NCPO는 28일 수상부 톤톤 사무차관, 국가 법률 최고 자문기관인 법령 위원회의 추끼앗 사무국장을 해임했다.
덧붙여 이동된 경찰 고관에게 대해서 와차라폰 경찰청 장관 대행은 “잉락 정권이나 적색군단(탁씬 지지자)에 가세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평화와 질서 유지를 방해하는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결단력과 실행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교대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태국 군정의 탁씬파 숙청 계속돼, 경찰 간부 34명과 도지사 13명 등 좌천
태국 군사 정권은 5월28일까지 탁씬 전 수상파 전 각료, 정치가, 정치 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하는 253명에게 출두를 명령을 내리고 같은 날까지 200명이 출두했다. 이 중 76명은 28일 시점으로 구속 중이다.
또한 같은 날까지 탁씬파로 보이는 경찰 장관 등 경찰 간부 34명, 도지사 13명 등을 좌천 처분했다.
또한 22일 쿠데타 직후부터 신병을 구속하고 있던 탁씬파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 간부인 짜뚜폰 전 하원의원, 나타욷 전 상무부 부장관, 탁씬 전 수상의 법률고문인 노파돈 전 외무부 장관 등은 28일 석방되었다. 이들은 석방 후에도 군이 감시를 계속하며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모양이다.
쿠데타로 붕괴된 전 정권을 지지하는 법률가의 위라왓씨는 월28일 인터넷의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서 군정의 출두명령을 거부하고 영국으로 출국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태국 국내의 동씨의 자택이 22일에 총격을 받았다며, 오토바이에 탄 2명의 남자가 민가에 권총을 수발 발포하는 감시카메라의 영상을 공개했다.
군이 외출 금지 해제를 검토, 관광 산업에 타격으로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의 나타왓 부보도관은 5월28일 NCPO가 현재 관광 산업에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음 주중에 야간 외출금지령을 해제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쁘라윧 NCPO 의장이 지난번 NCPO 내의 경제 작업 부회에서 남부 푸켓과 동부 촌부리 2개도의 관광업에 야간 외출금지령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를 자세하게 조사하도록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 부보도관은 “이들 2개도에서 군에 반항하는 데모가 일어나지 않으면 금지령은 해제될 것이다”고 말했다.
야간 외출 금지 시간대는 당초에는 오후 10시~오전 5시였지만, 현재는 오전 0시~4시로 단축되었다.
덧붙여 방콕 음식점에 대해서는 심야까지 영업하고 있던 가게로부터 “매상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소리도 나와 있지만, “밤손님 내점이 앞당겨진 뿐이며 언제나 바쁘다”고 하는 가게도 있다고 한다.
관광지 등의 외출 금지령 해제?
태국 육군이 현재 국내 전역에 야간 외출금지령을 발령 중이지만, 관광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해제될 전망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군 부보도관의 말로는 관광객이 많은 파타야나 푸켓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 외출금지령을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야간 외출금지령은 관광업에 영향이 커서 관광 업계로부터 조기 해제가 요구되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에 투어 중지를 연장, 홍콩
홍콩 여행업계 단체인 홍콩 여유업 의회(TIC)는 월28일 쿠데타가 일어난 태국과 반중 폭동이 발생한 베트남에 대한 팩키지 투어 보류를 6월9일까지 연장했다는 것을 결정했다고 홍콩 문회보 등이 전했다.
태국, 수출 감소 계속돼, 4월 1% 감소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태국의 4월 무역액은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9% 감소한 172.5억 달러, 수입이 14.5% 감소한 187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4.5억 달러 적자였다.
1~4월 무역액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감소한 734.6억 달러, 수입이 15.2% 감소한 742.1억 달러였다.
태국의 수출은 2013년 제 2/4분기부터 4분기 베이스로 전년 미달이 계속되고 있다. 2013년 제 2/4분기는 2.2% 감소, 제 3/4분기는 1.7% 감소, 제 4/4분기는 1% 감소, 2014년 제 1/4분기는 1% 감소였다.
승리기념탑 주변의 도로 봉쇄, 반쿠데타 집회 저지로
월29일 오후 3시 반경 태국 군사 정권은 방콕 도내 승리기념탑 주변의 도로를 봉쇄했다. 이유는 군정에 반대하는 데모를 금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방콕 고가 전철 BTS는 오후 3시45분 시점에 승리기념탑역을 폐쇄하고 있지는 않다고 하고 있다.
첫댓글 9벅......ㅎ
감사합니다 잘보았읍니다
한국은 르억땅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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