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지름길
과연 우리의 영혼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전생에 대한 사실을
가슴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전생을 알면
삶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우리가 왜 살아가는지에
대한 의문이 풀립니다.
전생이 주는 영적 메시지는
우리가 이번 생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숙제를 내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육신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윤회와 환생의 사이클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해간다는 뜻입니다.
전생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각자 영혼의
계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듯
전생은 현생으로 이어지는
통로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영혼은 자신이 살았던
전생의 삶을 교정하고 보완,
수정하기 위해 다시 태어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쌓은
전생에서의 선행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 긍정의 힘으로 자신의
영적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또는 남아 있을 수 있는
부정적 에너지를
정화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해 무성했던 초록이
겨울이 되면
낙엽이 되어 사라진다.
그러나 그 뿌리는 봄이 오면
다시 돋아나
푸른 잎으로 재생되듯이
인간의 삶도
그렇게 영원히 계속된다.
♠♠♠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면
우주는 그에 대한
반작용(진자 운동)을 일으켜
(영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 가지 원리로
우리의 생각과 행위가
그 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개념이
바로 '카르마'입니다.
다시 말해,
원인과 결과의
복합적 상호작용을 통해
모든
불완전함이 해소될 때까지
환생의 과정은 끝없이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씨 뿌린 대로 거두리라" 같은
(성경) 구절도 결국
카르마의 작용을
달리 말하는 것입니다.
전생 리딩을 통해 살펴보면
수백수천 생을 살았던
영혼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불경에 따르면 부처님은
2만 5,000년 동안
550생을 통해
깨달음의 경지에
올랐다고 합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입니까?
완성된 자아, 완벽한 성취의
단계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 완성의
지점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윤회 환생을 통해
거듭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그 완성의 단계에
이르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
기독교에서는 천국에서 태어나
천사와 같이 산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중생들이 사는 고해를 벗어나
생로병사가 없는 서방정토에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완전한 성취 단계에
이른 신적인 인간,
즉 다른 존재의 영역으로
진입한 신인에 대한 전설은
세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설을 살펴보려면,
인류가 신성한 근원에서
멀어지기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까마득한 과거에는
물질적 세계로부터 진보해
신성한 존재의 영역으로 들어간
인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켈트족 국가의
전설적 믿음)이라는
책을 펴낸 에번스 웬츠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신이란 언젠가 한 번은
인간으로 살았던 존재이며,
진정한 인간은
언젠가 신이 될 것이다.
인간은 신성하고
불가시적인 세계와 맞닿아 있다
짐승들이 인류의
존재 영역과 맞닿아 있듯이.
우리의 영혼이 진화해
다른 높은 차원으로 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일상의 삶에서 선한 마음으로
봉사와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착한 일을 행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양보도 선행입니다.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도 선행입니다.
어떤 이해관계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갖는 마음 또한 선행입니다.
아침에 하는 기도도
선행을 하기
위한 준비 도구가 됩니다.
잠들기 전 하루의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는 것도
다음 날 선행을 하기 위한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익도 전제하지 않는,
조건 없이 베푸는 마음이
바로 선행의 기본 입니다.
살아생전에
'사후 장기 기증 서약'을
하는 것도큰 선행입 니다.
얼마 전 어느 학생들의
선행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었습니다.
한 학생은
길을 잃은
치매 할머니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인도했고,
또 다른 학생들은
횡단보도에서 넘어져 다친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용돈을 모아 병원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는 순간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생각났고,
그 마음으로 그분들을 도왔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어렵고 불편한 처지에 있을 때,
누군가 자신이 한 것처럼
그렇게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말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학생들입니까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지름길 ----박진여
고구마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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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 09: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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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