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 2.2 연휴기간
한국 해외여행객 134만명,
인천공항 통해 , 105만명,
김해, 김포공항 등 6개국제공항통해 29만명
인천공항은,
외국인 입출국자 포함,
연휴기간동안 하루 이용객 20만명 넘어
하루 20만명도 넘는 입출국 이용객을
원활히 처리하는 인천공항의 대단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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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는 어려워도,
공무원, 교원, 군인연금, 퇴직연금등 수급하는
여유 있는 퇴직자 분들과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다니는 분들은
가족해외여행 다닐 여유 있는 듯.
130만명이 , 1인당 2백만원 해외에서 쓰면
이번 연휴에 해외에서 2.6조 소비.
년간으로는 한국인이 해외에서 30조 쓰고,
외국인이 한국에서 16조 써서
관광수지 100억 달러 (14조) 적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해 보이는
한국인들,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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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돈이 많은 지,
서울에서 30평 아파트 15억에 분양나서면,
저요,저요,
몇백대 일 경쟁율은 기본.
첫댓글 연휴가 길어서인지,
올해는 뉴욕에도 한국인 여행객 예년보다
훌쩍 많아졌네요
‘한국 경제 위기다‘ 라는
한국 정책당국이나 기업관계자 목소리는
엄살로 들리고,
현재는 한국은,
돈 버는 기계(money machine)라는
트럼프의 말이 이곳에서는
더 공감 얻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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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 가계부채 알게 되고
거기에 한국의 출산율이나
노인인구 증가 속도 까지 알게 되면,
‘아, 곧 망하겠구나.‘ 에 한 표로
태세 전환.
매물은 쌓여가고
소비는 작살나고
기업의 이익은 쪼그라들고 있고
노동도 녹아내리고
카드연체는 늘어나고 있으며
빚은 쫒아오고 시에미는 욕을하고
철딱서니 없는 시누이는 지랄을 해대는데 ~
마지막 불꽃쇼를 즐기는 듯 합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
결국 가성비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 2~3백 써보았자 별로 생색이 안난다는거다.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께 기십만원씩 용돈을 드려도 반가워할 만큼 큰돈이 못되고
제주도나 강원도로 놀러가 숙박비에 식구들 몇끼 식사비만해도 시답지않고
비행기 타고 조금만 움직이면 가성비 좋은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널려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