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
이런 글을 쓰게 되서 유감이지만 저처럼
괘니 컴퓨터좀 배울려고 갔다가 배우지도 못하고
돈만 버리지 마시라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종각근처에 컴퓨터 학원이 많습니다..
그중 제일 싸더라고요
필기와 실기가 한꺼번에 2십만원인가 그랬을겁니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실기는 아예 그냥 혼자 책보고 하라는 식이었구요
못할꺼같으면 괘니 사무자동화나 다른거 따려고 온얘들한테
워드1급으로 돌리라고 강요하다싶이 합니다
여자 아줌마선생님이었는데요
남자 아저씨들만 무척 성심성의껏 가르쳐줍니다.ㅡ.ㅡ;
전 참고로 여학생인데 물어보면 거들따도 안봅니다
그래서 며칠가다가 안갔습니다
님들은 저처럼 돈낭비 안하시려면 잘 생각해보시고 종로컴퓨터 학원 가지마세요
만약 꼭 가시고 싶으시다면
박성진 선생님만 피해서 가십시오
첫댓글 하하 이쁜 아가씨.. 너무 맘아파하지 마세요..^^ 힘내세여..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