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 막걸리 안주로는 약오른 풋고추가 촤고죠"
" 늦게 심어 고추 안 열렸어요"
농장에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고
막걸리를 마시는 그 기분
아시는 분들 만 아실겁니다
안주는 배
더운 날 냉장고에 두었던 배라 시원하니
먹을 만 했습니다
안주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습니다
군 시절 뽀빠이 안주에 술을 마시는데
눈꼽만한 뽀빠이 부스러기 안주
한 개 더 먹었다가 귀싸대기 맞았습니다
안주 축낸다고
스발놈!
그게 무슨 안주 된다고 귀싸대기까지?
후임을 갈구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보초서고 마시는 막걸리 맛
또한 죽여줬지요
고생은 했지만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농막에서 지긋지긋한 풀 뽑으면서
노숙 중인데
어제는 정말 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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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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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 군인 들은
다 못됀짓 했나봐요
구타 괴롭힘
않 당한 신병이 없어요
자기도 신병때
당했을 텐데요ㅠㅠ
그 시절에는 그랬습니다
요즘은 구타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예전엔 줄빠따~
지긋지긋 이갈려요.
그런데
막걸리값은 ~
킹마트에선 지평막걸리가 590원,
서울장수는
동네 편의점에선 1,600원
수퍼에선 1,.400원
H 가게는 1,800원
단골집에선 2병에 1,300원,
요런날은 술 취해서 잠푹잡니다.
더위주의하세요,
오늘도 꽃day~~
ㅎㅎ
막걸리 값에 훤 하시네요
사실 그냥 달라는 데로 주죠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시어머니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거와 똑 같습니다.
ㅎㅎ
그런 시절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