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 se baila el tango
(땅고는 이렇게 추는거야!)
¡Que saben los pitucos, lamidos y shushetas!
¡Que saben lo que es tango, que saben de compas!
Aqui esta la elegancia. ¡Que pinta! ¡Que silueta!
¡Que porte! ¡Que arrogancia! ¡Que clase pa'bailar!
Asi se baila el tango mientras dibujo el ocho,
para estas filigranas yo soy como un pintor.
Ahora una corrida, una vuelta, una sentada...
¡Asi se baila el tango, un tango de mi flor!
삐쩍 마르고, 능구렁이 같은 놈들이 알기나 할까!
땅고가 무엇인지, 리듬이 무엇인지!
이게 바로 우아함이지! 잘 봐바! 멋진 실루렛!
빼어난 자태! 그리고 우아함! 이게 바로 땅고지!
내가 오초를 할 때, 춤은 이렇게 추어야되!
너의 아름다운 동작으로, 나는 화가가 되지!
그리고 이제 걷고, 돌고, 앉으며...
꽃처럼 아름다운 땅고는 이렇게 추는거야!
Asi se baila el tango,
Sintiendo en la cara,
la sangre que sube
a cada compas,
mientras el brazo,
como una serpiente,
se enrosca en el talle
que se va a quebrar.
mezclando el aliento,
cerrando los ojos
pa' escuchar mejor,
como los violines
le cuentan al fueye
por que desde esa noche
Malena no canto.
땅고는 이렇게 추는거야!
서로 얼굴을 마주대고,
한 박자 한 박자 춤을 출 때,
피가 끓어 오르지!
팔은 한 마리 뱀처럼,
너의 몸을 휘감아 부러 뜨릴 정도로.
숨이 뒤썩이고,
눈을 감으며,
바이올린 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질 때,
땅고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거야.
왜 그날 저녁이후로, 말레나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지..
2013년 9월 셋째주 쁘렉티카
일시 :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늦은 8시 ~ 12시 (9시이후 밀롱가 진행합니다!)
장소 : Azucar
입장료 : 4,000 원
월요 쁘렉티카에서는 연습하시는 분들을 좀 더 배려하여 밀롱가와는 다르게 조명을 밝게 유지하오니
오실 때 참고해주세요 ^^
이제 제가 올리는 쁘렉티카 공지도 어느새 두번? 한번?을 앞두고 있네요 ㅎ
홀가분하기도 하구 이제 게시판에 글 쓸 일도 거의 없겠다 싶으니 아쉽기도 합니다 ㅎ
그래도 쁘렉은 계속 나가서 연습할꺼라는거 ㅋㅋㅋㅋ
이번주부터 마지막 쁘렉 공지까지는 노래 소개를 하면 어떨까 해서 올려봐요,
그 첫번째 곡은 바로 Ricardo Tanturi 악단의
쁘렉티카라고 하면 보통 나와서 동작 혹은 걷기, 서기, 안기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다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밀롱가와 동일하게 LOD를 지켜가며 흘러나오는 딴따에 춤을 추는 곳입니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상대방을 한껏 배려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만으로
춤을 추는 밀롱가와는 달리 자기가 현재 하고 싶었던, 잘 안됐던 동작
아니면 더 나은 아브라쏘를 추구하기 위해 딴따에 맞춰 춤을 추다가도
잠깐 멈춰서 느낌에 대해서 얘기하고 (물론 LOD에서 벗어나서겠죠?)
다시 그 동작을 반복하기도 하고
LOD 안쪽 중앙에서 동작 연습, 혹은 걷기, 서기 연습을 하셔도 됩니다.
굳이 정의하자면 연습하는 밀롱가라고나 할까요?
자세한건 화이님의 땅고 칼럼 '밀롱가와 쁘락띠까' 참조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hwayi1224&folder=5&list_id=770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