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건설하는 동안 알마티 도로 차단 일정과 향후 BRT 노선과 겹치는 현재의 운행 노선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도시 행정부에서 발표했다고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공휴일 기간인 5월 8일부터 9일까지 알마티 BRT 구간 건설로 인해 엔지니어 네트워크를 재설비 해야 하는 이유로 찌미랴제바 거리의 잔도사바부터 로즈바키예바 거리까지 일시 폐쇄되었다. 알마티 승객 운송 및 자동차 도로 관리부는 'BRT라고 불리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위한 전용 차선을 건설하기 위해 대규모로 도로를 차단하는 일이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했다. “BRT 구간에 따라 잔도사바 거리 술래이메노바부터 찌미랴제바까지 그리고 찌미랴제바거리 재건축으로 인해 임시적으로 차량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전면적으로 폐쇄를 하는 것은 계획된 일이 아닙니다. 당분간 일시적으로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고 알마티 승객 수송 및 자동차 도로 관리부에서 공식적인 인터뷰 질문에 답했다. 올해 BRT 노선이 잔도사바와 찌미랴제바 거리에 생겨날 예정이다. 찌미랴제바 거리 대중 교통 이동은 중간 차선으로 이동하게 된다. 잔도사바 거리를 따라 대중 교통은 양 가측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이동 차선을 확장하여 대중 교통 차선으로 한 차선을 그리고 나머지 다른 차량 이동을 위해 2개의 차선을 지정하게 된다. 이러한 인프라를 건설한 이후 대형 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2021년까지 긴 버스로 운행할 BRT 노선 거리는 22.4킬로미터에 달하게 될 것이다. 관리부에서는 이 거리로 운행되는 버스, 트롤리버스, 미니버스와 같은 일반 대중 교통 수단을 위한 새로운 전용 차선이 지정될 것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BRT 노선 건설이 완료된 이후 대중 교통 이동 구조는 변동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관리부에서는 말했다. 한편, 첫 번째 BRT 노선은 미크로라이온 오르비타부터 젤톡산까지 지난 11월에 총 8.7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에 개방되었다. 아직은 현재 운행 중인 버스 노선에만 적용되고 있다. /카즈인폼