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비방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모두 음해성으로만 보이니요....그 이유?
1. 조원진은 '최순실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 대통령은 거짓으로 선동 된걸 알고 하야하라는 압박에 법치를 믿었던 듯 "차라리 특검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위기를 돌파 하려는 돌직구였고 당에서 막아주길 바라는 내심(추측)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에서 막아 줄 기회는 이 뿐 아니라, 세 번의 사과를 하기까지도 당에서 막을 의지가 있었으면 막았다고 보는데 당에서 막을 의지는 커녕 "김무성이 금메달 박지원 지는 은메달, 형님 40명 준비됐습니다."였지요).
대통령과 뜻을 같이 하는 조대표는 대통령 뜻을 따랐고요(조대표 지금까지 하는 뱃짱으로 봐서 이 부분 대통령과 통했을걸로 봄).
당시 자한당 의원이 반대하면 특검법 소추는 절대 통과 될 수 없는거니 죄를 옴팡 뒤집어 쓰는 하야를 하기 보다는 차라리 특검으로 시시 비비를 가리겠다 했고, 그에 대한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절박함, 근데 62명이 찬성을 함으로 뒷통수 단단히 때리고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지요.
하여 님 주장은 현실을 간과한 음해를 위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2. 조원진은 홍준표와 함께 5.9 가짜대선에 출마했다.
====> 이 부분은 저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광용이 탄기국 그 거대한 태극기를 해산시킨 원인이기도 하고 태극기가 명분을 상실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17년3.10, 탄핵이 결정되었을 때 대선불복을 했어야 합니다. 당시 탄기국 카페에서 대선 불복해야 한다고 글 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김진태를 밀어 홍준표와 경선을 붙이고 떨어지자 김진태는 홍준표의 선대위원장이 되고, 정광용은 신새누리당을 만들고 조대표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대한문 집회 현장에서 정광용이 조대표에게 후보 추대를 했고 조대표는 생각할 시간없이 즉각 수락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나고 보니 대선 불복을 했어야 했고 계속적으로 투쟁을 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 정말 잘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조대표가 잘못했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요?
당시 잘못된 결정이었지만 신새누리당을 창당하고 후보를 냈으면 이걸로 끝까지 갔어야 했습니다.
자한당에서 조작된 여론조사로 탄기국 지도부를 꼬였는지 거래를 했는지 "홍준표 찍자"로 변절시킴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사모하는 모임이라면서 대통령을 최종적으로 시궁창으로 밀어 넣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난 정광용과 탄기국 지도부를 김무성과 동급으로 봅니다.
3. 조원진은 자타공인 친중-지중파 정치인이다.
http://cafe.daum.net/jsd2500kr/1BGh/1806
크림과 빵님의 글에 공감하며 대신합니다.
4. 조원진은 (구)대한애국당 내부회의에서 "박근혜는 최소 20년 옥살이 한다" 라는 발언을 했다.
====>김경혜가 애국당과 각을 세우고 떠들 때 한말이지요?
이 말은 그야말로 비굴한 김경혜의 조대표 음해의 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좋았을 때 어떤 상황 어떤 문맥에서 한 말을 앞뒤 정황을 제거하고 음해를 목적으로 떠든 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저자들 하는 짓 보면 대통령이 최소 20년은 옥살이 하게 할지도 모른다. 보다 더 힘을 내야 한다. (온갖 비난을 받는 애국당 지도부의 용기를 주기 위해) 진성당원 1만명이면 정당 생활 할만 하다?' 물론 조대표가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했다고 봤을 때 추론할 수 있습니다.
"조원진 본인 입으로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복귀'를 외치는 적이 절대 없다" 유튜브 좀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고로 김경혜 말이 사실일지언정, 좋은 관계였을 때 허물없이 한 말을 관계가 나빠졌다고 밖에 나가 그딴식으로 떠드는 건 아주 비굴한 짓으로 오히려 김경혜를 매우 하수로 보며 인생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고 충고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님 같은 음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꼬이게 하는 부끄러운 짓이지요.
***
조원진 친중 주장의 글이 겨우 님이 나열한거라니 그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더욱 한심스러워 보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모두 해소될 내용을 만들어 뿌리며 수개월? 수년째? 음해를 하고 있으니요. ㅎ
참고로 조대표는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 죄인"이라고요.
새누리당 국개들 단 한명이라도 그런말 한 자 있습니까?
님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라해서 생각나는대로 반박의 글을 올렸지만
사실은 조대표의 지금까지의 횡보,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 죄인"이라는 그 말에 더 할말이 있습니까?
키신저의 이론이 어떻고 하며 사실무근을 사실인양 짜깁어 퍼나르지 마시고.
그 시간에 우파라면 우파가 대중을 향해 싸울 수 있는 전장(광화문)에 나가서 머릿수로라도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무릉도원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실이 맞습니다. 이곳 논장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분들은 정리 해야 할 것입니다.
허접한 김경혜가 많이 컷나요? 버버벅 거리던 게 언제였는데.. 그 이 여자의 말이 사실이라도 하나도 이상할 거 없습니다.
조선시대 까지 수천년 살아 온 한반도 백성이 다 친중이고, 일제시대를 살아온 대한제국 내에서 살았던 백성이 다 친일 입니다. 이런 의미의 친중논란이라면 아가들의 칭얼거림이거나 개인감정과 의도를 숨긴 악질 글입니다.
오늘자 보도자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96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