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200만 팔레스타인 앞날은 ?

[감나무]

  트럼프가 , 

   요르단 국왕과 통화,

     가자지구 이번 전쟁통에 너무 파괴되서

     사람 살 수 없고, 재건 비용 막대하다.

      요르단 이주후 새 집 제공이 경제적이다.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인구 몇명이나

    받아 줄 수 있냐 ?

   며칠내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해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 이주 받으라고

    압력 넣겠다고.

  당근으로는 이주 팔레인스타인이

   살 집을 지어 주겠다고.

 트럼프 스타일이라면,

   집 짓는 비용은 당연히 이스라엘이

   부담해야 할 듯.

200만명이 살던 땅 떠나,

   타향가서 사는 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

    조선말 먹고 살기 위해,

  조선인 수백만명이 만주, 연해주, 일본, 하와이,

  남미까지 이주했던 한인 이민 역사로 본다면

   꼭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 수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다 이주하면,

   휴전이 종전으로 바뀌게 될 듯.

[설악소라]

가자 전쟁의 진짜 목적은 하마스 소탕은 핑계고
가자 지구 북쪽에서 부터 남쪽 까지 깔끔하게 밀어버리고
새롭게 지중해 연안에 휴양도시를 건설하고 유대자본이 그 앞바다에 가스를 독점하겠다는 것.
네타냐후는 이집트 국경 라파 까지 인간을 치약짜듯 몰아넣고 드립다 폭탄을 들이부었다면
트럼프는 평화의 화신으로 빵빠레를 울리며 애시당초 제시했던 집단 이주를 아주 쉽게 성사시키겠다는 것인데
시리아가 무너진 지금 저항의 축이 무너졌으니 감히 반대하고 나설 세력이 없기는 하겠다.

[설악소라]

잠시 주춤했던 사우디의 네옴시티와 아카바만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벤구리온 운하 건설로 분주해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